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성수동에 살지만, 임신 중에 할인혜택을 이유로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산부인과를 다녔어요~
차로 가면 20~30분 사이로 도착하니깐 나들이 겸 병원 진료를 봤더랬죠 ㅎㅎ
그러다가 조리원을 알아보던 차에 병원에서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엄마손산후조리원을 찾게 되었어요~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엄마손산후조리원은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곳이었어요!
원적외선실에 기본적인 마사지 기계들이 비치되어있어서 언제라도 마음 편히 회복에 힘 쓸 수 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식사도 딱 좋아서 매 끼니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었어요! ㅎㅎ
기본 마사지(전신, 얼굴) 2회 해주셨는데 전신은 정말 온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고, 얼굴은 한번으로도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는 말할 필요가 없어요!! 선생님들이 아기에 진심이시고 다정하고 따스하게 아기들에게 이쁜 말 해주시면서 케어해주셨어요~~!! 특히 저희 아기는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황달도 심했는데 선생님들이 체중에 맞춰서 잘 먹고 잘 싸면 빨리 낫는다며 적극적으로 신경써서 많이 먹여주셨고 덕분에 퇴소할 때는 황달 거의 다 빠졌네요 ㅎㅎ 체중도 500그램이나 늘었답니다!! ㅋ 모유수유도 도와주시고 목욕교육도 잘 시켜주시고 여러모로 갓성비, 친절함, 따스함, 실력 다 갖춘 곳이었습니다! 혹시나 분당제일에서 아기 낳으시는 분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는 분당 엄마손산후조리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