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 쉼터공원 찾아온 작은 음악잔치 [해남우리신문(2017.5.19.)]

[콩돌이]

해남음악사랑 마련

▲ 해남음악사랑이 마련한 가족사랑 음악회가 지난 13일 대흥사 입구 쉼터공원에서 열렸다.

 해남음악사랑(회장 박성심)이 마련한 가족사랑 음악회가 지난 13일 대흥사 입구 쉼터공원에서 열렸다. 
매년 5월이면 이곳에서 음악회를 마련하고 있는 해남음악사랑은 이날도 통기타와 색소폰, 플루트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원을 찾은 가족들은 해남음악사랑 회원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하루를 보냈다.
한편 해남음악사랑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시작된 해남촛불집회와 녹색디자인 시범거리에서 열리는 화요 버스킹 공연, 가나안 요양원 정기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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