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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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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값진 년 첫 모임 후기 (2) - "운수는 언제 내리나"
혜공[蕙孔] 추천 0 조회 103 24.01.07 12: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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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7 12:44

    첫댓글 이제 중요한 질문이하나 생깁니다. "왜 4번째 분들은 모두 돌아가셨나? 돌아가신 분이 뭘 어쩌라고?" .... 이에 대한 최풍헌의 고사를 전경에서 인용합니다.

    최풍헌과 유훈장의 고사에서는 유훈장이 자기 하인 최풍헌이 늘 술에 취해 언행이 거칠었는데도 일 처리에 남보다 뛰어난지라 평소에 그를 아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왜군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유훈장은 피난할 길을 그에게 부탁하자 이를 승낙한 최풍헌은 유훈장에게 가산(家産)을 팔아서 자신에게 맡길 것을 요구합니다. 유훈장은 이를 기꺼이 승낙하고 가산을 팔아서 최풍헌에게 맡겼습니다. 최풍헌은 그 돈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며 방탕하게 지내다가 죽었다는 소문이 유훈장에게 들려왔습니다. 유훈장은 크게 낙담하면서 그의 집에 가서 유언이 없었더냐고 그의 아들에게 물었더니 유훈장과 가족에게 자신을 지리산에 장사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유언을 듣고 유훈장은 평소에 최풍헌을 크게 믿었던 터이므로 큰아들과 함께 운상하여 지리산 골짜기에 이르러 보니 집 한 채에 풍부한 식량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작성자 24.01.07 12:51

    이처럼 최풍헌은 죽어서 유 훈장을 이끌어 살려 내듯이, 4번째에 해당하는 분들은 비록 죽었지만 이미 하늘에서 천지를 왕래하며 종도들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흠~! 뭔가 이상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도통 대상자들은 알아서 이끌려 가는건가요?

  • 24.01.07 19:10

    예시 57절
    불가지에 류 찬명ㆍ김 송환ㆍ김 덕찬ㆍ김 낙범ㆍ이 치화가 모여왔도다.
    이들에게 상제께서 말씀하시니라.
     
    “일본인이 백호 기운을 띠고 왔으니
    ++++++++++++++++++++++++

    숙호 충비(宿虎衝鼻)하면 해(害)를 받으리라.
    ++++++++++++++++++++++++++++++++++++++

    그들을 사사로운 일로는 너무 비위를 거스르지 말라.

    범이 새끼친 곳은 그 부근 마을까지 돌보아준다고 하니
    ++++++++++++++++++++++++++++++++++++++++++++

    이것이 바로 피란하는 길이로다.

    ▶청룡이 동하면 백호는 곧 물러가느니라.”◀
    +++++++++++++++++++++++++++++++++++++

  • 24.01.07 19:10

    무극진경 8장 111
    어떤 사람이 피난할 방도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이때는 일본 사람을 잘 대접하는 것이 곧 피난이니라." 하시므로
    "무슨 연고(緣故)니이까?" 하매

    "일본 사람이 서방 백호기운(白虎氣運)을 띠고 왔으니

    숙호충비(宿虎衝鼻)하면 상해를 받으리라.

    범은 건드리면 해치고, 건드리지 않으면 해치지 않느니라.

    또 범이 새끼 친 곳은 부근 동네까지 두호(斗護)하느니 사사로운 일로

    그들에게 거슬리지 말라. 이것이 곧 피난하는 방도니라.

    그러나
    ▶청룡(靑龍)이 동하면 백호는 스스로 물러가느니라."◀
    ++++++++++++++++++++++++++++++++++++++++++++

  • 24.01.07 19:11

    태극진경 5장
    35
    이해 4월 28일에 상제님께서 봉천명일 치성을 마치시고 임원들을 공부실에
    부복시키신 다음, 엄명하시기를 "지방임원들은 속히 임지로 내려가서
    도인들을 독찰(督察)하여 난국을 극복하되 경거망동하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 친지까지 연루되어 패망할 운수니 깊이 명심하라. 이는 내가 보는

    ▶'복중80년도수'로서 기도문이 열리는 도수니라.◀
    ++++++++++++++++++++++++++++++++++++++


    누차 말한 바와 같이

    ▶동청룡이 동하매 천하의 기운이 이곳으로 쏠리고,◀
    +++++++++++++++++++++++++++++++++++++++++++

    ▶회룡이 현(見)하매 세계의 【 “대신명” 】들이 이곳으로 몰림이니,◀
    +++++++++++++++++++++++++++++++++++++

    천기는 어찌할 수 없느니라.

  • 24.01.07 19:13

    태극진경 8장
    1
    옥황상제님께서 정유(정유 : 도기 49, 단기 4290, 서기 1957)년 원조에 임원들의 세배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글 한 구를 외우리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去年四月何四月 運來靑龍是四月
    거년사월하사월 운래청룡시사월
    3
    상제님께서 청구(영래)가 받쳐드린 우산을 물리시고 비를 맞으시며
    단에 오르셔서 일동이 숙연히 시립하였다가
    국궁(鞠躬)으로 올리는 세배를 받으시고

    【 "동성상응(同聲相應)하며 동기상구(同氣相求)하야 수류습(水流濕)하고
    화취조(火就燥)하며 운종룡(雲從龍)하고 풍종호(風從虎)이라.
    성인이 작이(作而) 만물이 도(覩)하나니 본호천자(本乎天者)는
    친상(親上)하고 본호지자(本乎地者)는 친하(親下)하나니 즉
    각종기류야(各從其類也)이니라.“ 】
    +++++++++++++++++++++++++++++++++++++++

    ▶동청룡(東靑龍) 기동도수(機動度數)로 진시삼천지반(盡是三千之班)이니◀
    ++++++++++++++++++++++++++++++++++++++++

    대운대사(大運大事) 소원성취가 불원임을 고(誥)하노라."

    하시는 요지로 유시(諭示)하시니라. 유시를 다시 청구로 하

  • 24.01.07 19:13

    25
    4월 초4일 아침에 포장, 호장들을 정사로 부르셔서 수라를 함께 진어하신 다음, 하교하시기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그대들은 모두 태극도의 공인(工人)들이니라.
    반드시 알아 둘 일이 있으니

    오도의 중대사는 모두 4월에 이루어지므로

    음력이든 양력이든 4월은 내가 잊지 못할 달이니라.

    봉천명과 득도가 그러하고 천보와 황극도수, 태인, 회문,

    부산 세 도장의 개시가 모두 그러하지마는,
    이는 이미 지난 도수이고

    그보다 더 큰 도수는 돌아오는 4월이니라." 하시더니

    "거년사월 하사월(去年四月 何四月)고 운래청룡 시사월(運來靑龍 是四月)이라." 하는 한시 한 절을 읊으시니라.

  • 24.01.07 19:22

    去年四月何四月
    거년사월하사월
    +++++++++++++++++
    도주의 거년(지난) 사월은 둔궤를 열어다 닫은 4월이다

    또한 태극도 때의 일이 아니라 무극도 때의 일이다 과연 수도인들의 운수와 관련이 있을까?

    먼저 둔궤 열때 벼락이 쳤고 둔괘가 열리고 둔궤 속을 보니 24점이 있었다

    24점은 24절후 신장이다 그런데 수도인들과 연관이 있을까?

  • 24.01.07 19:25

    도에 중요한 일은 어떤 일을 말 할까??

    수도인들의 운수 받는 것이 중요한 일일까??

    진인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일일까??

    진인이 나왔다 없어 졌는데 운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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