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대반전, 김준현의 감성돔 43cm 잡기

[노둣돌]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날 낚시에서는 지상렬이 감성돔 36cm를 잡아내며 1위를 차지했지만, 다음 날은 입질 소식이 찾아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김준현의 낚싯대가 흔들리며 대반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감성돔 43cm를 낚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한 김준현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을 이루어내며, 도시어부들은 그의 업적을 축하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대결뿐만 아니라 마니또 경쟁도 펼쳐졌습니다. 이경규는 마니또 대상을 받지 못하였지만, 이제야 한이 풀리며 웃음을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도시어부들은 어려운 낚시와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이루어낸 업적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며, 그들의 이야기는 끝없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