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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근교의 농촌풍경. 시골과 달리 순수농가와 전원주택들이 혼재해 있네요
농촌가옥들 - 이것은 좀 오래된 건물인듯....
외관은 단층이나 다락방을 가진 2층 형태가 대부분이다
여기는 파리의 리옹역 여기 도착하기 전까진 프랑스 남부의 리옹으로 간후 떼제베를 타고 스위스 가는줄 착각했다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도 친절.열심으로 대해주던 아자씨 ~
프랑스 북부인 파리에서 남부로 내려가는 동안 끝없이 펼쳐지는 프랑스 농촌 풍경들 농업국 프랑스 ! 농지의 크기는 물론 기계화의 용이성 정도가 우리와는 상대가 안된다
중간역 주변. 테제베는 스위스 로잔까지 가는동안 4번인가 정차했다
파리에서는 볼수 없었던 전봇대가 이곳에서는 보이네요
드디어 떼제베는 스위스의 로잔역에 도착했다~
세째날 즐거운 파리 관광을 끝내고 아쉬운 마음으로 리옹역에서 스위스로 이동. 초고속열차 떼제베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 나라는 농촌풍경도 너무 아름다워... 끝없이 펼쳐지는 농가와 농토들. 산은 거의 보이지 않고 평지만이 끝없이~ 몰랐던 사실중에~ 프랑스가 세계 5대 농업국이라던가...끝도 보이지않는 농지를 가지고 있는걸 보니 논밭 몇떼기로 아이들 대학까지 보내야 하는 우리농촌의 현실과 많은 대조를 이룬다
가이드 말이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어 몇년전 이곳사람들이 파업을 했는데 그 이유가 정년을 2년 늘리는게 싫다고ㅠㅠ 이곳사람들 생각은 정년이 2년 늘어나면 2년동안 더 일해야 하기때문이라나...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정년후의 생활이 걱정이 없다보니 아마도.. 우리 나라와 비교되는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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