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현정화의 콕!찍어보는 탁구비법 Vol2.스매시/드라이브

: 이번엔 Vol2 스매시/드라이브 입니다.
제가 이 DVD드라이브 편 보기 전에 일부러 핸드폰으로 저의 드라이브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흑흑..아주 폼이 엉망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멋진 폼과는 정말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DVD꼭 100번 이상 보면서 따라 해서 폼을 완성 하고 말겠다!!는 아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번 스매시/드라이브를 pveview해 보겠습니다.

: 우선 첫번째 화면 입니다. 스매시/ 드라이브 두편이 나와 있습니다.

: 스매시 첫 화면 입니다. 포핸드, 백핸드, 펜홀더 포핸드 백핸드 이렇게 나눠져 있구요
개인적으로 현정화 감독님 강 스매시를 접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흥분이 되는군요
현정화 감독의 스매시는 현감독님의 현역시절 트레이드 마크였고, 이 스매시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분이시니까요,,,
더구나 김연아도 점수가 안되어서 못받을뻔한 청룡상을 아주 우습게 받으신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정말 지금의 김연아 만큼 인기가 짱이었던…스포츠의 여제라고 할까?
그 당시 스포츠 선수가 광고를 ..그것도 화장품 광고를 찍는다는것은 정말 파격적이었으니까요..지금도 가끔 시합장에서 보면 피부와, 얼굴은 여전히 예쁘시던데^^
지금은 마사회에서 서효원, 박영숙이라는 스타를 키워내신 분이시고요, 하옇든.현정화의 스매시는 꼭 같이 감상해보자구요!!
: 강하고, 간결하고 , 빠르게, 그리고 바로 돌아와야 한다..는거 체중을 충분히 실어서,,, 아주 주옥같은 말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무협지를 좋아하는데, 정말 현경에오른 고수가 들여주는 구결이라고 할까요?
: 왜? 탁구가 아름다운 스포츠라는가? 에 대한 화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역동적인 아름다움???
탁구를 처음 접했을때, 그리고 지금도 아직까지 헤어나오지못하고 있는 탁구의 늪
중독성이 정말 강한 운동이라고 생각하고요, 당구, 골프, 다 해봤지만,,,탁구만큼 중독성이 강한 운동은 아직 까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스매시를 보니까 처음 탁구를 시작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회사 회식에서 우연히 탁구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나름 중고등학교때 탁구 고수소리를 듣던 지라 회사 직원들 다 이겨주고 어깨에 힘주고 앉아 있었는데, 탁구 코치가 할머리랑 쳐보라 해서,,
자존심이 엄청 상했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한게임..그 할머님 펜홀더 숏핌플 치시는 분이셨는데 3점~5점 내고 내리 3세트 다 졌습니다. 얼굴이 붉어 졌고, 정말 창피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었는데, 그당시에는 할머니한테 졌다는 생각에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은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당시 할머니의 스매시…정말 공포였고요, 그 할머니 이기는데 레슨 등록하고,,,근 1년 가까이 못이겨봤습니다. 지금은 할머니와 급친한 관계이고요, 지금은 지가 4점 주고 게임 합니다 ^^이 스매시 화면도 정말 따라 하고 있습니다. 키포인트에서 현정화 감독님의 조언,,,을 암기 하면서,,,게임할때 스매시 이제 잘 할 수 있습니다.
: 스매시 응용편…dvd1풋워크편에서 배웠던 끼고 돌기의 백미!!
정말 탁구칠때…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 이거 배우면 정말 돌아서서 결정구 할때 쉽게 들어갑니다.
이 풋워크 연습 해서 한 한알 이상 늘었다고 봅니다. 박주현 선수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매싱을 합니다.
100번 이상 보면 저도 폼이 많이 닮아 지더군요…역시 집에서 보면서 따라 하고 있습니다.
: 자 이번엔 백스매시로 넘어갑니다. 지가 펜홀더에서 셰이크로 바꾼 이유중에 하나가 백핸드 스매시와 드라이브가 너무 부러워서 였는데요,,,,펜홀더나 셰이크나 백핸드는 둘다 어렵더군요 셰이크로 바꾸면 백핸드가 쉬울거라 생각했는데..아니었습니다…
펜홀더에서 셰이크로 전향을 꾀하시는 분들,, 전 비추 입니다. 백핸드가 어렵긴 셰이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면을 여러 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몸을 살짝 비틀어주고, 임팩트 할때까지 박주현 선수는 몸으로 익힌티가 납니다…얼마나 훈련을 했으면 몸이 반응을 보일까요? 우리도 정말 연습을 많이 해서 몸이 반응를 보이도록.. ㅎㅎㅎ
: 후덜덜..이표현 이 현감독의 스매스를 보면서 느끼는 겁니다. 입이 안다물어 지네요, 아직까지도 현정화 감독님의 스매시는 살아 있네요…정말 대단 ..이거 한 100번은 봐야겠습니다. 용품 방황보다 영상 계속 많이 보면 실력이 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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