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토)..
국내최고 2.6m 파도를 즐겨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를 들린다.
민경이와 함께 즐거움 만들 수 있도록 처조카 류지민도 함께해~
경주보문단지 내 영남 최대 사계절 워터파크 블루원!
(경북 경주시 보불로 391 / 054-778-9000 / http://www.blueoneresort.com)
실내 3,000평, 실외 11,000평이라~
남자 샤워실을 나서 실외로 나선다.
'아쿠아플레이' 앞을 나서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붐빈다.
09시 전후에 도착하여 토요일 이른 오전에 이미!!!!! ㅎㅎ허헉
이곳 '바데풀'과 '키즈풀'을 둘러봐도 많은 사람들!
류지민, 오민경
흐르는 물 따라 '유수풀'엔 크고 노란 튜브가 그야말로 장난감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다.
때때로 파도가 밀려들고 쓰나미(?)가 폭풍우처럼 달려들어도 그저 몸을 내던진다.
'토렌트리버' :길이가 266m에 이르는 유수풀이다.
순식간에 거친 급류가 쏟아지면 마치 래프팅을 즐기듯 이리저리 휩쓸려 내려가며 스릴을 즐긴다.
이곳 '스톰웨이브'의 파고가 일렁인다.
국내최고 높이 2.6m 파도의 짜릿함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곳!
강력한 파도의 위력 앞에 한여름철 더위를 날려^^**^*
강한 회오리 바람을 타고 도는 것처럼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며 스릴과 아찔함을 느껴보고픈 --->
'토네이도슬라이드'와 '패밀리슬라이드' 등은 길게 줄을 서서 족히 20분을 기다려야~
마치 부메랑을 타는 것처럼 튜브를 타고 정신 없이 유선형 슬라이드를 앞뒤로 왔다 갔다...~~~
더욱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웨이브슬라이드'.
그리고 폴리네시아의 전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물놀이 시설들 속~
마치 이국의 외딴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드밴처플레이'가 특색있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