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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동인 시인 이미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미희. 추천 0 조회 469 16.12.17 06: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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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7 07:04

    첫댓글 미희시인님 굿모닝!
    며칠만에 아우님 보러
    왔네
    세월의 무게를 잘도
    표현해 주셨네요
    이젠 다 내려놓고
    맘편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우리모두!!!
    오늘도 날씨가 제법 겨울
    날씨 답게 춥네
    늘 바쁘신 울 아우님
    건강 챙기시며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사랑으로 좋은
    주말 되세요
    사랑하는 아우님~♡♡♡

  • 작성자 16.12.17 07:55

    어제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감기가 몹시 들어
    하얀 머리가
    더욱 희게 보이고
    얼굴은 예전보다
    훨씬 늙어 보이고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가 귓전에
    울려 퍼지고
    세월의 강은 주름살
    사이로 자꾸만 흐르고
    아효 훗날
    나를 보는듯 하여
    무거운 발걸음 이였어요

    언니 안녕하세요
    어제 언니방을 비롯해
    모두 들리려 했지만
    피곤과 늦음으로
    못갔어요
    죄송해요 언니
    마음은 항상 그대로 입니다
    늘 사랑합니당
    이삐 봐주시믄
    미희 아우는 행복하게
    생각할께요
    지송~ 또 지송 ㅎ~♡♡♡

  • 16.12.17 08:08

    @♡미희♡ ㅎㅎ
    그맘 잘알아요
    죄송 안해도 되요
    가면 다가야 하는 부담!

    그러니 아무걱정 말아요
    늙어 ㅎ
    알았죠?
    맘 편하게 눈건강도 챙기며
    지혜롭게 살아요
    멋진 아우님!!!♡♡♡

    스티커
  • 작성자 16.12.17 08:09

    @◇연주◇ 온니
    느무 느무 감사해용
    오늘도 또 바쁠모양입니다

  • 16.12.17 10:11

    이젠 웃어라
    그만 아파라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니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6.12.18 07:33

    자유로운 영혼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흘러
    늙는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 인데도
    우리 들은 늙음을 애써
    거부하며 살아갑니다

    늙음을 거부하는 만큼
    건강에 많이 유의하며
    아프지 않은 세월들을
    맞이 하며 살수 있음
    최고의 행복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감사 드리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6.12.18 08:12

    @♡미희♡ 미희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다만 제가 처음이라 낯가림이 심해 선듯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뵈면 그때는 덜 서먹하겠지요? 사랑의 휴일 행복하고
    편안한 쉼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 작성자 16.12.18 08:41

    @자유로운 영혼
    네에~~ㅎ
    그러셨군요
    다음엔 서먹하지 않겠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6.12.17 10:24

    좋은글 잘보고걉니다

  • 작성자 16.12.18 07:35

    가이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늘 평강하세요

  • 16.12.17 11:05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ㅎ ㅎ
    겉모양은 치장으로
    포장으로 어찌 해본다지만

    내몸안에 는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느라 아우성 입니다

    세월만큼 무서운게
    없는것 같아요
    마음은 그대로인데
    세월은 빠르게 가면서
    여기저기 브레이크 거느라
    정신없네요

    빨리가는세월 한탄하지 말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나를 다듬고 보듬어 가면서
    가는세월 발맞춰 가야 겠습니다

    오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6.12.18 07:42

    반가우신 나래님
    안녕하세요

    세월에는 이겨낼
    장사가 없지요 ㅎ
    늙음이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 인데도
    우린 애써 거부하고
    싶어하고 거부하며
    살아갑니다

    그만큼 젊어지고 싶고
    젊게 살아감에
    행복도 들어있기도 하지요
    이왕이면 젊게 살기로 해요
    나래님~~♡♡♡

    어제는 대전에
    다녀오느라 답글이
    또 늦습니다
    오늘은 주말은 더바쁘지만
    피곤으로 쉼할려구요 ㅎ

    늘 감사합니다
    에고 부족한 나를위해
    애써 주시는님
    무엇으로 다가 답을
    해야 할지요
    그냥 고맙고 사랑합니다

  • 16.12.18 07:29

    세월의 강은 누구나
    비켜갈수 없으니
    마음만이라도 젊고
    아름답게 ㅎㅎ
    미희 시인님
    행복한 주일 되십시요~~^

    스티커
  • 작성자 16.12.18 07:47

    엄허나 뉘기시래요
    무진장 오랫만 입니다
    무탈히 안녕하신가요?

    세월의 강은 막을수 없는
    폭포수 같기도 합니다
    가는세월 막을수 없고
    잡을수 없으니
    그냥 자연대로 나두고
    그저 건강하게
    사는것만이 최선이겠죠
    들꽃님 께서는 절대
    아프기 없기 입니다

    어제는 대전에
    다녀왔어요
    들꽃님 께서 오시려나
    했는데
    아쉬움이 컸네요
    그래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6.12.18 08:48

    미희 안녕
    이젠 웃어라
    그만 아파라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우리 모두 아프지말고
    삽시다

  • 작성자 16.12.18 20:51

    시인로사 언니
    어서 오시어요

    그래요
    이제 모든고뇌에서
    탈출하여
    잊음에 익숙해져 가며
    좋은것만 먹고 입고
    즐기고 하며

    그만아프고
    이젠웃고 살자요
    언니께서 아프면
    나도 아프니깐,,,,

    울집 게발선인장이
    이제야 피우기를
    시작했으요 ㅎㅎㅎ

  • 16.12.18 13:14

    미희 시인님
    이제야 왔네요
    주름살 사이로
    강이흐르고
    그 강위로나는 조각배 한척
    이젠 웃어라
    그만 아파라
    거부힐수 없는 연민
    거부할수없는 연민

    좋은글향에 머물며
    좋은 날들의 연민

    우리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리기만을 바래요 동생
    사랑해요

  • 작성자 16.12.19 05:38

    반가우신 미소야 언니
    미향 남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까만밤을 뒤로하고
    새날이 밝았네요
    세월옷 겹겹이 껴입은
    12월도 벌써 중순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젠 그만아파하고
    이젠 웃어요
    마음편한날 만들어가며
    내안에 짐을 내려놓고
    가벼히 걸어가기로 해요
    세월은 날잡지 못하며
    세월은 멈추지 않습니다

    바람불면
    촛불은 꺼지고
    말겠쥬 언니
    사랑합니다

  • 16.12.19 06:38

    @♡미희♡ 모든것 가운데
    비우며 채워가는
    아름다운 사랑 안에
    오늘도 하이킥 입니다
    동생 사랑합니다 (((♡)))

  • 16.12.19 11:26

    세월의 강
    물소리는
    계곡을 타고
    가슴으로 흐르니

    서릿발
    내리는 산등성이
    하얀미소 머금고
    피어나는 눈꽃 이어라

    향기로운 글에
    잠시 취하고 갑니다
    반가워요
    멋진님 ♡

  • 작성자 16.12.19 14:26

    세월의강은
    그누가 놀다간
    자리일까요

    아무도 알수없고
    아무도 말해주지
    못하는
    미지의 흙강이
    흐를뿐일까요

    고뇌로 푸른가슴
    헐떡일때
    어느세 머리엔
    허연 서리로 허망한
    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망망대해 서러움뿐
    이더이다

    안녕하세요
    처음뵙는 분이
    살짝이 들렸다
    가셨네요
    무장 반갑습니다
    고은인연의
    감사드립니다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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