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과 유럽이 지켜줄 거란 말에 나토가입을 밀어 붙인게 발단이었고,
전쟁 초기 종전협상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것처럼 바람잡은 영국에 의해서 날라갔죠.
엊그제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에 발사함으로써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 뺄 명분이 생겼습니다. 유럽까지 확전되는 거 막기 위해서라는 명분.
무기 제공자인 미국은 바이든 임기 끝나고 트럼프 정부가 시작되면 트럼프 공약대로 지원을 끊고 우크라이나에서 발을 뺄겁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뻔하죠. 수일 내로 전쟁은 끝나고 우크라이나는 망합니다. 무능한 지도자때문에 전쟁시작부터 끝까지 놀아나다 독박을 쓰고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된 상황에서도 종전이 아니라 바이든이 내민 독배 (미국산 미사일을 받아서 러시아 공격)를 선택한 혹독한 댓가.
젤렌스키는 미국이나 나토의 참전을 기대했겠지만 꿈으로 끝날 것입니다. 전쟁으로 젊은 인구가 많이 줄어서 국가 미래까지 사라지고, 코미디언이 코미디처럼 한 나라를 말아먹었죠.
개전 초기 젤렌스키는 북한이 남침하자 바로 내뺀 이승만과 달리 도망가지 않고 항전했다는 점 하나로 자국민과 국제사회의 찬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비화가 나왔습니다. 젤렌스키도 처음에 도망가려고 했는데, 당시 이스라엘 총리인지 유엔 뭐시기인지가 젤렌스키는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푸틴한테 전화로 확답을 받아 젤렌스키한테 알렸습니다.
그 전화를 받고 젤렌스키는 언론에 대고 도망 안간다 어쩐다 쇼를 한것이죠. 애국심으로 도망을 안간 게 아니라 코미디 배우로서 "플롯 트위스트", 즉 깜짝 대반전의 가치를 안 것입니다.
그걸로 지금 3년째 유럽 전체를 낚아서 군사비 지원받고 손에 묻은 콩고물은 자기가 핥아먹어 버렸지요. 전쟁중 개인재산이 수조원으로 늘었으니 콩고물치고는 엄청나죠. 젤렌스키가 전쟁을 끝내고 싶지 않을만 합니다. 자국민이야 죽건말건, 나라가 망하건 말건 자기 배를 채우니까요
유럽은 또 어떤가요?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느라 허리가 휘고 각국에서 극우 바람이 불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지원론을 푸틴에게 히틀러 이미지 덧씌우기와 전쟁 공포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 당위론으로 빠득빠득 우기면서 이데올로기적으로 접근한 유럽 각국들 꼴이 가관입니다.
어정쩡하게 빼지도 박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국민들에게 반쯤 설득해놓은 자유세계 수호론을 지속할 수도 없고, 슬슬 발 빼자니 이제와서 성과도 없고 정당성도 바닥나고....
그 와중에 극좌 포퓰리즘 정당과 극우 네오나치 정당은 엉뚱하게 서로 손을 잡고서 연일 러우 전쟁에서 발빼라고 욕을 해대고, 아무튼 복잡합니다.
개전초기에 젤렌스키 응원하던 사람들은 지금 자괴감이 들겠고, 여전히 같이 병신춤을 추고있는 굥 정권과 우리나라 언론을 계속 이대로 내버려두면 우리도 같은 꼴을 당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검찰개혁, 사법개혁과 더불어
언론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야 합니다
첫댓글
오늘 아침뉴스를 보니
바이든이 우크라에서 대인지뢰 사용을
승인했네요
노망난 미친 x
퇴임 전에 진짜 3차대전까지
일으키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