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 행복키움에 희망 전달
아산의 홍두깨칼국수(대표 이우미)가 지난 16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금해준 돼지저금통 8개(30만원 상당)를 온양3동에 전달했다.
온양시장 내 위치한 훙두깨칼국수는 중앙일보와 SBS에서 선정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내고 손으로 면을 뽑아 칼로 썰어낸 면발로 양과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렴하여 지역민뿐만 아니라 아산을 찾는 외지인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이우미 대표는 “이 저금통은 우리 가게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의 사랑이 담긴 것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활동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저금통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신 고객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말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두깨칼국수는 2016년 2월 24일 온양3동행복키움 추진단(단장 홍언순)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식당 테이블에 행복나눔 돼지저금통을 비치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여만 원을 후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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