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들 하나 질문드려볼께요
신천지는, 그들이 성경대로 나타났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오늘날이 개벽이 되야 하는 이유가 성경적으로 무엇입니까?
어떤 증거로 개벽이 되었다고 또 새날이 밝았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혹자는 비유가 풀어져서 라고 말을 합니다
또 혹자는 등불의 역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 모두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 자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2000년전 예수님의 출현은
이사야 7장을 통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다라고
700년전에 미리 예언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미가5장을 통해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11장을 통해
처녀가 잉태하여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은
필히 애굽(이집트)을 거치게 됨을 미리 알려주었고,
이사야 9장을 통해 천국을 증거하는 것의 시작을,
갈릴리에서 해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스가랴 9장을 통해서는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전에
꼭(반드시) 새끼나귀를 타야함을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는요?
이 계시록이 대한민국에서 이뤄져야 하는 성경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시작부터 성경적인 근거를 찾지 못하고
중간부터 실상의 역사를 말할수 있는걸까요?
신천지의 어떤 중역 사명자는,
신천지의 실상이 너무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니,
이건 사람이 할래야 할수 없는 일이고,
그렇다면 신이 개입했다라고 볼 수밖에없지 않느냐? 라고 말을 합니다
어떤 말에도 원칙은 존재합니다
논리에도 원칙은 존재하죠
체계적이니까 믿을수 있을까요?
체계적이다고 진리가 될수 있는 걸까요?
아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신천지는 성경적이지 못하고 비논리적이고, 비 체계적입니다만...
그러나, 신천지인 그들이 말하는대로
체계적이다고 한다고 해서 믿을수 있는 근거가 되느냐 이말입니다
이건 오류이죠
어떤 오류냐면, (서로) 비교하는 사항이 틀리고,
비교할수 없는 대상으로 서로를 비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논문중에 엄청나게 체계적인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다 진리가 될수 있을까요?
세상에 많은 소설중에 엄청나게 체계적인 소설들이 많은데
체계적인 소설이라 하여 그것들이 진리가 될수 있을까요?
이걸 바로 <원칙혼동의 오류> 라고 합니다
체계적인 것이기 때문에 진리다라는 것은 성립될 수 없는 일인데,
신천지는, 많은 성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신천지 인들은, 계시록 5장 5절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시록 5장 5절입니다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7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신천지인들 여기서 말하는 유대지파의 <사자> 가 무슨 말일까요?
사자는 여러 가지의 뜻이 있을겁니다
첫 번째는, 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 하는 사람을 사자(使者)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죽은 사람을 사자(死者)라고 가리키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그냥 동물의 왕 <사자> 를 가르키기도 합니다
그럼 계시록 5장 5절의 사자는요? 첫 번째일까요? 두 번째 일까요?
바로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아니고, 세 번째입니다
신천지는 성경의 본뜻을 생각하지 않고,
성경을 가지고 실상을 해석하는게 아닌,
성경을 자기들의 실상에 맞춰서 해석 " 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되어지는 것이죠
계시록 5장 5절의 구절은 그저, 영어 Lion과 다윗의 뿌리라는 말로
"
예수님의 위엄을 나타내었던 말 " 이었지,
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을 하는 그런 사람을 의미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어찌 예수님이 유대지파의 심부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 창 49:9 > 에 가서보면,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수 있으랴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사자를 힘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히브리인들은 사자를 메시아로 상징했습니다
장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야곱의 아들 유다지파에서 나오는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만이
7인을 뗄 수 있다고 장로가 말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