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노동현장을 바꿀수 없어도 함께 목소리를 내면 바꿀수 있습니다.
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된지 16년이 지났지만
요양보호사들의 일자리는 불안전 하고 고강도 노동을 하면서도 최저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낮은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상처받고 직업적 자긍심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지금은 큰 조직이 된 간호사협회나 사회복지사협회도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려울때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협회를 만들어 조직을 키워 목소리를 낸결과 지금은 직능단체로 인정받고 자격증관리와 보수교육을 협회에서 하고있습니다.
물론 처우도 향상되었구요.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전국65만명이나 됩니다.
함께 모이고 목소리를 낸다면 우리의 노동환경을 변화시킬수있고 우리의 권익향상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처우가 좋지 않다고 낙심하지 말고 당사자 조직인 전국요양보호사협회에 가입하셔서 우리의 노동환경 변화시켜 봅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요양보호사도 함께 목소리를 내면 권리를 찾고 노동환경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정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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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4.10.09 23: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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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군분투 하시는 협회장님 파이팅!!!
함께 동참만이 누구나 선호하는 직업이 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