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쿠킹클래스 해야된다고 얘길해서 아침밥먹고 쿠킹클래스 바로 시작해 보았답니다~^^
고구마보더니 집중해서 열심히 해보는 현우~
야무지게 숫갈로 꾹꾹 다지고 설탕과 소금도
넣어요~
빨리 먹고싶은지 속도를 냅니다~
밀가루도 체에쳐보고 우유도 넣고 주먹으로
반죽도 해봅니다~냄새가 좋은지 냄새도 맡고
반죽모양도 살피며 엄마가 일러준대로 따라해봅니다~
속에 넣을 치즈와 뿌셔뿌셔과자를 준비하고
현우는 뿌셔뿌셔만 넣겠다며 엄마가 치즈 다 넣으라 하네요ㅜㅎㅎ 과자 맛도 보고 고사리손으로 모양을 잡아봅니다~
모양을 다 만들고 기름칠해서 오븐기로 보냅니다
185도에 10분정도 하니 치즈가 다 새어나왔네요ㅜㅎㅎ 그래도 맛은 최고에요~짭쪼름하고 고소합니다~~^^
현우가 만든 뿌셔뿌셔 넣은 고구마도 본인이 만들었다고 잘먹네요~^^ 즐겁고 재밌는 간식타임된거 같아요~~^^ 쿠킹클래스덕분에 일상에 좋은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뿌셔뿌셔 넣은 고구마라니!!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이제 요리활동도 혼자서 척척 잘하는 우리 현우 칭찬합니다🫶🏼🫶🏼 쿠킹클래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현우랑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