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6,501명 학우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국총학생회장 후보 기호2번 김경갑 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대학의 축제인 선거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학우님께서 2번을 클릭하는 순간 이렇게 달라집니다.]
첫째,
시험기간 개선사항
1.열람실 운영시간이 연장되고,
2.시험 감독관의 교육에 지역총학생회장이 직접 참여하여 감독방법 시정요청하며,
3.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가. 재학생만 붙일 수 있는 주차스티커 부착, 더불어 학교 홍보까지 연계
나. 운수회사와 연계, 시험 기간 주차문제 해결 위해 임시 셔틀버스 운영
둘째,
강원의 태백, 전라의 땅 끝 마을을 지나 제주까지 재학생이면 1년에 한번은 본교를 찾아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총장배가요제와 합동체전, 스터디 전국 경진대회를 본교에서 치루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치르겠습니다.
특히 스터디의 축제화 와 동아리 활성화 는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반영시키고, 지원금(팀별 음료 및 간식비 지급)과 연2회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상금 대폭인상, 총장표창, 포상건의) 혜택부여 하고 멘토, 멘티역할로 승화 시키겠습니다.
셋째,
학습관 활성화 및 지원방향
1.근로장학생 처우개선 및 낙후지역, 분회(비법정)학습관 상주
2.현 임원장학금 배정 수량을 재학생 인원수에 맞춰 증대
넷째,
학생복지시설 및 활동지원
1.동문 선후배간 교류확대와 동문영업장과 MOU체결을 실시하고, 재학생 이용시 특별혜택 및 인재육성과 취업연계
2.고령, 장애, 여학우를 위한 평등국을 신설운영, 학습자료 및 필요용품 비치
3.어학실운영(히어링, 스피킹 가능 공간확보)
다섯째,
지역대학의 현안 문제인 소규모행사 , 인원동원하기에 급급한 비현실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를 학과 행사에서 단과대행사로 단합하여 제대로 지원하고 학교와 학우를 학생회 행사에 함께 이끌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상임위원회의 개념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전달하기 회의보다, 각 지역회장단에 제36대 총학생회의 사업계획에 대한 방향제시, 현안을 갖고 온 안건들을 재정비하고 해결하는 중상위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학우여러분~!!
저의 뜨거운 가슴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점 아쉽지만 믿고 뽑아주시면 책임지고 실행하여 학우님들께 보답 하겠습니다.
참 일꾼! 참 봉사자! 김경갑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1년간 속 시원히 소화제역할을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명예를 얻기 위한 것이라면 이 자리에 어렵게 서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총회장 출마 밝힌 날 한 학우님께서 “구두를 벗고 운동화신고 뛰면서 일할 수 있겠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 말에 제 가슴은 이미 전총회장으로서의 1년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졌습니다.
명예가 아닌 참 일꾼 참 봉사자로 뛰어보자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추천서를 받으러 각 지역대에 다니면서부터 운동화를 신고 뛰었고 지금도 그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제가 당선되어 취임식 날 굽이 닳은 운동화를 가슴에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도와 주십시오.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제36대전국총학생회장 후보 기호2번 김경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