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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은 산 김대규 글방 [인문학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 2 아르테미시아
은 산 추천 5 조회 51 24.01.10 06: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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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21:17

    첫댓글 와우~ 엄지척!!!
    역시 고품격이신 은산님의 미술학 편집 강좌에 심쿵합니다~
    난생 첨접하는 아르테미시아 부녀의 미술 세계에 감동의 도가니로 홀릭합니다
    더구나 미술에 문외한인 데 상세한 작품 해설과 용어 정의 및 감상 관점을 안내해주시는 온정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지호락하며 웰다잉할께요~
    아마도 지기님과 운영자님께 청원하여 '체칠리아 문예카페'로 업글해야할 듯~ㅎㅎㅎ

  • 작성자 24.01.10 12:30

    아이구야..!! 별 말씀을 요..ㅎㅎ

    제 미술실력은
    막네딸 미술학습지를 어깨 너머로 본게 전부인걸요..ㅎㅎ

    그림을 뱃속에서 배워 나온 사람은 없겠지요..ㅎ

    년만하시드라도..
    풋풋한 "그림"과 함께 연애 한번 해보실 생각은 없어신지요..ㅎㅎ

    곧 봄이 올꺼예요..
    푸릇 푸릇 새싹이 심 향선생님 가슴에 돋을껌니다..ㅎ 감기 조심요.. 심 향선생님..+

  • 24.01.10 17:13


    은 산 님
    이렇게 장대한 작품의 세계를 여행시켜 주셨어요
    문외한 양떼 인지라
    어떻게 답글을 드리기에 그렇습니다
    은 산 님

    그런데 보태 주는 것이
    계절의 감기 몸살로 진짜 꾀병이 아니고
    지금 절절매고 있음니다요 ㅎ
    다녀 갑니다
    은 산 님
    감기 조심 하셔요

  • 작성자 24.01.10 17:22

    아이구..!! 감기군요..
    어쩐지 오늘은 바뿌신가 했지요..ㅎ
    체력이 약하면 제일먼저 반기는 녀석이 감기죠..+
    그런데
    고 녀석은 1주일 정도만 지나면 맥을 못쓰고 숙주에서 물러나지요..암턴 7일간 만 절 견디세요..힘 네세요..!! 양떼님..+

  • 24.01.11 04:01

    @은 산
    네...
    한 이틀전부터 식은땀으로 고생을 했는데
    어제 오전에 도저히 힘들다 했는데
    약 먹고 좀 가벼워졌어요
    어제 아이가 퇴근길에 들려가서인가 봅니다 ㅎㅎ
    가벼워 지긴 했지만
    아직은 합니다
    조심 하셔요
    은 산 님께서도요
    걸리니 참 귀찮습니다
    아프지 마십시오


  • 작성자 24.01.11 06:40

    @양떼 그래요.
    감기란 본의 아니게 그렇께 번져가지요..그런것 처럼 사랑도그렇께 번져 갔으면 참 좋겠으요..ㅎ 우짜둥간에 빠른쾌차를 요..ㅎ 양떼님..+

  • 24.01.11 01:11

    와~~~
    은 산 샘~
    카페가 업그레이드됩니다~👍👍
    최초의 여류 화가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삶과 작품 잘 감상합니다.
    강인한 여성을 표현한 화가 같습니다~
    은산 샘~
    내일 새벽에 구할배 산행 도시 싸야 해서 물러갑니다
    편히 주무셔요~🙏🏻🙇🏻‍♀️🌙

  • 작성자 24.01.11 06:38

    아이고..!! 맨 아랫까지 내려오셨나 보다..ㅎ
    미술과 사랑을 한번 해 보세요..생각보단 흥미롭고 재밋답니다..ㅎ

    구선생님..참 대단하시다..눈 내린 산길에도 불구하고..미끄러운 산길 조심하시길요..대장님..굿 모닝..ㅎ

  • 24.01.11 04:47

    감사히 다녀갑니다
    다시와서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건행하소서~

  • 작성자 24.01.11 06:39

    모모수계님 photo
    <985 여명의 아침ㅡ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에 나열된 사진들..참 좋아요

    특히 위에서 11번째 사진(4명의 미역작업 모습)을.!! 그림으로 옮긴다면 ..!!

    내가 만일 중세의 대 화가 "카라바조Caravaggio라면" 대작이 탄생했을지도 모를일..!!!
    극명한 명암의 대칭으로 중세의 회화를 대 변혁시킨 세기의 풍운아 ..!! "카라바조"가 이 장면을 봤다면..!!

    아깝다
    정말 아까운 빛의 마름술이여..!! 모모수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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