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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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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른나라여행 동유럽으로 들어가다(2)-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배경 '아우슈비츠' 수용소
바람숲 추천 0 조회 641 07.08.23 23: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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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4 06:10

    첫댓글 아우슈비츠 사진보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생각했습니다. 참 슬픈 세계사를 기억나게 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07.08.24 08:01

    우리도 '인생은 아름다워' 얘기를 했지요.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 안에서 '쉰들러 리스트'를 보았더니, 그곳 그 장소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참 기가 막혔습니다.

  • 07.08.24 07:01

    그렇지요... 인간만치 잔인한 동물이 없어요..

  • 작성자 07.08.24 08:03

    더 끔찍한 사진은 스포츠조선 박선표씨가 찍었어요. 사진 정리하는대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어른들에게도) 그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머리카락과 안경, 가방 같은 것들...

  • 07.08.24 10:08

    장거리 여행이 안 되는 제게 선생님 여행기가 기쁨이네요. 꾸벅^^ 아, 브라우스가 소녀 같아요. ㅎㅎㅎ 저 답죠?!!!

  • 작성자 07.08.24 14:55

    건강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입시생 때문에? 하여튼, 언제 시간 되면 가까운 곳이라도 함께 여행하자구요...그 날을 기다리며...

  • 07.08.24 10:57

    여행은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지요. 같이 따라 못 간것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저한테도 기회는 오겠지요.ㅠ.ㅠ

  • 07.08.24 12:14

    나리야, 부럽지? 그러니까 다음에는 꼭 같이 가자! 하지만 여행기를 보면 반쯤 가 본거나 마찬가지일 거야. 안선모선생이 워낙 자세히 써서. 이렇게 사진과 글을 함께 해놓으니 나도 새삼스러워.

  • 07.08.24 18:42

    핑크리 선생님과의 여행은 어디를 가도 즐거울 거예요.^^

  • 07.08.24 17:42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나 훌훌 털고 다니려나. 구경잘합니다.

  • 07.08.27 14:51

    부럽기도 하지만 워낙 생생하게 써놓으셔서 덤으로 따라붙어다녀온 기분이에요. 아, 마냥 부러워요... 쉰들러리스트... 용기내서 혼자 극장 가서 보았던 기억이 새롭네요..

  • 작성자 07.08.28 21:56

    여행하고 나서 버스 안에서 다시 쉰들러 리스트를 보았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방금 보고 온 그 장소들을 선명하게 봐서요.

  • 07.08.28 12:39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여행일 것 같다는 생각이...^^

  • 작성자 07.08.28 21:55

    예, 맞아요. 작품 얘기도 하고, 고민도 얘기하고. 정말 좋았어요.

  • 07.08.28 23:58

    저도 이런여행을 떠날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 작성자 07.08.29 07:59

    그럼요! 아이가 조금 클 때를 기다리세요...(이제 6학년인가요? 그럼, 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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