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사고 개요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오후 1시 2분경 전북 익산시 평화동 익산역 앞 도로 중앙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구급대 소속 소방관인 강연희 소방위가 출동하여 술에 취해 쓰러진 취객(47세)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취객에게 머리를 5,6차례 맞아 심적 고통, 어지럼증, 구토, 식은 땀, 딸꾹질,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다 4월 5일 목요일 쓰러진 후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4월 24일 의식을 잃고, 2018년 5월 1일 화요일 오전 5시 9분경 뇌출혈로 숨짐.
* 2018년 8월말 공무원연금공단 순직 인정,
2019년 2월 15일 일반순직 인정(인사혁신처 소속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2019년 4월 30일 위험직무 순직 인정(국무총리 소속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
o 순직자 명단 (1계급 특별승진 및 옥조근정훈장 추서, 공로장 추서)
강연희 지방소방경(당시 50세, 1991년 11월 소방관 임용, 19년 경력, 소방공무원인 배우자와 11세, 16세 두 아들)
o 영결식
2018년 5월 3일 오전 10시 익산소방서에서 유가족과 조종묵 소방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석 국회의원,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김봉춘 익산소방서장, 동료 소방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소방서장葬으로 영결식을 거행하고 유해는 군산시 추모관에 임시 봉안함.

- 2018.5.3.전주일보 보도사진 인용 -
o 안장식
2019년 6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내 소방공무원묘역에서 유가족과 백성기 익산소방서장, 직장 동료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거행하고 고인의 유해를 안장.
* 묘비번호 : 소방공무원묘역 1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