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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체험담,교훈 타이어 펑크로 인해서 얻은 일상의 교훈
金永甲Bosco 추천 0 조회 115 13.09.23 12: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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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젠 마음 편히 일 할 한국으로 귀환함이 어떨지???
    아직 한국이 사업하기가 좀 어려운가??
    암튼 늘 조심하시게나..

  • 작성자 13.09.25 09:12

    걱정해주심에 감사합니다..여기에 벌려 놓은 일이 있어 이것이 언제난 끝날까요?...그때가면 귀국하려구요...환절기에 건강히 지내세요....

  • 13.09.23 17:45

    참 다행입니다.
    늘 하느님의 은총속에 사시는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항상 깨어 살아야겠네요.

  • 작성자 13.09.25 09:19

    수녀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은총이란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때론 고민거리가 나도 모르게 주변의 여러 사람과 환경에 의해서 저절로 풀릴때가 있는데...이런것이 은총인가요?....더욱 착하게 살아야 겠어요....그리고 이일이 아니었으면 타이어가 운전중에 터졌더라면 더욱 큰 사고가 날것을 사전에 방지한 것도 하느님의 계시로 인해서 제가 살아가는 것인가요?...그렇게 믿고 살렵니다...감사합니다...

  • 13.09.24 20:15

    제 스스로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이라고 생각했던 상당 부분들이 선입견이 아니라 실지로 그렇군요.
    알고 계신만큼 피해를 입지 않도록 늘 신경을 쓰면 좋겠습니다. 타이어에 박힌 못도 그 주차원의 소행인지도
    모르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진실은 하느님만 아시겠지만... 그 못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니
    참으로 다행이었네요. 믿음과 신앙 그리고 일상의 기도가 어려울 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9.25 09:17

    중국인도 다같은 사람인데 한국사람의 일반적인 상식이 때론 통하지 않아 많이 화가 날때가 많지만 참고 지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때론 못 믿어서 그렇고,돈에 목숨까지 걸고 달려드는 사람들이기에....잠시라도 마음이 복잡할때 기도를 하면 마음의 평화가 오니 늘 이렇게만 살겠노라고 다짐하면서도 어릴적부터 수녀님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운것이 신앙의 선행,사랑,베품이기에 조금이라도 본받아 가며 값진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이웃에 있는 car 정xx에서 대못을뿌려 타이어 손상시키는 일이 있었음. 지금은 아니겠지요. ㅎㅎ

  • 13.09.27 22:08

    삶이란 늘 항상 희노애락이 오가기 마련이지만... 기도하며, 선한일 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하느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이 따르리라 믿어요. 얌체같은 사람들~~ 잘 참으시고, 대책도 야무지게 만드시고...
    마음안에 평화를 잘 보존하소서.

  • 작성자 13.09.30 09:54

    수녀님 말씀,어른의 말씀이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살아가며 내가 아닌 다른이가 선하다면 저또한 한없이 선하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18년여 이곳에 살면서도 이곳 사람들의 정서에 많은 실망을 하지만 그것을 참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아량을 베푸는 것이 때론 현명하다고 느낍니다..늘 저희를 언제나 보살펴 주시고자 기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3.10.03 14:38

    말로만 들었는데 큰일 날뻔했네요... 한결같이 하느님께 의탁하며 생활한 맏음의 대한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느끼셨으니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하고 있으니 마음의 평화와 평온을 잃지 않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3.10.04 10:03

    감사합니다..늘 기도해 주심에 제가 이렇게라도 살아갑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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