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아라베스크' (임현정)

[앞산과나코]

피아노 협주곡을 혼자서 연주한다.
상상이 가시나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레파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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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베스크는
아랍인들이 창안한 무늬로 식물의 줄기와 잎을 도안하여 기하학무늬로 배합시킨 것이다.
이런 형태를 음악에선 하나의 악상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전개하는 환상적이고 장식이 많은 악곡으로 대개 론도풍(ABACADA)의 화려한 곡으로 슈만이 그의 작품에 이름을 붙인것이 시초가 되었다.

반복되는 아라베스크가 펼쳐지나요?
느껴보세요~

https://youtu.be/XtKwzLU33k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