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피부미용 입니다. 송이버섯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
해주고,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작용을 해주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성인병예방-★
네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성인병예방 입니다. 송이버섯에는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어 심장병이나 고지혈증, 당뇨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항암효과-★
세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항암효과 입니다. 송이버섯은 항암
효과가 있는 버섯으로 유명한데요 송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칸은 암세포만 추적해 공경하는 성분으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데 효과적이며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 ★-다이어트-★
네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송이버섯에는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 입니다. 또한 송이버섯은 성질이 매우 차가워 몸에 열이
많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섯번째 ★-면역력-★
다섯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면역력 증가 입니다. 송이버섯은
비타민B와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력과 면역력,
체내 장기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 ★-변비예방-★
여섯번째 송이버섯 효능은 변비예방 입니다. 송이버섯에는
소화효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며, 묵은변 배출을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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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산
송이버섯은 주로 적송림에서 자생하는 자연산을 채취하므로 100% 의 순소득을 올릴 수 있어
임산물로서의 농촌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품목이다.
송이버섯의 채취시기는 8월 하순부터 10월 하순에 걸치나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9월말∼10월초에 이르는 약 10일간이다.
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답변
예로부터 자연송이 자생지역은 부모자식간에도 비밀로 해올 만큼 은밀하고 비밀스런 곳이었다 한다. 신라 성덕왕 3년(704)에 송이를 왕에게 진상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이 송이에 대한 우리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여기서 송이의 맛은 '무독하며, 맛이 달고 솔 향이 짙다' 로 표현되고 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 원년에 명나라에 송이를 보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송이의 효능에 대한 기록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고 솔 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큰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 라고 쓰여 있다.
송이는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현재까지 인위적으로 자실체를 만들지 못해 양식이 되지 않는 100% 자연식품이다. 요즘의 과학은 동물을 복제해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지만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를 할 수 없다. 낮기온이 24∼25도, 밤기온이 10∼14도의 일교차가 날 때인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울진, 봉화, 영덕등 경북 북부권과 강원도의 양양등 강원 북부권에서 주로 생산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체취시기와 자생하는 장소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면,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북쪽지방이나 고산지방이 송이가 먼저 난다고는 하나 그것은 온도와 강수량에 좌우된다. 송이는 활엽수가 적어서 햇볕이 드는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고 유기물이 적은 토양에서 자생한다. 송이는 보통 최저 기온이 15도이상~18도 이하로, 7일~15일 이상 유지되면 아침에 이슬이 내리게 되고 송이가 자생 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100mm 이상의 강우가 필요하고 9월이나 10월에 30년∼1백 년쯤 자란 소나무숲의 양지 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기가 잘 빠지는 흙에 자라는 버섯이다. 그래서 그 시기를 음력 8월인 추석전후로 송이가 나온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날씨가 너무 무더웠거나 재선충, 솔잎혹파리가 기승을 부리면 송이가 자취를 감춘단다. 또한 나무가 너무 늙거나 가지 하나만 꺾여도 눈치 빠른 ‘송이’는 찾아보기 힘들다니, 참 예민한것이 귀하기도 하다.
요즈음은 송이가 많이 나오는 곳은 마을이나 개인이 관리하기 때문에 함부로 송이를 채취할 수 없다. 그래도 굳이 일반인이 송이 채취를 하겠다면, 돌산을 찾아야 한다. 산에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송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송이를 찾으려면 산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암석이 보이는 돌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암석(밝은색의 통암석이면 더 좋다)이 여기 저기 보이면 송이가 있을 확률이 높단다. 산의 정상, 능선이나 경사면에 자생하는데 소나무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는 암석과 마사토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자란다. 경사가 완만한 산보다는 칼날처럼 뾰족한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많이 난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송이의 일반성분은 전체적으로 수분이 90퍼센트쯤이고 나머지는 거의가 조단백질이다. 단백질이 2.0%, 지방 0.5%, 탄수화물 6.7%, 섬유 0.8%이며 비타민(비타민 B1, 비타민B2, 에르고스테롤)과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다. 송이버섯의 균사체 내에는 다당체라는 성분이 있는데 항종양물질로서 강력한 항암작용을해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증진(손 발 저림, 허리와 무릎 시림 치료),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 장의 기능 활성화(설사증 치료), 위의 기능 활성화(소화 촉진), 원기회복등에 효과가 있고, 또한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은 편도선, 유선염, 탈하증 등에 효과가 있다.
송이는 버섯갓이 펴지지 않았을 때 따서 식품으로 이용하는데 맛과 향이 좋아서 인기가 높다. 송이의 맛과 향기는 다른 버섯과 달리 독특하다. 송이는 그윽한 솔 향이 사람을 매혹하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질병의 치료에도 효력이 크다. 송이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대부분의 버섯들이 항암효과가 있지만 송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 효과(향기 성분이 암세포 억제)가 제일 높은 버섯중의 하나다. 송이버섯만의 항(抗)종양 단백질로 암세포만 골라 공격해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이버섯에 대해 <동의학사전>에서는 송이의 복용법을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많은 양의 다당류가 있는데 이것이 항암활성을 나타낸다. 염증이나 암 치료에 하루 3∼9그램을 달여 먹는다.” 송이버섯은 특히 인후암, 뇌암, 갑상선암, 식도암 같은 윗몸 쪽의 암에 효과가 높다고 한다. <본초강목>에서 “송이는 소나무 그늘에서 나며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소변이 탁한 것을 치료하는 데 좋다.”고 하였다. 민간에서는 송이를 순산의 특효약으로 쓴다. 산후복통이나 대장염으로 인한 설사, 산후의 혈기부족증에도 송이를 약으로 쓴다. 송이버섯을 섞어 밥을 지으면 아무리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데, 이는 송이에 강력한 소화 효소(셀라제, 헤밀라제, 벤트라제 등 섬유분해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높다. 송이를 꾸준히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되어 다시는 올라가지 않는다. 또 송이를 늘 먹으면 살결이 고와지고 목소리가 아름다워지며 기관지와 폐 같은 호흡기관의 기능이 좋아진다. 송이의 약효 성분은 그 향기에 있다. 좋은 약재들은 대개 좋은 향을 지니고 있다. 산삼의 약효 성분도 향기이며, 당귀, 천궁, 더덕, 향나무 같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좋은 향을 지니고 있다. 송이는 우리 나라 산천의 소나무 정기가 길러 낸 보물이다.
그러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애석한 일은 향과 맛, 씹는 느낌, 신선도 등에서 최고인 한국산 송이버섯는 (특등급 길이14cm 이상 중량80g이상 갓이 절대로 퍼지지 않은 완전한 정상품 형태의 버섯과 1등품 길이7 ~ 14cm 중량 30 ~ 80 g 갓이 펴지지 않고 완전한 상태) 일본으로 거의 대부분이 수출하는 형편이라 일반인들이 송이를 접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이다.
한편 송이버섯을 요리할 때는 지나치게 오래 담가두거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항암성분이 수용성이라 오래 담가두면 물 속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다소 간을 싱겁게 해 국물까지 알뜰하게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성분을 빠뜨리지 않고 먹는 요령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상태의 송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 결대로 찢어서(절대 칼로 하지말고 손으로 잘게 찢기) 참기름장(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는것이다. 송이는 약성이 순하여 먹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러나 송이는 오래 먹으면 불로 장수하여 신선이 되는 신선초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