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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靑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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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견문록 스크랩 버즈 두바이호텔
거부기 추천 0 조회 35 07.09.05 14: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버즈 두바이호텔

참 아름답죠

버즈 두바이호텔 입니다

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어 건설하였고 세계최고인 7성호텔......


 

세계 유일의 별 7개짜리 호텔 구경해 볼까요?  <실제로는 별5개밖에 없음>

자동차가 해변가로 접근하자 아라비아만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있는 돛단배 모양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두바이의 세계적 명물인 별 7개짜리 버즈 알 아랍 호텔이다. 아랍어로 ‘아랍의 탑’이란 뜻이다. 두바이 남쪽 주메이라 해변에서 280m 떨어진 바다에 인공섬을 만들고 그 위에 지은 호텔로, 높이가 27층 321m에 달한다. 공식적으론 별 5개짜리 호텔이지만 세계 최고급 수준의 서비스로 별 7개짜리 호텔로 통칭하고 있다.  

섬과 연결된 다리 입구에 다가서자 경비가 막았다. 호텔에 들어가려면 다리 입구에서 손님인 것을 확인해야 한다. 투숙객이 아니라면 레스토랑에라도 예약해야 한다. 로비에 들어서자 아랍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정장 차림의 남녀 종업원이 전세계에서 몰려온 고객을 미소로 맞이했다. 특히 로비에서 천장까지 빈 공간으로 확 트여있는 구조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벽으로 둘러싸인 건물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서면 마당이 펼쳐지는 두바이 전통 가옥의 구조와 흡사하다.  

2층 객실 입구 로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은 물고기떼가 헤엄치는 수족관이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 2층 로비 한가운데에 있는 분수에선 물고기 율동 등 다양한 분수쇼가 펼쳐졌다. 2층 레스토랑의 동남아 출신 직원은 “한국인”이라고 하자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우리말로 인사했다. 바다 속을 구경할 수 있는 지하의 해산물 전용식당(알 마하라)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객실은 모두 복층 구조이며, 모든 방에서 아라비아만의 물결을 지척에서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7가지로 가장 싼 디럭스 스위트(51평) 가격이 하룻밤에 150만원이다. 가장 비싼 로열 스위트(235평)는 하룻밤에 자그마치 1000만여원. 호텔 직원은 아랍 부자 외에 러시아의 신흥 부호, 독일인, 영국인이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가격이 비싸도 객실은 평소 꽉 차며 아무리 불황이라도 투숙률이 6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4층의 디럭스 스위트에 들어서자 거실 밖으로 아라비아만이 펼쳐졌다. 아래층은 사무실로 쓸 수 있도록 책상과 팩스 등을 갖추고 있다. 위층으로 가는 계단 위 벽에는 시계 바늘이 영화 화면처럼 영상으로 비쳐졌다. 프로젝션으로 시계 화면을 만들고 있다. 위층엔 욕실과 침실로 꾸며져 있다. 침대 위에 누워 아라비아만을 바라보는 맛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27층 꼭대기는 방의 절반을 대형 유리창으로 꾸민 스카이 뷰 바. 유리창 너머로 푸른 바다와 하늘, 바다와 사막의 경계인 해변, 두바이 시내와 그 너머의 광활한 사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두바이호텔 사진모음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두바이 호텔

 

UAE(아랍에미레이트) DUBAI(두바이)에 있는 세계 유일의 별 7개짜리 특급호텔 : Burj al arab호텔

 

 

별 7개짜리 호텔이라고하죠?

가격은 하룻밤 묵는데, 일반실 1일 2인 150만원(1인당 700$정도),

스위트 룸 1,50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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