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인데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과의 만남이 새롭습니다~
들의 꽃과 같고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이지만 우리 주님 안에 함께 할 수 있음이 은혜요 감사이며 행복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거듭난자만 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 천국을 온 몸으로 찬양합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젊은(?)목사도 율동이 꼬이기도 하는데 우리 어르신들 너무 잘 하십니다~~👍👍👍
앞에 서서 어르신들을 보면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는 주의 은혜를 보며 인도자가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찬양을 드리고 주만 바라 볼지라 찬양을 드리는 내내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어르신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저도...
오늘은 은혜에 빠져 가사도 엉킬뻔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고백에 이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점심에 농장 모임이 있어 예배 마치고 바로 나오느라 남편이 영상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주님 나라에 선명하게 기록 되어 있을테니 감사~!
부족하고 미약한 여종을 도구 삼아 주신 내 하나님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카페 게시글
늘푸른학교
5월25일 늘푸른학교
솔리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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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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