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06. 12 (월) (대체로 흐리고 바람불어 좋은 날)
☞ 흔 적 : 상낙월선착장 →낙월면사무소 →헬기장 →진월교 →하낙월도 →둘레길입구
→외양마지(낚시터) →쉼터(당너매갈림길) →전망대1,2,3 →하낙월선착장 →하낙월
→해안길 →진월교 →상낙월 →위령탑(back) →상낙월선착장
☞ 시 간 : 11:55 ~ 14:51 (02시간56분, 본인기준)
☞ 거 리 : 약 8.8km
낙월도(落月島)
전남 영광군의 서쪽 해상과
안마군도(鞍馬群島)에 속해 있는 작은 섬.
상낙월도ㆍ하낙월도로
구성되어 있고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달이 지는 쪽에 있다하여
진달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구비전승으로는
큰애기고랑, 농바위와 널바위 등
설화와 노젓는 소리, 장모채비소리, 상여소리,
등당애타령 등의 민요가 내려온다.
산신제, 풍어제, 액맥이굿, 초분 등의
민간신앙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중단되었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50%를 점유했었다.
1987년 셀마태풍으로
해선망어선(일명 멍텅구리)6척이 난파되면서
선원 24명이 익사하기도 하였다.
해선망어선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새우를 잡는 어선으로
이 섬의 주요 소득원이었으나
1995년 6월 정부의
어업구조 조정사업으로 모두 폐선되고
1척만이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 유물전시관
해변광장에 옛 유물로서 전시되고 있다.
첫댓글 풍광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