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졸업식때 정지풍 선생님과 김춘수
정남중학교 시절의 김춘수
2008년 4월 29일 12회 정남총동문 체육대회때 참석한 김춘수
김춘수 친구가 2014년 5월 15일 오전 3시경 운명을 하였다네
몸이 좋지 안아 고생하다 끝내 하늘나라로 갔다네....
맨위 사진은 국민학교 졸업식때 정지풍 선생님과
두번째는 중학교 시절
세번째는 2008년 4월 29일 12회 정남총동문 체육대회때 참석한 김춘수 이때도 참석하고
울산내려가 몸이 아파 고생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그 후로는 울산에서만 지내고 있었어
최근에 5월 4일 마지막으로 통화 했는데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힘이 들다고 하더니
오늘 오전 3시경 끝내 하늘나라로 갔다고 문자 받았어....
우리 친구 춘수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영면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년 5월 15일 03경 별세
5월 17일 발인
울산 좋은 삼정병원 장례삭장
장지 : 울산 하늘공원묘지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춘수야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들고 이젠 아프지 말고 영면하길 바랄께......
그래도 문상을 다녀와서 그런지 맘은 편하다....
춘수라는 친구가 기억은잘안나지만 정말로일찍저세상으로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