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
준비가 철저하면 걱정, 근심이 없겠지요.
요즘 핫한 이슈가 되는 뉴스는 당연 지진이겠지요.
어릴적 교과서에서 배운 환태평양조산대.....
먼나라의 이야기로만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
현실을 부정을 할 수 없네요. 이제는
지진대피요령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쟁을 하기보다는 중요한 점과 상황에 따른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유용한 지진대피요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 발생 시 집안에서의 행동 요령입니다. (평소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1. 흔들림이 강하게 느낄 시 머리 보호를 위해 탁자 밑으로 피신합니다.
흔들림이 약해지면 빨리 가스벨브를 잠금니다.(폭발과 화재 위험요소 제거) 그리고 건물 밖으로 피신 합니다.
2. 탁자가 없다면 옷이나 이불로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3. 큰 흔들림이 사라지면 최대한 빨리 넓은 공터(공원-건물이 무너져도 피해가 오지 않는 넓은 곳)로 이동을 합니다.
4. 재난 대피 방송을 들음으로써 근처 피해 상황, 여진의 여부 등의 정보를 통하여 이동 여부를 확인 해야 합니다.
학교 생활을 속에서 지진 대피 요령을 숙지 하도록 한 세이프 큐비클입니다.
안전을 생각한 고려큐비클만의 독창적인 제품입니다.
안전에 대한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교에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입니다.
1. 머리를 보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상 밑에 숨는 것이지요.
2. 계단에 보행 시에는 옷으로 머리를 보호해야합니다. 만약 옷도 없다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흔들림이 멈출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 흔들림이 멈추면 최대한 빨리 건물 밖으로 나와 운동장으로 건물이 넘어져도 피해가 없을 지역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4. 건물 밖으로 이동 시 재난 훈련을(화재) 했을 때처럼 비상구를 이용해야 합니다.(비상구의 한쪽으로만 학생들이 몰려 더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이때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야 하겠지요.(옆사람을 밀치고 가는 행위는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한사람이 넘어져 있음 뒤따르는 학생들이 서로 넘어지니까요.)
5. 운동장 대피시 재난 대피 방송을 들음으로써 근처 피해 상황, 여진의 여부 등의 정보를 통하여 이동 여부를 확인 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만을 잘 숙지하여 지진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