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2018 인천시 미추홀구 일반행정 최종합격 노희강

[희락]

인천광역시 미추홀 구 일반행정직 면접질문(2018-07-17)

1. 질문: 현재 다른 구에 살고 있는데 미추홀 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시오.

답변: 제가 다른 구에 살고 있지만 미추홀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미추홀구는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원도심으로서 상당히 낙후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추홀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학교에서 도시행정학과 학생으로 공부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미추홀구의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그 다음 자기소개를 하려 했으나 다른 면접관 분이 다른 질문을 바로 하셔서 답을 못함)

2. 질문: 정보공개청구권과 개인정보보호법이 있는데 정보공개와 개인정보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답변: 저는 정보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보공개가 되어야 국가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고 운영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질문: 아까 도시행정학과를 나왔다고 했는데 도시행정학부생으로서 도시재생사업에서 하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가?

답변: 제가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하게 되어 도시재생사업에 참가한다면 저는 바람길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등으로 도시 공기가 좋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재생사업을 할 때 건축물을 지으면서 바람길을 낸다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질문: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어떻게 성과를 내는데 어떤 노력을 하겠 는가?

답변: 저는 공무원으로서 성과를 내려면 우선 공직사회에 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공무원이 된다면 동기, 후배, 선배 분들과 우선 친밀한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질문: 마지막으로 할 말은?

답변: 저는 면접대기실 밖에 걸려 있는 액자를 봤습니다. 그곳에는 헌법 제11조 1항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사항 등으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미추홀 구의 공무원이 된다면 어떤 주민 분들이 오셔도 모든 주민분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