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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4장- 이스라엘의 대강절 ♣ 아모스 3:9-4:3 최후의 경고 - 욕망의 종말 찬송 94장(통일 102장)/ 529장통일 31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존 울만(John Woolman), 퀘이커 교단의 사업가이며 목사인 그는 아모스서 때문에 8세기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고 한다. (레노바레 성경) ▷ 1-3절 사마리아 상류층 여인들의 죄악상 1절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 바산: 요단 동편 북쪽에 있는 비옥한 고원지대로 목초지로 유명하다. (신32:14). - 바산의 암소들아: 사마리아의 부요한 여인들. 이들은 남편의 지와 권력을 이용하여 약자를 압제하고, 부당 이득을 취하였다. 기름진 땅의 살진 암소처럼 자기 배만 채우면 사치와 향락을 즐기며, 호사를 누렸다. 회개의 음성에 완고하다. 그러므로, 때가 되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끌려갈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고 누리는 모든 물질은 불안한 풍요이며, 위험한 번영이다. - 이 말을 들으라: 세 개의 심판의 메시지 중 하나다. 첫째 3 ;1-15/ 둘째, 4 :1-13/ 셋쌔 5 :1-17이다. 하나님의 귀는 힘없는 자, 억압받는 자의 울움과 신음을 향하여 열려 있다! - 힘없는 자... 가난한 자: 가난하고 궁핍한 자에게 관대한가?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베푸는 단순한 삶을 사는가? 비정규 노동자,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장애인들을 향한 나와 우리 공동체는 정의를 행하고 관대한 손을 내밀고 나누고 있는가?
- 가장(家長)에게 이르기를: 하와와 같이 자기 남편을 그릇된 길로 이끈다. 부창부수. -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우리를 세상 일락으로 잠든 우리 마음과 영혼을 일깨워주소서. 고집과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속속히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
2절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 자기의 거룩함: 하나님은 거룩한 삶과 관계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게 이루어지기를 요구하신다. -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최후의 경고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3절 두 사람이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 암 4:4-13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그러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529장(통일 319장) ▷ 4-5절 하나님이 없는 예배 4절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 이율배반적 행동을 미워하신다. - 벧엘 가서 범죄하며... .. 길갈에 가서 죄를 거하며 : 벧엘은 하나님의 첫 시작, 첫 사랑 - 이스라엘 야곱(창28장), 이스라엘 민족(수4:19)의 장소다. -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 왜? 그렇게 희생제물과 십일조를 드렸는가? 그 이유는 죄의 용서를 위해서가 아니다. 속죄제, 속건제가 없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기쁨을 위해서다! <예배와 삶>
하나님 앞에 겸손한 거룩한 예배로 하나님을 대면을 하는가? 삶이 예배이며, 예배가 삶인가? 예배가 목적인가,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는가? 불의를 행하면서 종교적 열심이 엄청나다! 예배가 거창해보여도, 예물이 대단하다. 자기 과시를 위한 것이다! 그 중심이 어떠한가와 일치해야 한다. 진정한 감사, 회심, 거룩한 삶이 없다. 그래서 예배는 공허하며, 역겨운 것이다. 종교적 위선에 취하여 이율배반적인 사실을 알지 못한다.
5절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를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누룩 넣은 것: 거룩한 율법이 금한 것이다. 레2:11 거룩한 예배, 참된 예배자를 찾으신다! (요4장). 예배에 대한 회개를 요구하신다! - 수은제(freewill-offerings):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화목제의 일종이다. - 낙헌제: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로 화목제의 일종이다. 속죄제와 속건제가 있는가? 없다! !! * 주목! 속죄제, 속건제가 없다! 회개가 없다! -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자기 과시, 자기 자랑. -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자기 중심적 예배의 특징은 무엇인가?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예배드린다. 죄에 대한 가책이 없고 회개가 없다. 하나님의 의에 대한 목마름이 없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드리며 삶의 변화와 성장이 없다. 자기 기쁨이지, 거룩하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백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가? 하나님과 함께!
▷ 6-11절 돌아오지 않는(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6절 ○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거룩하신 하나님, 만국과 만민을 심판하실 권세가 있으신 분. -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하나님의 일곱가지 행동 중 첫째가 무엇인가? 기근이다. 곧 양식이 떨어지게 할 수 있다. 더 큰 심판 당하지 않도록 징계를 하신다! 사랑의 호소다! 배가 고프면 가난하고 궁핍한 자의 심정을 헤아리 수 있을까? - 그래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13절. 진정한 회개가 있는가? 성소를 찾았으나, 성스러우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 5번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의 개선을 위하여 인격적인 회개와 변화가 있는가? 그래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몇번이나 반복하시는가? 5회 반복 중 첫째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인내와 상심과 낙심을 보여주신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7절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떠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 늦은 비: 수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8절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비를 멈추게 하여(7절).... 비틀거리며 두번째의 주님의 시도와 이스라엘의 완고함에 대한 말씀
9절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 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주권으로 병충해를 통한 세번번째의 하나님의 회개의 권면의 말씀 10절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는 네번째의 말씀 - 너희 청년들: 너희 자녀들을 죽였으며.
11절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다섯번째의 말씀. -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하나님을 피할 자는 없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라'(히9:10). ▷ 12-13절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2절 ○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 암소처럼 완고하다! 최후의 통첩이다! 죽음을 선택할 것인가, 생명인가? 선택권을 주신
다! <노후대책 vs 사후대책> 무엇이 더 시급한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여호와 이레. ***(내 이름) 이레! 로 응답하는가?
13절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 보라: 누구를 무엇을 보라 하는가? 왕 중의 왕, 창조주이며, 통치자,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 산(山)들을 지으시며: 하나님은 산과 같은 분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곧 보이는 것, 곧 큰 산맥, 산악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 바람: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신 분이다. - 문자적으로 '자기 깊은 생각에 잇는 것을 사람에게 선포하다' - 사람의 마음도 주님의 주권안에 있다. - 아침을 어둡게: 변화의 주님이시다. -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 이 땅의 통치자.
참고도서 1. IVP성경주석 2. 2015년 매일성경 12월호. 성서유니온. 3. 레노바레 성경 '공의에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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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둘째 주 오전예배 본문입니다.
성탄절에서 강림절로... 대강절로...
1절. 암소: 소 고집. 호세아 4:16 완강하면 암소처럼 완강하니... 어린양처럼 인도할 수 있으랴? 암소에서 어린양으로! (삭게오처럼 자기를1/2로 쪼개고... 공산혁명이 왜 일어났는가? )
★술: 방종, 방탕, 쾌락... 도취... 마음과 영의 깊은 잠.
2절.거룩을 회개하고, 회복하라.
10절. 칼로: 마지막에는 6번째재앙 칼이다. 11절. 최종적으로는 7번째 재앙은 "소돔성 무너뜨리기", 곧 몰살이다.
13절. 보라: 누구를, 무엇을 보라 하시는가?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