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도덕성
-도덕성은 연습이다
-도덕성의 요소:정서적인 측면-양심, 공감, 이타성
인지적인 측면-자제력, 책임감, 분별력, 공정성-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킬 때만 도덕은 의미를 갖는다.
-만족지연 능력도 도덕성의 일부이며, 만족지연 연구란 자신의 만족을 늦출 줄 아는 아동들이 장래
학업성적도 우수했다고 한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1단계는 벌, 회피, 복종
2단계는 욕구충족, 거래
3단계는 착한아이 평판 중시
4단계는 법, 질서 중시
5단계는 사회계약
6단계는 보편적 윤리
-좌절시에도 극복하는 아이가 되려면 도덕성을 높여야 된다.
-도덕성이 낮은 아이들이 좌절에 극복성이 낮다고 한다.
-부끄러움은 도덕성의 다른 이름이며 부끄러움을 아는 자만이 참으로 도덕성에 이른다고 한다.
-인생의 마지막 마무리는 도덕성이다. 출세를 했다고 해도 도덕적이지 못하면 이 세상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
3부 자아존중감
-자존감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다.자존감의 핵심 두 가지는 자기가치 즉
나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만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자신감. 즉 나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낼수
있다고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신체만족도가 높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남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높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리더쉽.성취도.문제해결력이 높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주로 컴퓨터게임 같은 것에 과다몰입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자존감이 높은
아동들은 친구들과 관계를 많이 하고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부모들과도 시간 을 많이 보내는 편이었다. 또 다양한 활동을 균형감 있게 하는 양상을 볼 수 있었다.
-양육태도와 아이의 자존감은 연관되며
부모의 자존감이 높으면 자녀의 자존감도 높으며 자존감이 대물림이 된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자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간다.
-비판하기.설득하기는 아이의 자존감을 낮게 하며 공감을 한후 해결방법을 찾아본다
-엄마가 아이를 대할 때 항상 웃고 애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그것을 보고 마치 거울을
보듯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의하게 된다. 자존감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 지며 즉, 순수한 애정만으로도 충분하다.
-강압적인 태도는 아이의 자존감형성에 치명적이며, 무조건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안 된다
-과장된 칭찬이나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존감은 변하며 성공의 경험이 자존감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자기효능감, 성취감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이때 도파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