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해외 여행 혹은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 외국어 실력이 짧아 난처한 경우 구글 번역기 웹을 휴대폰에 설치하고 휴대폰을 외국인과 같이 보면서 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조건: 이 웹은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웹이므로 와이파이가 연결된 즉 휴대용 와이파이를 임대하여 휴대하거나 공항, 호텔등 공용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는 환경, 아니면 로밍하여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가능하다.
3.방법
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번역기’ 라고 입력하고 검색한다.
나. 맨 위에 나온 ‘G 文’ 으로 표시된 웹을 선택하고 설치한다,
다. 열린 웹 왼쪽 언어( 한국어로 선택되어있다)▼을 눌러 번역될 언어를 선택한다. 우리는
한국어를 사용해야 하므로 그냥둔다.
라. 우측 (초기 영어가 선택되어있다)▼을 눌러 번역할 언어를 선택한다.
마. ‘텍스트를 입려하려면 탭하세요’ 부분을 터치하여 자판이 나오면 글자를 입력한다. 그러면 입 력된 언어가 실시간으로 영어(선택된 언어)로 번역된다
바. 바로아래' 카메라'를 터치하고 카메라로 문장을 찍으면 그 문장이 선택한 언어로 번역된다.
따라서 이 방법을 알면 외국제품설명서, 메뉴얼을 못읽어 고민할 일도 없게 된다.
바. ‘필기’를 터치하고 ‘여기에 쓰기’부분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된다.
사. 대화를 터치한 후 아래 한국어를 터치하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영어(선택된언어)를
터치하고 영어로 말하면 한국어로 번역되어 음성으로 전달된다. 다시 말하여 내가 말할
때는 한국어를 터치하고 외국인이 말할 차례에는 선택된 언어(영어)를 터치하고 말하면
한국어로 번역되어 대화가 가능하게 된다. 번역속도가 '아' 항 자동으로선택하는 경우보다
빠르다. 이 방법을 추천한다.
아. 한국어와 English 사이의 ‘자동’을 터치하고 대화하면 ‘아‘항의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라 터치 할 필요 없이 각자가 자기 언어로 말하면 번역되어 대화가 가능하다.
단지 번역에 다소 시간이 걸려 대화가 연결이 끝어지는 단점이 있다.
자. ‘음성’을 터치하면 자판으로 글을 쓰지 않고 말로 자판기능을 대신하여 입력하고
이것이 번역되어 화면에 글로 나타난다.
옛날 웹과는 다르게 음성 인식율이 매우 높아 신뢰할 만 하고 선택할 수 있는 언어가 무척
많아 전 세계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여행에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