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집에 있는 복합기로 문서로 출력하고 바로 공부했다.총 단락번호 682 그렇게 많은 분량은 아니었다.
사실 처음 보는 용어는 없었다.
1) 처음부터 다시 출발 한다는 기분으로 임했고 용어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2) 전에 민법조문분석노트를 공부해서 그런지 쉽게 용어가 다가왔다.
3) 마음만 먹으면 쉬는 날 하루에 다 볼수 있을 것 같다.
4) 전에는 laptop에서 자료를 봤는데 왠지 집중이 덜하고 분산되는 느낌이었는데 문서로 출력해서 보니
집중이 잘됐다.
5)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직장인 수험생 여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가정에 우환이 있어 지금은 힘들다고 생각하시질 모르나 항상 나쁜일만 있는게 아니랍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물론 다 아는 용어이지만 이게 앞으로 읽을 조문과 기본서, 판례를 구성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는 기분으로, 돌다리도 두들겨서 건넌다는 기분으로, 반성하는 기분으로 3회독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