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가서 낙단보를 보고, 낙단보에서 걸어서 나각산을 가는데 편한 길입니다..
산도 그렇게 높지 않고.. 가족과 함께 편하게 갈 수 있는 작은 동산 입니다...
산의 정상에 올라가면 낙동강이 정말 아름답게 굽이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행을 끝내고 저렴하게 소고기를 사서 옆에 식당에서 굽어 먹을 수가 있네요... 소고기를 따로 사고, 굽는 것은 따로 계산을 합니다...
저럼하게 맛있는 소고기를 시식할 수 있어요..
가는 길은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가산ic에서 상주 방향으로 국도를 타고 가면 낙단보 이정표가 있습니다.. 대구에서 한 시간안의 거리 입니다..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전망대에서 다른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아내입니다... 전망이 정말로 좋습니다... 산은 그렇게 험하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한시간 정도 걸을 수 있네요...
낙단보 입니다...
첫댓글 가족과 산책하기 좋은코스입니다...
갔다가 오셨는가 보네요.. 산책하기 좋은 곳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