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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약
https://youtu.be/2rnPxn2aeN0?si=A08ahY7d-ehw2wNk
관주성경
http://www.sihong.pe.kr/jdg1.html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https://www.ubf.kr/main/main.html
성경개론
제1권 메시야 언약 (구약) | |
제1편 사역을 통한 언약 (창세기~에스더) | |
제2부 하나님의 선민국가 성취 섭리 사역 (창12:∼에스더) | |
제2장 땅언약 성취 섭리 (수~삿) 여호수아서로부터 사사기까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와 언약자손에게 세우신 ‘하나님의 의’에 대한 언약대로 언약자손으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는 구체적인 섭리 사역내용이다. 모세5경을 통한 언약은 여호수아와 언약자손이 요단을 건너면서 열조에게 땅을 정복하라는 언약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사사기간 동안 언약자손에게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다. 먼저 여호수아는 자신이 통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후 제일 먼저 길갈에서 할례를 받고 첫 유월절을 지켰다. 유월절 이튿날 가나안 땅의 소산을 먹자 만나가 그쳤다. 이는 만나로 오신 메시아에 의해 마음의 할례를 받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보내주신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증거하실 것에 대한 예표로서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그리고 여러 성을 정복하고 이를 분배한다. 이 또한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신령한 땅을 정복하게 하실 것에 대한 예표로서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다음 사사기 내용은 신정정치 이후 왕정정치를 시작하기 위한 하나님 여호와의 주권적 사역이다. 하나님은 언약자손을 여러 차례 시험하신다. 이는 사단이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할 것에 대한 예표로서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시험에 든 세대는 각자 자기 소견좋은 대로 살았고 이때마다 사사를 세우셔서 언약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성취 섭리 사역의 내용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실 사역에 대한 예표로서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그리고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에게 남은 육체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는 영적 예배를 드리게 하실 예표로서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 |
제1절 언약의 땅 정복 (여호수아; 국토) | 제2절 언약자손의 시험 (사사기:하나님의 의) |
1. 언약의 땅 정복 준비 (수1:∼5:) 1) 가나안 땅 진입 (1:∼2:) (1) 권고와 위로 (1:) (2) 가나안 땅 정탐 (2:) 2) 요단 강 도섭(徒涉) (3:∼5:) (1) 요단 강을 건넘 (3:) (2) 기념 돌을 세움 (4:) (3) 식문화가 바뀜 (5:) 2. 언약의 땅 정복 (6:∼12:) 1) 요새인 성을 정복 (6:∼8:) (1) 여리고 성 정복 (6:) ① 여리고 성의 함락 (6:1~21) ② 기생 라합의 구원 (6:22~27) (2) 아이 성 정복 (7:∼8:) ① 첫 번 도전의 실패 (7:) ② 두 번째 도전의 승리 (8:) 2) 전쟁과 정복 (9:∼11:15) (1) 기브온 전쟁의 승리 (9:∼10:27) ① 기브온 거민과의 언약 (9:) ② 연합군의 진멸 (10:1∼27) (2) 기타 성읍들의 정복 (10:28∼11:15) ① 여러 성읍들의 진멸 (10:28∼43) ② 하솔 전쟁의 승리 (11:1∼15) 3. 언약의 땅 분배와 교훈 (수11:16∼24:) 1) 언약의 땅 정복 (11:16∼21:) (1) 정복한 지역 (11:16∼23) (2) 정복한 왕들 (12:1~24) ① 모세가 정복한 왕들 (12:1~6) ②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12:7~24) 2) 언약의 땅 분배 (13:∼21:) (1) 요단 동편 땅 분배 (13:) (2) 요단 서편 땅 분배 (14:∼19:) ① 정복지 분배 (14:∼17:) ② 미 정복지 분배 (18:∼19:) (3) 도피성과 레위지파 성읍 (20:∼21:) 3) 언약의 땅 정복 후기 (22:∼24:) (1) 두 지파 반의 귀환 (22:) (2) 여호수아의 교훈과 죽음 (23:∼24:) ① 여호수아의 교훈 (23:1~24:28) ② 여호수아의 죽음 (24:29~33) | 1. 언약자손의 시험 준비 (1:∼3:6) 1) 지파별 정복 (1:) (1) 유다지파의 정복 (1:8∼21) (2) 기타지파의 정복 (1:22∼36) 2) 사사를 세우심 (2:∼3:6) (1) 언약자손의 세대교체 (2:1∼10) (2) 언약자손의 배교 (2:11∼15) (3) 사사들을 세우심 (2:16~23) (4) 가나안에 남겨두신 열국 (3:1~6) 2. 언약자손의 시험 (3:7∼16:) 1) 내란까지의 시험 (3:7∼9:) (1) 옷니엘, 에훗 시대의 시험 (3:7∼31) ① 옷니엘 시대의 시험 ② 에훗 시대의 시험 (2) 드보라 시대의 시험 (4:∼5:) ①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 (4:) ②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5:) (3) 기드온 시대의 시험 (6:∼8:) ① 기드온의 소명 (6:) ② 기드온의 승리 (7:) ③ 기드온의 최후 (8:) (4) 아비멜렉 시대의 내란 (9:) 2) 내란 후반기 시험 (10:∼16:) (1) 돌라와 야일 시대의 시험 (10:1∼16) ① 돌라와 야일의 치적 (10:1∼5) ② 백성들의 범죄와 결과 (6∼16) (2) 입다 시대의 시험 (10:17∼12:7) ① 입다 사사를 세우심 (10:17∼11:11) ② 입다의 승리 (11:12∼12:7) (3) 기타 사사시대의 시험 (12:8∼15) (4) 삼손 시대의 시험 (13:∼16:) ① 삼손의 출생 (13:) ② 삼손의 결혼 (14:) ③ 삼손의 활동 (15:∼16:) 3. 언약자손의 범죄와 결과 (17:∼21:) 1) 언약자손의 범죄 (17:∼18:) (1) 미가 가문의 범죄 (17:) (2) 단 지파의 범죄 (18:) (3) 베냐민 기브아의 범죄 (19:1~26) 2) 언약자손의 범죄 결과 (19:27∼21:) (1) 고발과 골육상잔 (19:27~20:) (2)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함 (21:) |
요절 및 주제
사사기의 요절은 2:20~2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이다.
그러므로 본서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의 터전인 약속의 땅에 대한 언약을 ‘하나님의 의’에 따라 정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소개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언약에 대해 ‘하나님의 의’에 대한 언약을 순종 여부로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심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서의 주제는 “언약자손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이다.
성경읽기
1. 언약자손의 시험 준비 (1:∼3:6)
2. 언약자손의 시험 (3:7∼16:)
1) 내란까지의 시험 (3:7∼9:)
(1) 옷니엘, 에훗 시대의 시험 (3:7∼31) https://youtu.be/11WhoHMPemI?si=40T0PxaNVcY5byuY
① 옷니엘 시대의 시험
3: 7~ 8 선민의 우상숭배와 대적에게 파심
삿3:7○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여 自己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삿3: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震怒하사 그들을 1)메소보다미아 王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子孫이 구산 리사다임을 八 年 동안 섬겼더니
9~ 옷이엘을 사사로 세우심
삿3:9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子孫을 爲하여 한 救援者를 세워 그들을 救援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11 옷니엘이 메소보다미아 왕을 이김
삿3:10여호와의 靈이 그에게 臨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士師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王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삿3:11그 땅이 平穩한 지 四十 年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② 에훗 시대의 시험
3:12~14 선민의 불순종과 대적에게 파심
삿3:12○이스라엘 子孫이 또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니라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王 에글론을 强盛하게 하사 그들을 對敵하게 하시매 삿3:13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子孫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棕櫚나무 城邑을 占領한지라 삿3:14이에 이스라엘 子孫이 모압 王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상~ 에훗을 사사로 세우심
3:15○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爲하여 한 救援者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15하~30 에훗의 승리와 선민의 태평
이스라엘 子孫이 그를 通하여 모압 王 에글론에게 供物을 바칠 때에 삿3:16에훗이 길이가 한 2)규빗 되는 左右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삿3:17供物을 모압 王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肥鈍한 者였더라 삿3:18에훗이 供物 바치기를 마친 後에 供物을 메고 온 者들을 보내고 삿3:19自己는 길갈 近處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王이여 내가 隱密한 일을 王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王이 命令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 선 者들이 다 물러간지라 삿3:20에훗이 그에게로 들어가니 王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中이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命令을 받들어 王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 하매 王이 그의 座席에서 일어나니 삿3:21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王의 몸을 찌르매 삿3:22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 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더라 삿3:23에훗이 玄關에 나와서 다락門들을 뒤에서 닫아 잠그니라 삿3:24○에훗이 나간 後에 王의 臣下들이 들어와서 다락門들이 잠겼음을 보고 이르되 王이 分明히 서늘한 房에서 그의 3)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삿3:25그들이 4)오래 기다려도 王이 다락門들을 열지 아니하는지라 열쇠를 가지고 열어 본즉 그들의 君主가 이미 땅에 엎드러져 죽었더라 삿3:26○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에훗이 避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逃亡하니라 삿3:27그가 이르러 에브라임 山地에서 喇叭을 불매 이스라엘 子孫이 山地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삿3:28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怨讐들인 모압을 너희의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 모압 맞은便 요단 江나루를 掌握하여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삿3:29그 때에 모압 사람 約 萬 名을 죽였으니 모두 壯士요 모두 勇士라 한 사람도 逃亡하지 못하였더라 삿3:30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 手下에 屈伏하매 그 땅이 八十 年 동안 平穩하였더라
31~ 삼갈의 활동
삿3:31○에훗 後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六百 名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救援하였더라
1) 히, 아람 나하라임 2) 히, 암마 3) 用便을 보신다 4) 히, 부끄러울 때까지
(2) 드보라 시대의 시험 (4:∼5:)
①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 (4:) https://youtu.be/3D1TymCfy-4?si=fiuEP9W4Ywejib6s
4: 1~ 3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
삿4:1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子孫이 또 여호와의 目前에 惡을 行하매 삿4:2여호와께서 하솔에서 統治하는 가나안 王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軍隊長官은 하로셋 학고임에 居住하는 시스라요 삿4:3야빈 王은 鐵 兵車 九百 臺가 있어 二十 年 동안 이스라엘 子孫을 甚히 虐待했으므로 이스라엘 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5 여사사 드보라를 세우심
삿4:4○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女先知者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士師가 되었는데 삿4:5그는 에브라임 山地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棕櫚나무 아래에 居住하였고 이스라엘 子孫은 그에게 나아가 裁判을 받더라
6~10 드보라와 바락의 작전
삿4:6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命令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子孫과 스불론 子孫 萬 名을 거느리고 다볼 山으로 가라 삿4:7내가 야빈의 軍隊 長官 시스라와 그의 兵車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江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삿4:8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萬一 當身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萬一 當身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삿4: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番에 가는 길에서는 榮光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女人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삿4:10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萬 名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11~ 겐 사람 헤벨의 장막
삿4:11○모세의 1)丈人 2)호밥의 子孫 中 겐 사람 헤벨이 自己 族屬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帳幕을 쳤더라
12~16 바락이 시스라 군대를 격파
삿4:12○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山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삿4:13시스라가 모든 兵車 곧 鐵 兵車 九百 臺와 自己와 함께 있는 모든 百姓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江으로 모은지라 삿4:14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萬 名을 거느리고 다볼 山에서 내려가니 삿4:15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兵車와 그의 온 軍隊를 칼날로 混亂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兵車에서 내려 걸어서 逃亡한지라 4:16바락이 그의 兵車들과 軍隊를 追擊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軍隊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者가 없었더라
17~22 헤벨의 아내가 시스라를 죽임
삿4:17○시스라가 걸어서 逃亡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帳幕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王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和平이 있음이라 삿4:18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迎接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主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帳幕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삿4:19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請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牛乳負袋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삿4:20그가 또 이르되 帳幕 門에 섰다가 萬一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삿4:21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帳幕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貫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氣絶하여 죽으니라 삿4:22바락이 시스라를 追擊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貫子놀이에 박혔더라
23~24 야빈의 파멸과 이스라엘의 구원
삿4:23○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王 야빈을 이스라엘 子孫 앞에 屈伏하게 하신지라 삿4:24이스라엘 子孫의 손이 가나안 王 야빈을 漸漸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王 야빈을 殄滅하였더라
1) 히, 妻男이란 뜻도 있음 2) 민 10:29를 보라
②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5:) https://youtu.be/3nWE2Ds_xQI?si=MNmUL4b5tWKcHCm0
5: 1~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함
삿5:1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5 하나님을 찬양
삿5:2이스라엘의 領率者들이 領率하였고 百姓이 즐거이 獻身하였으니 여호와를 讚頌하라 삿5:3너희 王들아 들으라 統治者들아 귀를 기울이 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를 讚頌하리로다 삿5:4여호와여 主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進行하실 때에 땅이 震動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 름도 물을 내렸나이 삿5:5山들이 여호와 앞에서 震動하니 저 시내 山 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震動하였도다
6~ 8 가나안의 압제를 회고하는 노래
삿5:6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大路가 비었고 길의 行人들은 오 솔길로 다녔도다 삿5:7이스라엘에는 마을 1)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 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삿5:8무리가 새 神들을 擇하였으므로 그 때에 戰爭이 城門에 이르렀으나 이스 라엘의 四萬 名 中에 防牌와 槍이 보였던가
9~13 전쟁을 선포하신 하나님을 찬양
삿5:9내 마음이 이스라엘 의 方伯을 思慕함은 그들이 百姓 中에서 즐거이 獻身하였음이니 여호와를 讚頌하라 삿5:10흰 나귀를 탄 者들, 羊탄자에 앉은 者들, 길 에 行하는 者들아 傳播할지어다 삿5:11활 쏘는 者들의 소리로부터 멀 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公義로우신 일을 傳하라 이 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爲한 義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百姓이 城門에 내려갔도다 삿5:12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 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者를 끌고 갈지어다 삿5:13그 때 에 남은 貴人과 百姓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爲하여 勇士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18 전쟁에 참여한 이스라엘 지파들
삿5:14에브라임에게서 나온 者들은 아말렉에 뿌리박힌 者들이요 베냐민은 百姓들 中에서 너를 따르는 者들이 요 마길에게서는 命令하는 者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2)大將 軍의 지팡이를 잡은 者들이 내려왔도다 삿5:15잇사갈의 方伯들이 드보 라와 함께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 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決心이 있었도다 삿5:16네가 羊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牧者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 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決心이 있었도다 삿5:17길르앗은 요단 江 저 쪽에 居住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海邊에 앉 으며 自己 港灣에 居住하도다 삿5:18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百姓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23 기손 강에서의 승리를 노래
삿5:19王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王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銀을 奪取하지 못하였도다 삿5:20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 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삿5:21기손 江은 그 무리 를 漂流시켰으니 이 기손 江은 옛 江이라 내 靈魂아 네가 힘 있는 者를 밟았도다 삿5:22그 때에 軍馬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삿5:23여호와의 使者의 말씀에 메로스를 詛呪하라 너희가 거 듭 거듭 그 住民들을 詛呪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 하며 여호와를 도와 勇士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30 시스라의 죽음을 노래
삿5:24겐 사 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女人들보다 福을 받을 것이니 帳幕에 있는 女人들보다 더욱 福을 받을 것이로다 삿5:25시스라가 물을 求하 매 牛乳를 주되 곧 엉긴 牛乳를 貴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삿5:26손으 로 帳幕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 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貫子놀이를 꿰뚫었도다 삿5: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 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삿5:28시스라의 어머니가 窓門을 通하여 바라보며 窓살을 通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兵車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兵車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 어지는가 하매 삿5:29그의 智慧로운 侍女들이 對答하였겠고 그도 스스 로 對答하기를 삿5:30그들이 어찌 擄掠物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 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處女를 얻었으리로다 시 스라는 彩色 옷을 擄掠하였으리니 그것은 繡 놓은 彩色 옷이리로 다 곧 兩쪽에 繡 놓은 彩色 옷이리니 擄掠한 者의 목에 꾸미리로 다 하였으리라
31~ 시스라와 같은 대적 멸망을 간구
삿5:31여호와여 主의 怨讐들은 다 이와 같이 亡하게 하 시고 主를 사랑하는 者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四十 年 동안 平穩하였더라
1) 또는 指導者들이 2) 히, 記錄하는 者의
성경개관
사사기 [Judges]
구약의 7번째 책으로 ‘지도자’, ‘재판관’을 뜻하는히브리어 ‘쇼페팀’(shophetim)에서 나온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였던 모세, 여호수아가 죽은 후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점차 이방 문화에 젖어들었고 범죄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었다.
이러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이방 민족을 통한 패배를 경험함과 동시에 사사를 보내 구해 주시는 사랑을 보여 주셨다.
이런 내용의 사사기를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실패로 가득한 ‘실패의 책’이라고 본다.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득 찬 책’이라고 한다.
저자 : 다른 구약의 역사서와 마찬가지로 저자가 확실하지 않다.
성경 내적인 증거로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부터 사무엘이 등장하고 왕정 시대가 수립될 때까지 약 350년 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발생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기록한 것으로, 책이 통일성 있게 기록된 것을 근거로 볼 때 한 사람의 저자에 의해 씌어졌다고 본다.
유대인의 탈무드에는 사무엘이 사무엘상하와 룻기를 쓰면서 사사기도 함께 기록했다고 보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
기록 목적과 연대 : 이 책의 저작 연대에 대해 어떤 학자들은 BC 732년 이후라고 보는데, 그 근거로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삿 18:30)의 배경을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3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제로 잡아가던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학자들은 이보다 앞선 시대, 즉 사울이나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던 초기라고 본다.
사사기에 자주 나오는 말인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삿 17:6; 18:1; 19:1; 21:25)라는 구절이 왕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증거이며, 아직 여부스 족이 예루살렘에 살고 있었다는 것(삿 1:21)에서 다윗이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기 전 기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과 구조 : 사사기에는 다섯 가지 주제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다(삿 2:11).
둘째, 이에 대해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그들을 노략하는 자에게 붙여 노략당하게 하셨다(삿 2:14).
노략하는 자들, 곧 적들의 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분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억눌려 고통당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며, 자신들을 구해 주시길 간구했다(삿 2:18).
넷째,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할 사사를 세워서(삿 2:16) 구원하시고 다섯째, 일정한 기간의 안정된 시기를 주셨다.
이러한 반복적인 상황이 계속된 이유로 사사기의 저자는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고 했다(삿 17:6; 21:25).
결국 이스라엘에는 한 의로운 왕이 필요했던 것이다.
사사기 시대는 다윗 왕의 출현을 기다리고, 다윗 왕 자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견하게 했다.
따라서 사사기는 사악한 백성들의 악행들을 열거한 목록 차원을 넘어서서, 어두운 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났음을 알리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이루어진 정복 이후에 일어난 이스라엘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 가나안 땅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이스라엘(삿 1:1-2:10)
2. 사사들의 임무(삿 2:11-16:31) 시기에 대한 요약(삿 2:11-3:6) 사사 옷니엘(삿 3:7-11) 사사 에훗(삿 3:12-30) 사사 삼갈(삿 3:31) 사사 드보라(삿 4:1-5:31) 사사 기드온(삿 6:1-8:35) 성공하지 못한 아비멜렉의 왕위(삿 9:1-57) 사사 돌라(삿 10:1-2) 사사 야일(삿 10:3-5) 사사 입다(삿 10:6-12:7) 사사 입산(삿 12:8-10) 사사 엘론(삿 12:11-12) 사사 압돈(삿 12:13-15) 사사 삼손(삿 13:1-16:31)
3. 단의 재배치와 베냐민의 위기(삿 17:1-21:25) 사사기가 주는 교훈 : 여호수아와 그 당대 사람들이 죽은 후에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행동했다(삿 2:7, 10-15).
사사기에는 이들 범죄한 이스라엘이 외부 적들뿐 아니라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전쟁(삿 12:1-7), 베냐민 지파와 이스라엘 연맹군의 전쟁(삿 19:1-21:25) 등 내전을 한 기록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전쟁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힘이나 능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적들과 싸워 승리하게 하시는 ‘여호와의 전쟁’(거룩한 전쟁)이었다.
따라서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며 여호와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태도가 요구되었다.
또한 사사 시대에 반복되는 순환적 역사 패턴(범죄, 징계, 회개, 구원)을 통해서, 사람은 평화롭고 번영할 때 타락하기 쉽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최신 구약 개론] 사사기
"사사기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죽음과 왕정체제의 시작 사이의 기간을 추적한다.
이 책의 독자들은 흠이 많은 사사들을 통해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길이 참으시고 자비로우심을 배우게 된다. 역사적 배경 사사기 시대에 해당하는 주전 이천년기의 후반부에는 근동지방 전역에 걸쳐서 거대한 민족 이동들이 이루어지던 시대였다.
물론 이 책의 저자도 익명으로남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이스라엘의 왕정체제가 시작된 이후의 어느 시기에 살았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 책의 저작시기에 대한 단서를 18:30-31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모세의 아들 요나단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계속해서 일을 했으며, 법궤가 실로에 있는 기간 동안 미가의 우상들이 계속되어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물론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에 대한 견해들이 많이 있다.
6세기의 늦은 연대를 주장하거나, 혹은 단 주변 지역이 빼앗긴 날 즉 이 부분이 이스라엘로 존재하지 않게 된 때를 가리킨다고 주장된다.
아니면 삼상4:1-11이하의 내용과 관련해서 상당히 이른 시기를 주장하기도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들 역시 연대와 관련된 정치적 성향을 보여준다.
아마도 이 책의 연대는 왕국 분열 이후가 될 것이다. 마지막 장들의 역사 기록은 친 다윗적이자 반사울적인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성향으로 볼 때 이 이야기는 왕정시대의 상당히 이른 시기를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므로 이 책의 내적인 증거는 왕국의 분열 직후의 시기를 시사해 주고 있다.
연대적인 문제는 출애굽 연대와 관련해서 깊은 논란거리 중의 하나이다.
사사들의 산술적인 연대는 410년이며, 또한 본문은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한 기간에 대한 언급은 없기 때문에 출애굽 연대를 어떻게 이해하든지 조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므로 몇몇 사사들이 이스라엘의 각기 다른지역에서 중복된 시기에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재구성을 위한 충분한 자료는 부족하다. 문학적인 구조 서론 서론은 지파들이 협력하여 정복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그 결론은 지파들이 연합하여 한 지파에 맞서 싸우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서론에서는 이 책 전체의 주제, 즉 왜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서 완전히 쫓겨나지 않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심본문 나름대로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 죄-압제-구원의 구조이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순환론적인 흐름은 아니다.
보다 나은 용어는 ""나선형 하강(downward spiral)""이다. 저자는 에훗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세우시듯이 에훗을 세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에훗은 하나님의 신에 의해서 감동을 받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을 치리하지도 않았다.
에훗은 속임수와 배반에 의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데 본문은 야웨의 뜻 및 그와 야훼의 관계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다. 드보라는 여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을 치리하였다.
그러나 드보라가 사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 남자들의 지도력에 의문을 던진다.
드보라의 노래 말 속에는 분파주의와 지파간의 분열을 예상케 하며, 결국 이것은 이 책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그 절정을 보여준다.
사사들의 지도력을 가지고는 이스라엘 영토가 안전하게 보존될 수 없다는 것이 메시지이다.
사사들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연약하고 범죄하는 사람들이다.
여호수아가 유산으로 남긴 통일된 이스라엘은 분파적이고, 지역주의적인 갈등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종교적, 정치적 혼란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지도력이 필요함을 내다 보게 한다.
신학적인 메시지
1. 은혜와 율법, 조건성과 무조건성 사사기서가 제공해주고 있는 것은 조직 신학이 아니라 관계의 역사이다.
사사기서는 우리에게 하나의 역석,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고 있는 관계는 조건적이자 무조건적이라는 역설을 남겨 놓는다.
그리고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이 양자 사이의 긴장이다.
2.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 사사기서는 비중앙집권적인 통치가 비록 국가의 지도권이나 전쟁 문제에 하나님께서 간헐적으로 개입하시는 식의 축복을 누린다 할지라도 결국 거룩한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사기서는 왕정 체제로서의 변천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신약으로의 접근 사사기는 일반 인간 군상을 잘 묘사한다.
사사들은 농부, 여자, 왼손잡이, 쓸모없는 떠돌이, 성에 집착하는 나실인 등이었다.
중심 인물들의 약점과 실패들을 통해서 우리가 지나치게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경계하신다(고전6:11).
우리는 그들의 모든 흠집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가진 신앙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한 것은 바로 귿르의 믿음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저들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인내하고 예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 증인들의 허다한 구름중의 일부이다(히12:1-2). "
주제찬송가
277장, '양떼를 떠나서' 통335 (회개와 용서) https://youtu.be/k6fMpRjt9kg?si=bEhFW-KHlogqMBk7
1.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나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방탕한 이 몸은
큰 불효 행하여
아버지 음성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2.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 넘고 강을 건너며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나 지쳐있을 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내 목자 예수는
날 사랑하셔서
그 피로 나를 씻으사
온전케 하셨네
길 잃은 양 찾아
큰 위로 주시고
그 우리 안에 이끌어
늘 보호하시네
4. 양떼를 떠나서
맘대로 다녔네
나 목자 음성 들으며
그 길을 따르리
나 이제 후로는
방황치 않으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살겠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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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ubf.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31&num=5342&page=&keyfield=subject&key=%EC%82%AC%EC%82%AC%EA%B8%B0&b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