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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김정진 조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날 5·18 민주화운동 현장인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 "계엄 옹호 시위"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연 단체에 대해 "전두환의 불법 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 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 계엄 옹호 시위를 벌이는 그들이 사람인가"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피해자 상가에서 살인자를 옹호하며 행패를 부리는 악마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며 "그 일부가 주님 사랑을 말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장로와 집사 직분을 내걸고 전국에서 모였다는 점이 충격"이라고 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일부 개신교 신자들을 전국에서 동원한 것은 예수님의 정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오후2시경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탄핵반대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그리고 광주내에서 모인 수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모여서 탄핵반대와 부정선거 의혹 그리고
법치질서를 훼손하는 사법부에 대해서 질타하였습니다.
불과 수십미터 거리에서는 탄핵찬성을 외치는 집회시위자들이 모여서 그들의 주장을 외쳤습니다.
중요한 점은
민주당에서는 이번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중에서 교회의 이름으로 직분을 가진사람들이 집회현장에 모였다는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아울러 일부 개신교 신자들을 전국에서 동원한 것은 정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목사나 직분을 가진이들 그외 교인들이 집회에 많이 참여하면서 그것도 교회의 이름으로 나오면서
정치권의 거센 반발과 비방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는 강단에서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서 바르게 판단할수 있어야하고 범죄에 대해서 책망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목사 혹은 교인들이 집회에 모여서 정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자신들의 의사를 적극 내세우고
정치활동에 적극적임으로써 정쟁에 휘말리는듯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정치인들 권세자들에게 대립각을 세우고 세를 과시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수년후의 시간에 좌편향된 자들로 불리우는 공산사회주의 성향에 가깝고 우호적인 정치세력이
권력을 틀어쥐게 된다면 장차 교회는 이런저런 사유로 정치권력에 의해서 압박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여.야 좌.우 보수.진보 할것없이 옳고 그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진단하고 책망하는것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정쟁의 소용돌이에 한복판에 교회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들먹거리면서 정치권력싸움에
지나치게 개입하게되면 후폭풍을 향후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이세상은 점점 어둠과 공산사회주의화 되어가며 타락과 전쟁 분쟁 멸망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죄인들에게 필연코 찾아오는 현상입니다.
무엇보다 현세상은 마지막 때이고 인류6천년 역사의 마지막의 마지막 때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때입니다.
따라서 세상을 개혁하고 발전시키고 인간들 스스로가 이땅을 지상낙원으로 변모시키려고 모든 수고와 노력을
쏟을게 아니고 죄인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낙원으로 변모시킬수 없음을 인정하고
유일한 구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후에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돌아보며
아직까지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죄인들에게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다가
다시 오셔서 이땅을 의와 화평으로 통치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것이 합당한 자세일 것입니다.
물론 정치가 안정이 되고 불법이 사라지고 경제가 나아지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문제는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이고 지옥갈 우리의 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의 지도자들이 교인들이 진리의 지식을 바로 배우고 알아서 공산사회주의 체제의 위험성을 바로알고
그런 체제를 따라가려고 하는 무지하고 악한자들을 분별해서 멀리하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잘 지키도록
바르게 투표해야 할 것입니다.
입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은 공산사회주의 성향을 띠는 자들을 옹호하고 뽑아주면서도
나라가 혼란스러우니 이제와서 부랴부랴 아차 싶어서 호들갑을 떠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결국 지혜와 분별력이 없어서 나라가 위험과 혼란에 빠진것이고 그 근본원인은 바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거듭나고 바른진리로 공부해서 올바른 분별력을 키운 백성들이 많았다면 오늘날 국내에 정치사회적인
혼란과 경제위기가 찾아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위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않음으로써
지혜가 부족하고 분별이 없기 때문임을 인지하고 더 늦기전에 회개함과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으시고
바른진리를 통하여 성장하여 합당한 분별력으로 세상을 바로 봐야합니다.
수개월간 나라가 시끄러우면서 정쟁에 온나라가 어지러운데 우리가 평온한 가운데 진리를 배우고
믿음을 지킬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저 당파싸움 파벌싸움 대립과 갈등에만 파묻혀서 체력과 자원 시간을 허비한다면
혹 오늘이나 내일이나 아니면 얼마후에 육신의 생명이 다할때 우리에게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릴 것입니다.
전쟁으로 정쟁으로 각종재난으로 사회혼란으로 온마음이 그런것에 빼앗겨서 참 하나님과 바른말씀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모두 기도해야합니다.
사람들 정치인들 세상정부에 큰 기대를 하지말고 하나님과 말씀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잠시만 헛점과 빈틈을 보여도 육신과 세상과 죄에 빠져서 허우적 대다가 떠밀려 갈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모두 거짓된 세상 남들을 바라보는데 에너지 낭비는 자제하고 말씀앞으로 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정치판에 끼어들어 구덩이를 스스로 파지말고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는데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고 있습니다.
강단에서 글로써 교인들에게 세상죄인들에게 옳고 그름을 바로 알려주고 기도로써 나아가길 바랍니다.
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
(유다서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