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구 온도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한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까? 무엇보다 더운 여름에 무엇을 먹으며 더위를 견뎠는지 궁금해진다.
청솔 봉사회 최화정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날을 대비하여 삼계탕과 함께 드실 '오이지'를 준비하였다.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어 팔팔 끓인 후 "휘리릭" 오이들에게 투하! 끝!!!]
청솔의 노란천사들이 7월15일(월) "초복" 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한 '오이지'의 맛이 기대된다.
첫댓글 초복때 어르신들 어쩌나~~했더니만 역시 적십자는 다르군요 세세하게 맘써주고 챙기는모습~~광주지구헙의회(회장송명수)는 그동안 꾸준하게 밑반찬봉사를 하면서 복 이면 삼계탕을 정성껏 끓여 대접했던 아름다운 기억이 있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가온 초복 맏언니 봉사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