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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10차[감우리-승주고개-백야고개-소속리산-82번 국도]
산행일시 : 2013년5월25일 토요일
감우리[08:54~09:03]-승주고개[09:17]-도람말 갈림길△375.6m봉[09:20]- 430m봉[09:32]-400m봉(애기봉 갈림길)[09:45]-△346.3m봉[10:15]-354m봉~백야고개[10:52]-326m봉(돌탑)[11:03]-음성꽃동네 사랑의 영성원[11:20]-삼면봉(410m봉)[11:30]-△소속리산(431.6m봉)[11:37]-436m봉[11:51~12:11 ; 점심]-△345.8m[12:39]-동서고속도로[12:50]-21번 국도[13:13]-하나하이테크[13:30]-82번 국도 월드사우나[14:00]
감우리[甘雨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리(里)이다. 본래 음성군(陰城郡) 근서면(近西面)의 지역으로 감우재 고개 밑에 위치하여 감우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성주동을 병합하여 감우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보현산(普賢山, 聖住山), 만생산(萬生山, 마당산)과 기름고개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감우재(甘雨崎, 기름고개), 도람말(廻村), 성주골(聖住洞, 절터골), 안감우재 등이 있다. 산 남쪽에 성주사터가 있다. 기름고개는 감우리에서 음성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감우재고개라 불리기도 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북한군을 격퇴한 격전지로 고개 마루 북쪽에 무극 전적국민관광지가 있다. 성주사는 고려 말에 창건되었다가 1910년에 폐사되었다고 전한다. 일본인들이 이 사찰의 기둥과 기와를 음성 경찰서를 짓는데 사용하였고 불상은 용산리 가섭사로 옮겼다고 한다. 1960년대 청동불상 1구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도람말 : 소여리[ Soyeo-ri , 所余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리(里)이다. 음성읍 중앙부에 있으며 문수산, 마당산이 있다. 본래 음성군(陰城郡) 근서면(近西面) 지역으로 소렷골, 또는 솔례동(率禮洞)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양테, 수릿내(酒川), 내동, 대촌, 선가동, 족지골을 병합하여 소여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수릿내, 족지골, 성가마골 안골, 산양재, 새터, 큰말, 기름테, 도람말골 등이 있다. 수릿내는 산양재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 이곳에 살던 부자가 손님을 접대 하느라 매일 술을 걸러 냇물에서 항상 술냄새가 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족지골은 산양재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마을지형을 음성읍 교동의 옥녀봉에 비유하면 옥녀의 족집게와 같아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산양재 서북쪽에 위치한 성가마골은 옛날 신선이 이곳에서 사람들과 살다가 빈 가마만을 남겨두고 승천하였고 가마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머물러 살았다고 전한다.[출처] 소여리 | 두산백과
백야고개 : 백야자연휴양림에서 오는 임도와 백야리에서 동음리로 넘어가는 삼거리인데 임도길 입구에는 바리케이트가 있다.
백야리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이다. 속리산 밑이 되므로 배태·배터 또는 백야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촌(上村)·중촌(中村)·하촌(下村)·속리(俗離)를 병합하고 백야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남쪽에 소속리산[432m] 등 300~400m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형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들 사이에서 발원한 물은 북쪽의 용계저수지로 흘러들며, 이 물은 다시 응천이 되어 금왕읍의 중앙을 지나 감곡면에서 청미천으로 흘러든다. 금왕읍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6.48㎢이며, 2011년 8월 31일 총 37세대에 82명(남자 47명, 여자 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음성읍 감우리와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와 용계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고추와 인삼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고추·감자·고구마·콩·참깨 등이 재배되고 있다. 백야저수지(용계저수지)가 북쪽으로 흐르면서 지역의 농경지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배태·웃배태·속리뿌리·아랫배태·중촌·하촌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지방도 11호선이 무극리에서 남쪽의 용계저수지를 지나 음성읍 동음리와 연결된다. 이외에도 서쪽의 봉곡리에서 상촌으로 이어진 도로가 있으나 교통은 불편한 편이다. [참고문헌] • 『한국지명총람』 3 -충북편-(한글학회, 1989) • 『음성군지』(음성군지편찬위원회, 1996) • 『음성지명지』(음성문화원·음성향토문화연구회, 1998) • 『금왕읍지』(금왕읍지편찬위원회, 1999)
삼면봉 : 충청북도 음성군의 음성읍, 금왕읍 그리고 맹동면의 경계에 맞닿는 곳에 있으며 높이는 410m이다.
소속리산[小俗離山431.6m]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유촌리와 음성읍 동음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32m이다. 충북 보은 속리산의 맥이 서쪽으로 향해 이르는 곳이며, 여기서 갈라진 산맥은 북쪽으로는 과천 관악산과 광주 남한산성에 이르고, 다른 한 산맥은 남서쪽으로 꺾어져 뻗어 선운산, 공주시의 무성산, 아산시의 도고산과 가야산 등 충남의 북서부 지역에 이른다.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건물 뒷산이 소속리산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금왕읍 백야리·맹동면 인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가 서쪽을 향하여 이루어졌고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고 아름다워 작은 속리산이라는 의미에서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산지 지대로서 동북쪽의 용계리에는 용계저수지가 있고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 되어 있다. 산 남쪽에 있는 명암(鳴岩)은 아래가 자리처럼 펼쳐져 있고 덮개가 방과 같아 그 가운데 능히 수 십 명이 앉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산의 동쪽에는 꽃너미재가 있는데 이곳에 꽃너미절이 있었고 꽃너미절에는 바람부처에 대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소속리산의 북쪽에서 발원하는 응천은 음성군의 유일한 북류 하천으로서 백야리·무극리 그리고 생극면 신양리 등을 거쳐 북쪽으로 흘러 청미천에 합류된다. 동부 산간 지대의 용계저수지 상류에 백야리가 있다. 소속리산 북쪽에 있는 “속리뿌리(금왕읍 백야리)”라는 마을은 속리산 천황봉과 지맥이 상통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부의 평야 지대에는 금왕읍 연곡리·유촌리·인곡리 등의 촌락이 발달해 있고 유촌리의 가내들저수지, 인곡리의 대곡저수지와 중뱅이저수지 등의 소류지가 있다.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서 국도 2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 『음성지명지』(음성문화원·음성향토문화연구회, 1998) • 『음성의 산(山)·천(川)·제언(堤堰)』(음성문화원·음성향토문화연구회, 2001)
충청북도 음성군의 음성읍, 금왕읍 그리고 맹동면의 경계에 맞닿는 곳에 있는 산이다(고도:432m). 용계저수지가 산의 동북쪽 자락에 있다.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된 데는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로 이어졌고,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지도서』에도 소속리산이 속리산과 산줄기로 이어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산의 북쪽 자락에 '백야리'가 있는데 이 마을은 속리산 천황봉과 지맥이 상통한다고 하여 '속리뿌리'라는 속칭을 가지고 있다. 『여지도』(충청)와 『대동여지도』에는 소속리산이 표시되어 있다. 특히 『대동여지도』에서는 소속리산이 음성의 서쪽 경계 너머 충주에 속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여지도서』(충원지도)를 제외하고 『해동지도』, 『1872년지방지도』와 같은 군현 지도에는 소속리산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는 음성현과 충주목 두 군현의 경계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금왕면 백야리에 소속리산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자료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봉곡리[蓬谷里]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리(里)이다.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2㎞ 떨어진 마을로 소속리산 자락에 위치하며 마을 가운데로 개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평리(坪里), 외봉리(外蓬里), 내봉리(內蓬里), 영곡리(靈谷里) 일부와 구개천리(舊開川里) 일부를 병합하여 외봉리의 봉(蓬)자와 영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봉곡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자연마을로는 구계천(구계말), 다부내(외봉), 안다부내(내봉), 오향골(오향동), 음달말(음달촌), 평지말(평리) 등이 있다. 다부내는 봉곡리의 중심 마을로 그중 안쪽에 있는 마을을 안다부내라 부른다. 오향골은 마을 지형이 소의 구유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음달말은 음지쪽에 있는 마을이며, 평지말은 동남쪽 벌판에 있는 마을이다.[출처] 봉곡리 | 두산백과
바리고개 :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있다. 예전에는 칡성황당이라 부르던 곳이다. 1930년대 금 광산이 개발되면서 제3광구 부근인 이곳에 마을이 생겼으며 그 당시 제3의 뜻을 지닌 "다이상"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다이상이라는 마을을 지금은 "바리고개"라 부른다. 바리고개란 마을 명이 생긴 유래는 이곳 마을지형이 금강과 한강으로 나누어 흐르는 것이 마치 소가 등에 지는 질마와 같다하여 질마고개라 하였다가 바리고개라 불렀다.
오룡골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이며,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백야리, 서쪽과 남쪽으로 봉곡리, 북쪽으로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의 이름이 오룡골인데, 전설에 의하면 오룡골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룡리·신개천리·구개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룡리의 ‘용’ 자와 개천의 뜻을 따서 용계리라고 하여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1973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로는 오룡골·주막거리·바리고개·신개천이 있다. 고개로는 달기밭재와 장고개가 있고 골로는 산지당골·오양골·우너렁골·장자골·좁은골·찬샘골·머구럭지·배장자가 살았다는 배나무골이 있다. 장고개에는 큰 서낭당이 있는데 광산에서 매월 산제를 지낸다고 한다. 마을에는 금룡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오룡골 북동쪽으로 옛날부터 금광이 있었는데, 무극광산이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영풍광업소이다. 농공단지가 있고 크고 작은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국도 21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농업은 벼농사가 주를 이루며 과수와 고추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의 북쪽으로 지형이 닭발처럼 생긴 달기밭재라고 불리는 산이 있다. 서북쪽으로는 예전에 장자(부자)가 살았다는 장자골이 있고, 신개천으로 넘어가는 곳에는 사근점이고개가 있다.
[08:54] : 감우리 버스정거장 옆 큰곰식당 앞에 도착하여 준비운동과 단체사진을 촬영한 후
[09:03] : 큰곰식당 우측의 임도길을 따라 승주고개까지 간다.
[09:17] : 승주고개 임도 우측으로 마루금을 따라 오른다. 마루금 좌측으로는 벌목을 해놓았다.
[09:20] : 도람말 갈림길(375.6m봉) 삼각점이 있고, 좌측 소속리산 방향으로 간다. 이정목에는 소속리산이 8.0Km남았다고 한다.
[09:32] : 430m봉에 오른 후 계속 진행하면
[09:45] : 애기봉 갈림길(400m봉)에 도착한다. 소속리산 방향인 좌측으로 내려간다. 이정목에는 소속리산이 5.7Km남았음을 알려준다. 계속된 마루금 걷기를 하다가 오른 봉우리에
[10:15] : 346.3m봉 삼각점(음성 413)이 있다. 이어서 완만한 마루금을 걸으니
[10:30] : 354m봉에 도착한다. 내림길을 내려가면 마루금 우측 옆으로 임도가 보이고
[10:38] : 안부 사거리 우측으로 임도와 접속된다. 임도는 백야자연휴양림에서 백야고개로 이어지며 임도따라 계속 가도 백야고개에서 만난다.
[10:47] : 임도에서 오른 무명봉에서 내려가면
[10:52] : 백야고개로 백야자연휴양림에서 오는 임도와 백야리에서 동음리로 넘어가는 삼거리인데 임도길 입구에는 바리케이트가 있다. 동음리 방향 시멘트 길(좌측)로 조금 이동하여 언덕을 오른다.
[10:55] : 잠시 후 No. 45 송전탑을 지나고
[11:03] : 326m봉우리에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11:20] : 돌탑봉우리를 내려가서 다시 봉우리를 오르면 음성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음성읍 동음리 924-12) 건물이 보이고 계속 오르면
[11:24] : "성모님께 가는길" 표지판이 보이는 삼거리에 닿는데 표지판이 걸린 나무까지 가기 전에 우측으로 정맥길을 안내하는 시그널이 달려 있다. 오름길을 계속 진행하면
[11:30] : 삼면봉에 닿는데 길이 세갈래이다 마루금은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11:37] : 소속리산(431.6m)에 도착하나 나무에 준.희님의 한남금북정맥 소속리산 431.6m라고 쓴 팻말이 걸려있고 공터에 삼각점이 있다. 정맥길은 우측이다. 잠시 내려가면
[11:41] : No. 50 송전탑을 지나고 곧 이어 소속리산3이란 지점표시가 있는 이정목을 만나는데 봉곡리 어싱이길과 나분테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11:51] : 436m봉에 닿고 여기서 [12:11]까지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서 걷기 시작한 마루금은
[12:25] : 소속리산2지점이란 지점표시가 있는 이정목을 만나는데 봉곡리 다부네와 문안리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이다. 이정목에 걸려있는 안내판은 "문안등산로 : 들어서면 평안한 길.옛 나무꾼이 등짐지고 줄줄이 넘나들던 길 [꽃동네-문안-백야리]"라 적혀있다.
[12:39] : 계속 진행하니 소속리산1지점이란 지점표시가 있는 이정목을 만나는데 이 봉우리가 345.8m봉우리로 삼각점은 우측 금왕주차장 방향으로 3~4m정도 가서 있고, 나무등걸 아래에 산친구산악회에서 코팅지에 345.8봉(한남금북정맥)이라고 적어 놓았다. 이정목이 있는 지점으로 되돌아와서 좌측 동서고속도로 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려간다.
[12:50] : 동서고속도로 축대를 쌓은 절개지에 도착하니 수로가 보인다. 수로를 타고 계속 가면 수로 경사면에 밧줄이 있다. 밧줄을 타고 내려가서 공사현장을 건넌다. 기다리고개라고 불리웠던 곳 같다.
[13:02] : 동서고속도로 공사현장 길을 건너 파란색 지붕의 공장 건물 "(주) 그라운드" 방향으로 진행한다.
[13:13] : "(주) 그라운드" 공장건물을 지나 바리가든앞 도로에 닿는데 21번 국도로 바리고개이다.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 가면 변압기가 달려있는 전봇대와 볼록거울이 있는 사이 길로 오른다. 우측은 과수원으로 철조망이 쳐져있다. 이 봉우리를 넘으니
[13:20] : 철조망으로 막힌 봉곡1리와 용계리를 잇는 시멘트 임도(구개천고개)에 닿고, 철조망을 시멘트 기둥으로 눌러 놓은 곳으로 내려가서 도로를 건너 오른다. 절개지를 오르니 또 철조망이다 철조망 사이를 조금 벌려놓은 곳으로 비집고 통과한다. 우측으로 과수원이 있고 언덕을 넘으니 리치폴리머라 쓴 공장이 보인다.
[13:30] : 리치폴리머 공장 절개지를 따라 내려가니 "(주)하나하이테크(리치폴리머 공장)" 라고 쓴 팻말이 걸려 있는 출입문이다. 출입문은 닫혀 있으나 기둥 옆이 트여 있어서 그리고 나가서 도로(덕금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오른다. 벌목이 된 봉우리를 오르니 정상 부근에는 정지작업을 해놓았다. 계속 진행하니
[13:36] : 철조망이 나오고 철조망 옆으로 봉우리를 넘어가니
[13:42] : 시멘트 임도를 다시 만나는데 금왕읍 용계리에서 봉곡리 남밭골과 오선리를 잇는 길로 오룡골 장고개인 것 같다. 임도를 건너 오른 후 농장 철책을 따라 진행하니 절개지 아래로 공장건물[(주)금성이피에스 음성공장]이 보인다. 절개지를 따라 진행하다가 철책을 따라 내려가니
[13:54] : 시멘트 임도(오룡골 달기밭재 ; 금왕읍 오선리에서 용계리를 잇는 길)갈림길에서 우측 통신탑 방향으로 오른다. 2번째 통신탑에서 건물 철망을 우측에 두고 숲속으로 진행하면 길이 나온다. 계속 길따라 진행하면
[14:00] : 월드사우나 뒤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