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성.
왠만한 가솔린 차량 보다 조용 합니다.
100km 주위로 아무 소리도 안 나는데 바람 지나가는 소리가 얇고 약한 고음이 조금 들립니다.
동승자가 있던지, 음악을 조금이라도 틀면 들리지 않습니다.
echo 기능
정지시 echo 기능은 엔진을 꺼 버리니 완전 조용해 지지만 출발시 약간의 턱...하는 느낌은 타사 차량 보다는 좋지만
개인에 따라서 싫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시동을 걸 때는 자동적으로 echo 기능이 걸리게 되어있고, 버튼을 눌리면 해제 되지만 그 마져도 매번 하기가 기찮기 ? 때문에 익숙해 지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여려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어는 19인치 휠인데 차제에 비해 작은 느낌입니다
마이비를 겨울철에 핸들을 다 꺽게 되면 틱. 틱 하는 타이어 미끌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이것 또한 마찮가지 느낌이 들었으나 예전 경험이 있어, 겨울철 노면 및 타이어가 얼었을 때 나는 증상이라 별로 걱정도 안 했습니다.
도어는 손만 데면 열리고, 손만 데면 잠기는 것인데....키의 열림 버튼을 계속 눌리면 창문과 선루프가 다 열려 열름철 차 타기 전에 빨리 내부 온도를 떨어 트릴 수 있다 합니다. ? 그리고 키의 닫힘 버튼을 오래 눌리면 모든 창문이 선루프까지 다 닫힌다고 하는데. 아직 창문은 운전석 . 선루프 밖에 안 열어 봤습니다.
통풍시트는 약간의 미세한 진동이 있어 간질 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무드등이라고 있는데 관광버스에 보면 색깔있는 플라스틱..아크릴? 같은것으로 차안에 색을 입힙니다. 이 비슷한 것이
3가지 색으로 조절 가능하고 좌석 팔걸이 아래로 내려와서 약간 은은 하고, 무슨 비행접시 탄듯한 느낌도 듭니다
파노라마썬루프는
1단계: 검은 천만..(마이비 손으로 당기는 그 것입니다).
2단계: 앞 유리 뒷 부분이 10CM 가량 들립니다.
3단계 : 앞 유리 전체가 후방으로 열립니다.
로 자연 스럽게 조절 됩니다.
OFF ROAD를 할일도 없고 해볼 생각도 없어서..비용만 증가한 듯 하지만.
DSR : DOWN HILL SPEED REGURATOR 입니다. 15KM 정도로 속도를 줄이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선 필요 없습니다
OFF ROAD MODE : 엔진 기어 비를 다르게 SETTING 하나 봅니다
차체를 높이고 줄이는 OPTION은 넣지 않았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다행일 듯
BMW X5 30d는 2012년 7월 제가 구입 할 때 1400까지도 할인 해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지금은 모릅니다.....하지만 옵션도 부족하고, 통풍시트. 자동 트렁크도 아니고,,,공간도 좁고..비교 대상이 아니며 X5 40d는 타 보지는 않았지만 바퀴가 너무커서 바보? 같은 이미지이고 ㅎㅎ 그리고 차량을 구입하는 목적도 나랑은 맞지 않아서 아마 ML 이 저에게는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차량을 구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차량의 용도 및 자신의 성격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차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곳에서 정보를 얻어 보답하고자 새로 글을 올렸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정말 디테일한 정보 잘 봤습니다. 통풍씨트의 위력은 여름에 크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19인치 휠이 안커보이고,, 그 덩치에 연비도 착한 것 감안하면 정말 매력적인 차가 분명합니다.
참 그리고.. 쪽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ML 클래스, 언젠가 꼭 가야겠습니다 ^^
맞습니다 ...용도와 개인 스타일에 맞는차를 골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