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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ELEVATE YOURSELF
단순한 성공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개발형 인간들을 이르는 말로,
여기서 ‘업글’은 ‘업그레이드’의 준말이다.
이는 타인과 경쟁해 승리하기 위한 단순한 스펙을 축적하는 것이 아닌, 삶 전체의 질적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물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 나가려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성공’이 아닌 ‘성장’이며, '남들보다 나은 나'가 아닌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나'이다.
이에 업글인간들은 자신의 건강과 취미여가활동, 지적 성장을 위한 소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심리학자 매슬로는 성장은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라고 말한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업글인간의 등장은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성장의 관점으로 변화를 의미한다.
성장에는 정말 다양한 길이 있다.
현재는 업글인간의 등장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여겨왓던 생애단계가 해체된 것이다.
전통적인 생애단계는 결혼- 출산- 자녀양육- 자녀독립이라는 가족생애주기와
입사- 업무- 반복- 진급- 업무반복- 은퇴 라는 근로생애주기였다.
그러나 점차 결혼과 출산이 선택으로 남고 평생직장이 무너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스토리를 관리할 스토리플롯이 필요해졌다.
업글인간이 주목을 받게 됨은 유투브시대 그리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같은 것이 뜨면서 자신들이 어떻게 성공을 했고, 무엇을 노력했는지를 공유하면서 급속도로 번저간다.
2020년 목회트렌드 마지막 – 업글인간
ELEVATE YOURSELF
1. Better Me than Yesterday
신앙의 회의는 그렇게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어재보다도 못한 나의 신앙생활모습이든지 아니면 도저히 변화하지도 못하는 나의 신앙이다.
2020년 목회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1년 지나면 나의 신앙은 어디까지 변화하고 성장 할 수있는가?
목회계획은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1년의 목회계획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목회계획의 방향은 절기를 타고 목회가 흐르는 것이다.
사순절 – 고난주간 – 부활절 (첫 크라이막스)
5월 가정의 달의 따사로움 그 속에 담겨있는 성령감림절 (성령강림절을 준비하라)
– 6월 잠시 숨을 돌리면서 – 7월 첫주 맥추감사절 (두번째 절정)
7월-8월의 재미와 흥분과 교제와 즐거움이 담겨잇는 교회각종 여름행사와 휴가
우리 교회가 같으면 8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되는 교회설립주일 준비 (9월 첫주)
그리고 9월 10월의 가장 아름다운 절기를 지나면서 나가는 추수감사절 (최고의 절정)
그리고 12월 성탄절과 한해의 마무리로 인한 감사와 찬양과 축제...
각 목회클라이막스마다 각 성도 개인의 신앙을 하나님앞에 체크하도록 계획하고 준비한다.
한해를 보내면서 나의 신앙이 작년보다는 나아졌구나를 스스로 평가해보도록
그리고 삶의 질이 신앙의 건강함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간증들이 있는 삶이 되도록
각 성도가 스스로 평가할 수잇고 체크하도록 목회계획을 세우고 진행한다.
하나님은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하신다.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은 바로 성도가 업글인간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2. 브니엘의 아침을 주어야 한다.
삶을 하나님앞에 결단하도록하라
성도들의 업글 소망은 무엇일까?
참된 신앙인 맞다면 정말 한번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신앙안에서 보다 나은 멋진 주님의 용사의 모습이 모든 성도들속에 잠재되어 잇는 갈망이다. 단지 그 갈망을 이루기 위한 여건과 상황과 시간과 조건들이 세상에서는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2020년 목회는 성도들이 삶을 하나님앞에 결단하도록 해야 한다.
삶의 결단은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맞는 것이다.
2020년 새해 목회계획속에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브니엘의 아침을 목회자는 준비하여야 한다.
최고의 가장 강력한 준비는 성령강림절이다.
2020년의 목회속에 성령강림절을 준비하는 목회를 철저하게 세워나가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령충만
성령이 아니면 인간은 변화불가능이다.
성령의 임재가 아니면 하나님앞에 헌신 불가능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앞에 통곡하며 쓰러져야 한다.
2020년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이 다시 오순절 마가다락방 같은 성령의 임재의 역사가
주님의 모든 교회속에서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2020년 브니엘의 아침 성령강림절을 목회계획해야 한다.
3. 업글 패치 ver.1 – 몸으로 업글
세상은 운동하는 남자 운동하는 여자가 핫하다.
하나님은 몸으로 업글의 비밀을 여호와를 앙망하라고 하신다.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세상은 운동이지만 신앙인은 새벽기도를 통하여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다.
성도의 몸으로 업글의 최고는 바로 새벽기도 하나님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이다.
왜 성도가 병드는가 힘이 없는 가 빌빌거리는가? 하나다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는다.
핼스장으로 산으로 둘레길로 하천에서 운동장에서 몸부림을치는 온몸업글 성도들을 다기 새벽에 하나님앞으로 인도해야 한다.
2020년 몸업글의 제일 과제는 새벽기도형 성도로 만드는 목회계획이다.
다양한 새벽기도를 성도들이 나올수있도록 지혜로운 목회계획을 세워야 한다.
4. 업글패치 ver.2 – 취미로 업글 성장은 Deep하다.
업글인간의 자신의 업그레이드를 즐기는 하나가 바로 취미이다.
취미를 통해서 취향을 다듬어가며 나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만끽한다.
성도들이 교회생활속에 가장 큰 불만은 세상은 업글인간으로 수많은 기회가 있는데 교회는 너무 단조로움이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문화생활을 할수잇도록 목회목표를 세워나가야 한다.
우리교회는 1년 반전부터 교회오케스트를 조직하엿다.
사실 목적은 다음세대에게 클래식을 주고싶은 목적이엇는데 참여하는 40%정도는 어른들이다.
40-50의 나이에 플릇을 바이올린을 첼로를 연주한다.
드럼을 치는 60-70대
토요일은 이들로 인하여 뜨겁다.
50-70대는 수요일은 오후에 모여서 일러스트를 배움에 한창 빠졌다.
청장년은 길러리 농구로 축구로 그리고
노년은 색스폰으로 그동안 생활에 쫓기면서 한번도 도전해보지못햇던 꿈들을 늦은 나이게 도전하도록 교회가 성도들의 취미업글의 장을 활짝열어놓아야 한다.
사실 조금만 지헤를 가지면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교회자원이나 아니면 이웃의 도움을 받든지 찿아보면 주위에 많은 자원들을 활용해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문제는 목회속에 잇느냐 하는 것이다.
목사는 끊임없이 가정은 행복하도록 부부는 아름답도록 개인의 삶을 황홀하도록 몸부림을 쳐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예술과 취미들을 세상이나 세속에 뺴앗겨서도 안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세상을 기웃기웃거리게 해서도 안된다.
2020년 목회트렌드 업글인간은 교히속에 작은 문화센타를 만드는 것이다.
시작하면 채워주신다. 보내주신다. 그리고 반드시 좋은 신앙안에서 성장이 있다.
5. 업글패치 ver.3 – 지식으로 업글 : 성장은 Hip 하다.
피커 드러커는 정보화사회에 이어 도래할 사회는 지식이 핵심자원이 되는 지식사회라고 했다.
성도들의 안타까움은 세상도 성경도 모르는 무식함이다.
교회를 다니느라 멀리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의 지식은 부러 멀리하면서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지식을 배움이 없어서 모르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역사는 무지해서 모르는 기막힌 모습을 많이 하고 있다.
2020년 목회계획 속에 기독교인문학을 가져와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역사를 보고 세게를 보고 현재를 알아가는 기독교인문학이 성도들에게 열려야 한다.
세상은 자동차에까지 인문학을 입힌다고 할 정도로 인문학 홍수시대를 살고잇다.
하나님의 주권은 세상의 모든 역사속에서 세상의 모든 삶속에서 그대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신앙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로보는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2020년 목회계획속에 기독교인문학의 깊은 맛을 줄 수 있는 세미나를 계획하여야 한다.
특히 다음세대에는 반드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역사와 과학을 바로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인본주의가 판을 치고 아이들의 가치관을 혼미케 하고 있다.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한 정확한 역사인식과 과학의 지식과 문화의 발전을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중에 허락이 되는 교회는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도서를 교회도서관에 두는 것이다.
세상은 학교를 설립함에 잇어서 기본조건이 바로 도서관이고 도서이다.
책이 없는 학교가 잇을 수없다.
그런데 교회는 책이 없다.
목회실에 감추어진 목사만의 서재가 아니라 작든 크든 교회 로비라 통로의 모든 곳에
다음세대와 성도들이 볼 수 있는 기독교 도서들과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책들을 반드시 비치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 세상은 하루동안에 생산되는 데이터 양이 헤리포터 책 한권의 약 6550억배의 해당되는 데이터양이라고 한다.
교회가 이 세상에 뒤쳐져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
2020년 업글입간의 목회계획은 교회 도서관이다.
나는 업글한다 고로 존재한다.
업글인간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들이 꿈꾸는 것은 남들보다 나은 내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다.
이제 우리 성도들의 신앙이 어제보다 나은 나로 새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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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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