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특별상황 활용법]
SNS를 활용하면, 특별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이 생겨나기도 한다
신통한 다이어리의 마음 발자국 전창수 지음
SNS를 활용하면, 특별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것은 SNS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SNS를 할 때, 그냥 댓글로 욕을 하고 있거나, 비난만 하고 있다면, 그것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나중에 기분은 더 나빠져 오히려 스트레스는 더 많이 쌓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 욕을 더 심하게 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범죄자의 길을 갈 수도 있다. 그렇기에, SNS를 활용한다는 것은 어떤 지식적인 측면이나 자신의 개인적 생각 등을 올리는 것은 올바른 사용법이 아니다. SNS 는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구나, 하는 참고용이고, 지금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또한 세상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이런 거구나 하는 참고용으로 활용할 때, 정말 의미가 있다. 인터넷에서 얻는 지식들을 틀린 경우가 더 많으며, 개인적 생각을 올리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이 아니다. SNS를 보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SNS를 통해서 무엇을 얻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SNS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SNS를 보면, 자신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에 거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그것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 그것인 SNS를 올바로 활용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