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니
다음주에 이사한 후에 시간내서
설악산에 다녀와야겠어요
설악은 백번을 가도
모두 다른 백개의 감동과 백개의 느낌이 있습니다
설악에 백번을 가기 어렵다면
죽기전에 최소한 네번,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다녀오는거 강추합니다
산행 실력에 따라 선택할수 있도록
난이도에 따라
몇개의 코스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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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관광객 코스
1. 설악산 소공원 - 권금성 케이블카 (왕복)
2. 설악산 소공원 - 비선대 - 금강굴 (왕복)
B. 초보자 코스
1. 설악산 소공원 - 토왕성 폭포 (왕복)
2. 설악산 소공원 - 흔들바위 - 울산바위 (왕복)
3. 오색 - 주전골 - 흘림골 (왕복?)
C. 중급자 코스
1. 백담사 - 영시암 - 봉정암 (왕복)
2. 한계령 휴게소 - 한계령삼거리 - 대청봉 - 오색
D. 상급자 코스
1.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봉정암 - 영시암 - 백담사 (순환코스)
2. 한계령 휴게소 - 한계령 삼거리 - 귀떼기청봉 - 대승령 - 장수대
3. 오색 - 대청봉 - 희운각 대피소 - 천불동계곡 - 설악산 소공원
E. 최상급자 코스
1. 설악산 소공원 - 마등령 - 공룡능선 - 무너미 고개 - 천불동 계곡 - 설악산 소공원 (순환코스)
2. 오색 - 대청봉 - 희운각 대피소 - 무너미 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 - 설악산 소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