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석창현)은 지난 13일 오후 5시 탑동 소재 더 시그니처 클래스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후보로는 기호1번 강구석 (전 성남시지회 부회장)과 양복승 (안산시지회. 조합감사)후보가 출마해 각 각 정견 발표 후 투표한 결과 양복승 후보가 당선 됐다.
경기도조합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양복승 당선자는 “앞으로 도 조합과 지회는 상하관계 조직이 아닌 수평적 조직으로 만들어 각 분과의 공약 추진은 각 분과 위원장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이사장 혼자가 아닌 함께 노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잃어버린 일자리를 다시 찾기 위해 관게 당국과 싸우고 시민 사회단체를 설득해서 탄소중립 정책이 신차가 아닌 기존 차량의 정비에서 그 해결책을 찾는 방향으로 논의되어 조기폐차 대신 노후차량 정비로 가야하며. 전기차 정비관련 시설과 장비를 정부의 보조금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도 조합의 카포스 물류프로그램은 조합원 사업장에 이익이 창출 될 수 있도록 수정 보완 하겠으며 주어진 3년의 재임 기간 동안의 공약사항은 매년 이행 보고로 조합 발전을 위한 미래를 향해 제일 앞에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