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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BFL 초대 시즌의 전반기가 끝나고 3팀으로 갈라졌던 Rookie To MVP가 한팀으로 뭉치는 3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5월이 시작되는 이번주부터는 다시 뜨거운 경쟁속으로 들어가게 될텐데요. 지난 기간동안 각 팀의 전력 보강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리그 판도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각 팀의 휴식기 전력 변동 현황
반포대교
IN : Season5 1Round 지명권
OUT : 변성준
Season1부터 빅딜이 성사됐다. 다른팀에 가면 닥 주전인 변성준은 반포대교의 올스타 가드진에 밀려 후보로 출전했다. 손원재는 경기수가 부족하여 선수 랭킹에 못들어와서 그렇지 누가봐도 리그 최고의 가드이며 현재 가드랭킹 1위 김기웅, 3위 최치혁이 있어 출전시간이 부족했다. 따라서 Palace로의 이적은 본인에게도 출전시간이 증가하면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포대교로서도 주전급 가드진이 4명이라 교통정리가 힘들었고 출전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었으나 변성준의 이적으로 3명이 모두 실컷 뛸 수 있게 됐다. 대신 먼 미래 발생할 결원을 대비하여 1년뒤인 Season5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Palace
IN : 변성준
OUT : Season5 1Round 지명권, 송양수(5주차만참석)
항상 가드진의 인원은 넘쳐나지만 불안함을 보였던 Palace에게 변성준은 단비같은 존재다. 5주차밖에 출전할 수 없는 송양수와 6월말 유상무상무로 입대예정인 박관우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스피드가 있고 돌파력이 있는 변성준의 영입으로 가드진의 전력보강이 됐으나 슈터 송양수의 결장은 내외곽의 조화를 깨버려 상대 수비가 더욱 용이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GANGPAE
IN : 홍진표
OUT : 윤진호(부상)
2차 Draft에서 유일하게 지명을 한 GANGPAE는 드래프트를 통해 홍진표를 영입했다. 가드와 포워드를 두루 소화할수 있는 선수로 알려졌는데 아직은 공백기가 길어서 그런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윤진호의 부상 공백, 가드 포워드진의 약점을 메우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2) 후반기 리그 판도 예측
후반기에도 반포대교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전 모두가 건재하다는 것.. 그 주전 모두가 득점 능력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MVP 후보 1순위인 김재익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 시험기간으로 인해 얼마나 참석이 가능할지가 가장 큰 고비지만 김재익의 결장에도 반포대교는 2승을 따내곤 했다. 또한 이미 9승을 확보했고 다른 2팀과의 상대전적에서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5월 첫째주 경기에서 2승을 거둔다면 우승이 확정된다. 이번 5월 첫째주 경기에서 2승시 11승 1패를 기록하게 되는데, Palace가 1승을 거둔다고 해도 5승7패이다. 그 다음부터 남은 경기에서 Palace는 전승, 반포대교는 전패를 한다고 가정하면 11승 7패로 동률이나 상대 전적에서 반포대교가 5승4패로 앞서게 되므로 우승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번주 반포대교가 전승을 거둔다면 조기에 축포를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2,3위싸움도 치열하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동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GANGPAE가 아쉽게 패배하면서 Palace와 2경기 차를 보이고 있지만 홍진표의 가세로 전력을 보강한 GANGPAE가 역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GANGPAE는 Palace와의 경기에서 남은 경기에서 3승 1패 이상을 하고 천적인 반포대교를 남은 4라운드동안 한경기라도 잡아야 역전의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Palace는 송양수의 출전가능여부가 매우 중요할 예정이다. 송양수를 제외하면 스코어러가 신동준 혼자인데 정말 외로운 에이스가 된다면 Palace로서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3) 유니폼 프로젝트
리그 출전팀 3팀은 각자 유니폼을 제작중이다.
반포대교는 골든스테이트 스타일, Palace는 클리블랜드스타일, 갱패는 올랜도 클래식 스타일로 맞추는데 아직 Palace의 유니폼은 확인을 못했지만 다른 두팀은 예쁘게 나온 것으로 보여 더욱 더 재미있는 리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니폼 제작으로 인해 각 팀 선수들이 더욱 더 소속감을 갖고 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개인기록 타이틀 홀더는?!
현재까지의 개인기록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득점부문
김기웅과 신동준이 평균 21득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수가 부족해 랭킹에 이름만 올리지 않았던 손원재가 18.8점을 득점하고 있다.
김기웅의 경우 초반 5경기 3점슛 성공률이 7/49로 14%였던 것에 비해 이후 5경기에서 19/49으로 40%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도 갯수는 같으나 성공 갯수가 2.7배가 넘는 수치로 확실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상승세와 더불어 6경기 연속 20+득점을 해내고 있다. 하지만 김기웅의 득점 생산능력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우세한 리바운드를 믿고 속공을 자주 뛰기에 쉬운 득점을 올린 결과라고 할수 있다. 즉 팀빨이 좀 크다는 얘기다. 하지만 김기웅 외에도 반포대교에는 득점할 선수가 많아 득점이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다.
신동준은 Palace에서 더욱 더 외로운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13.7점을 해주던 송양수의 결장이 유력해지며 홀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 그만큼 득점 랭킹에서는 득점이 더욱 집중될 것이기에 유리한 면이 있지만 반대로 수비도 더 집중된다는 단점이 있다. 신동준 또한 5경기 연속 20+득점을 해내고 있으며 지난 마지막 갱패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33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손원재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18.8득점 필드골 51%, 3점슛 35% 5.5리바운드, 3.8어시스트.. 그만큼 효율적인 공격을 해낸다는 얘기다. 하지만 김기웅과 마찬가지로 득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팀내 스코어러가 많아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본인이 득점보다는 어시스트왕 자리를 더 노리고 있어 어시스트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 리바운드 부문
김재익이 크게 앞서나가고 있고 신동준, 신승호, 문련귀가 뒤따르는 형국이다.
김재익의 경우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1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무려 18.8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선수의 장점은 뛰어들어오면서 점프하여 리바운드를 잡아내는데 그것으로 인해 박스 아웃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한 뛰는 센터여서 속공 실패시 리바운드는 당연히 김재익의 몫이다. 현재 출전 경기수가 8경기인데 남은 경기에서 모두 결장시 순위를 박탈당한다. 1경기라도 출전해야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다. 현재 추세상 초대 리바운드왕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동준의 경우 팀의 약한 골밑으로 인해 본인이 포워드와 센터를 겸하고 있다.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높은 점프력과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이 선수의 필살기는 본인이 실패하고 본인이 잡기인데 이것으로 경기당 3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귱스패치가 더욱 더 자세히 취재해봐야겠지만 리바운드 갯수 조작 의혹이 일고 있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득점을 주도해야하는 상황에서 수비의 견제도 심해질 것이라 어떻게 이 난국을 타개할지 기대반 걱정반이다.
문련귀, 신승호의 경우 같은팀이기에 리바운드가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두 선수 모두 체격조건이 우월하여 리바운드를 잡기에 유리하다. 상대 빅맨인 김재익, 신동준이 박스아웃보다는 뛰어들어와서 리바운드를 잡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박스아웃에 더욱 신경써서 골밑을 더욱 더 지배할 필요가 있다.
(3) 어시스트 부문
사실 손원재가 노리고 있는 어시스트 부문이 가장 치열하고 박빙이다. 이부문은 반포대교 4인방인 4.4개의 김기웅부터 3.8개의 손원재, 3.5개의 김재익, 3.2개의 김필성까지 집안싸움이 치열하다. 여기에 3.4개의 신동준이 불청객으로 난입한 상황이다. 반포대교의 속공을 담당하는 위 4인방이 어시스트 적립이 쉬운것은 사실이다. 이또한 어느정도의 팀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신동준의 경우 본인에게 수비가 몰리며 조금만 빼주더라도 어시스트 적립이 용이하다. 물론 패스를 받은 동료가 득점을 성공시켜줘야하지만 말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를 봤을때 이 부문의 유력한 후보는 현재 1위인 김기웅보다는 손원재에 가깝다. 김기웅이 손원재와 상극의 궁합을 보여줬으나 최근 RNT와 R2M의 경기에서 둘의 호흡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김기웅이 조금 더 슈터의 역할에 치중한다면 손원재의 어시스트왕은 유력한 상황이다.
(4) 스틸 부문
반포대교의 속공의 핵심은 리바운드도 있겠지만 바로 스틸이다. 1~3위가 모두 반포대교의 선수들이다. 적극적인 수비를 통해 스틸을 해내는 김재익이 현재 1위이며 긴팔의 장점을 통해 스틸을 해내는 최치혁과 잔머리를 굴리는 김기웅 등이 있다. 다른 팀 선수들의 패스의 기본기가 조금은 부족하여 인사이드 패스를 김재익이 잘 끊어내고 있고 최치혁은 뛰어난 반사신경과 긴 팔로 스틸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이 부문도 반포대교의 집안싸움으로 보인다.
(5) 블락 부문
이 부문은 90%는 이미 최광석의 몫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선수는 블락에 대한 욕심이 있어 페이크에 잘 속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팀들이 이를 이용하여 속인다면 블락 갯수는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블락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평균 1개 내외의 블락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2위 그룹인 0.6개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6) 3점슛 부문
이 부문은 송양수의 수상이 유력하다. 현재 경기당 3.6개의 삼점슛을 기록하고 있는데 남은 경기의 출전이 사실상 불투명해지면서 이 기록을 누가 깰 수 있느냐에 달렸다. 그 기록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반포대교의 김기웅으로 2.6개의 삼점슛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경신하기 위해서는 경기당 5개의 삼점슛을 기록해야 하므로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지지만 최근 4경기에서 40%의 삼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어 아예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보이지만 3점슛에 너무 집착할 경우 팀을 무너뜨릴 수 있기에 무리하게 도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양수 선수의 3.6개의 삼점슛은 NBA에서 역대 한시즌 3점슛 성공 갯수 기록을 깬 스테판 커리의 3.6개와 같다. 12분 4쿼터 데드타임을 적용할 경우 거의 5~6개의 삼점슛을 성공하는것이니 기록만큼은 NBA급이라고 볼 수 있다. 송양수 선수의 커리깨기를 위해 경기수를 82경기로 늘려야하나 고민중이다.
(7) 기량발전상 부문
이 부문이 사실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싶다. 그 선수의 발전을 평가하는 상인 이 부문은 첫 시즌이라 이전 시즌에 대한 자료가 없어 객관적인 지표만으로 평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후보로는 반포대교의 박상희, 김민수 Palace의 천세준 GANGPAE의 최민재, 유성재 등이 후보이다. 이 중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박상희, 김민수, 천세준으로 꼽을 수 있다.
박상희는 R2M입단 후 줄곧 슛을 안쏘고 패스만 하기에 저 선수는 농구를 하러 온건지 패스를 하러 온건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2~3개월이 지난 현재 인자기급 위치선정으로 유명한 선수가 되었고 반포대교에서 쏠쏠한 득점을 해주고 있다. 리바운드와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주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선수층이 두꺼운 반포대교에서도 당당히 주전 포워드겸 센터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이타적인 마인드로 인해 경기당 0.9개의 어시스트도 함께 기록하고 있다. 더 대단한 것은 송양수 코치에게 시간날때마다 개인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전반기 선수랭킹 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천세준의 경우 입단 당시 바지에 끈이 없어 클립어디없냐는 황당한 질문과 금방 지친 체력으로 큰 웃음을 줬던 선수이지만 현재는 R2M의 마스코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주 타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는 R2M입단후 데뷔 득점을 성공시키며 모두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다. 현재 리그 내에서는 17개의 슈팅 시도중 단 하나도 성공을 시키지 못했고 EFF지수도 -1.2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입단 당시보다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발전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는 점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고 Rookie To MVP라는 팀명에 정말 걸맞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선수가 기량발전상을 받기 위해서는 EFF지수를 +로 끌어올리고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슈팅성공률을 최소한 10%, 20%대로는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김민수도 슛폼만 좋지 다른능력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꾸준히 참석하며 현재는 삼점슛까지 장착했다고 자축하고 있다. 그 삼점슛이 리그에서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입단 초에 비해서 기량이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노원에서 신림까지 매주 와주는 열정은 본받을법하다.
최민재의 경우 움직임을 많이 알았다는 평가이다. 입단 초기 어디에 있어야할지 뭘해야할지 전혀 갈피를 못잡던 선수인데 이제는 시야도 넓어지고 한층 여유가 생겼다. 3월 29일 Palace와의 경기에선 개인 최다인 8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 선수가 성장해서 정상급 슈팅가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8) 시즌베스트5 및 MVP부문
현재까지 MVP 후보 1순위는 김재익이다. 이 선수는 경기당 30.9라는 어마어마한 EFF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른 선수들의 웬만한 경기최다 EFF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그만큼 열심히 뛰며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 전분야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가장 강력한 MVP후보이다. 센터부문 베스트5 선정은 덤이다.
다음은 소년가장 신동준인데 이선수는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하다보니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위에 다 언급했지만 집중견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겨낼것인가가 MVP싸움의 가장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다. 포워드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로 시즌베스트5 수상이유력하다.
EFF 기준에서 가드 부문은 이변이 없는 한 반포대교의 앞선 듀오인 손원재, 김기웅의 수상이 유력하다. 경기수가 부족해 랭킹에 없는 손원재는 출석이 낮은데 남은 4주간 3주의 출석률을 보여주면 수상이 유력하다. 김기웅은 현재 1위이며 손원재보다는 EFF가 5정도 뒤져있으나 3위권과의 격차가 2배가 넘게 차이나면서 이변이 없는 한 수상할 것 같다. 하지만 손원재가 결장으로 인해 경기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김현준,최치혁,송양수 3파전으로 가게 되는데 EFF지수가 6내외인 세 선수가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지 기대된다.
포워드 부문에서는 신동준이 한자리를 확실히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입단 후 꾸준히 출석중인 김필성과 현재 랭킹 2위인 신승호의 경합이 예상된다. 두 선수 모두 15내외의 효율지수를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다재다능한 김필성과 리바운드와 미들슛이 강한 신승호 두 선수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팀에 큰 공헌을 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센터 부문은 김재익이 유력한 가운데 문련귀가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문련귀도 전체 선수 랭킹 3위라는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나 김재익이 그보다도 10 이상 높은 효율지수를 보여주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후반기를 맞이하여 더욱 열띤 경쟁을 펼칠 3팀의 명승부가 기대된다. 반포대교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다른 팀들도 좋은 전략을 통해 공략하면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대 시즌의 남은 후반기 열심히 운동하고 5월 30,31일 팀의 첫 MT를 가능한 모두가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ㅋㅋㅋ이번에도 역시나 재밌네요ㅎㅎ
감솨!!!
역시 흥미진진하게 잘썼네ㅋㅋㅋ 재밌게 읽고갑니다!
애독자 재익이 감사해!ㅋㅋㅋㅋ
역시 재밌군 ㅋㅋㅋ 재익인 언제보나..
감사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