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헬마스터라고 불리는지 가르쳐줄까? 인간의 죽음을 관장해.. 인간의 목숨 따윈 내 장난감이야..."라고...
그리고 그는 정말 인간 다섯을 손쉽게 죽여버린다.
그런데.. 그것이 정말 인간의 죽음을 관장하는 것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브라니구드에게서 탄생되어 나온 일개 마족이 인간의 목숨이라는 것을 관장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정확히 이 대사에 의문을 품게 된 시작점은 슬레 본편 8권에서..
"약간 시간을 뒤틀어놨으니 두사람에게는 이곳에 들어온 후로 그리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거야."
라는 피브리조의 대사.
그때 그는 실제로 시간을 늦춘 것이 아니다. 그가 실제로 한 것은 체기능을 둔화시키고 시간감각을 혼란하게 해서 시간의 흐름을 더디게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설명을 하는 것 보다 뜻이 통하고 설명이 필요 없는 '시간을 늦추다'라는 말을 썼다.
그렇다는 것은 '죽음을 관장한다'는 것도 시간과 마찬가지로 설명하지 않고 그 뜻은 상통하도록 수 있게 줄여 쓴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는 대체 '어떤 힘'을 사용한 걸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힌트를 소설 본편 5권, 백은의 마수에서 얻을 수 있었다.
5권에서, 아멜리아는 '정신 세계(아스트랄)를 자유로이 조종하며 다섯 마리 가운데 최강의 힘을 가진 명왕 피브리조.'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피브리조의 기술은 아스트랄을 통한 공격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나는 그것을 토대로 여러 근거를 찾아 본 끝에 하나의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그가 인간을 죽이는 기술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하는 게 아니라 '아스트랄에서부터 인간에게 침투해 들어가 파괴한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소설 8권에서 리나가 기가슬레이브를 썼을 때, 그는 리나가 기가슬레이브를 제어해 내자(사실은 L님이었지만) 피브리조는
"무를 제어한 지금 내가 외부로부터 너를 공격하기는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라고 말한다.
만약 그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하는 것이라면... 무를 제어하든 하지 않든 리나를 죽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애니에서처럼 제어하기 전에 공격하는 것도 필요없겠지..
제어해내더라도 그 '인간의 죽음'을 관장하는 거창한 기술로 죽이면 될 테니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아니.. 그러지 못한 것이리라...
그리고.. 내 주장을 완전하게 뒷바침해주는 마지막 근거.. 소설에서 피브리조가 L님임을 모르고 공격했을 때... 그는 리나의 몸 속에 들어간 자신의 일부를 이용해 공격했다.
그때 L님의 독백에 의하면
"순간 피브리죠의 의지력이 내 속에 밀어닥쳤고...
터졌다."
라고 한다.
그의 의지력이 속으로 밀어닥쳤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 걸까..?
바로 그가 인간을 죽인 기술... 그것에 해당하는 설명이 아닐까?
정리하자면..
그가 사용한 구슬 깨기는 인간의 몸 속에 자신의 일부를 어떠한 방법으로 주입해서 자신의 의지력을 이용한 공격이 아닌가 싶다. L님에게처럼 몸 자체를 터트릴 수도 있지만, 또 그 의지력을 조절하면 애니에서처럼의 공격도 가능하고 말이다. 그리고 기가슬레이브를 제어한 리나를 공격하지 못한 것도 설명이 된다. 그 주력결계가 아스트랄사이드로부터 리나를 보호하고 있다면 피브리조의 의지력이 침투하지 못할 테니 말이다.
결론 : 피브리조의 인간을 죽이는 기술은 피브리조만이 할 수 있는 아스트랄을 이용한 공격의 하나이다.
미르가지아님. 피브어린이의 공격을 받고 죽지 않은 건 피브리조의 말 그대로 재생했기 때문. 그 재생이라는 게 L님이 재생된 게 아니라 리나의 몸이 재생된 거니 미르가지아님 말씀과는 약간 다르다고 봐야하죠. 에...그리고 악마의검님. 그런 가설은 처음 들어보는걸요... 가브가 쉽게 죽은 건 단순한 힘의 차이때문.
흠... 제 주장에 의한다면야 그 가설은 틀린 게 되는군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원래 피브리조가 가브보다 약간 강하고 가브가 인간과 동화되어 있어서 힘이 약했다'라구요. 애니에서나 소설에서나 가브가 쉽게 죽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것이 피브리조의 최대 힘일수도 있다는 걸 상기해야해요.
마족은 어찌 되었든 간에 아스트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손가락을 튕기는 것은 연출, 아스트랄계에서는 최대의 파워로의 데미지,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정신 세계(아스트랄)를 자유로이 조종하며 다섯 마리 가운데 최강의 힘을 가진 명왕이라면 그런 식의 연출은 쉬울지도 모르겠군요.
실제로 제로스가 '검은 송곳'으로 공격할 때 제로스는 아무런 포즈도, 준비자세도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죠. 피브리조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여 약간이나마 위축되게 하려는 의지가 강한 게 아닐까요? 그 구슬을 깨는 것도 말이구요. 약간의 미지의 힘에 대한 두려움을 상기시킨다거나하는 것.
흠.. 거의 두달이 지나다시 여기에 글을 쓰다뉘 ㅜ.ㅡ.. 아무튼 인간의 몸인 이상 재생이 불가능한데 일단 재생을 했다 게다가 피부리죠의 힘을 받고도 사려져 재생한 부분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것은 로.오.나의 힘떄문에 몸자체의 내구도의 상승이 있다거나 한것과 재생한 힘을 결국 로.오.나에게서 온힘이라는거죠.
로.오.나가 몸을 재생시키는데 힘을 썼지만 결국은 본체에서 힘을 다 시 받아온다라는거죠. 하나더 피부리죠 싸우다 죽는것은 인간의 몸으로 사용할수 있는 최대마력을 넘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마력용량 (용어는 리나짱님 홈피에서 ㅎㅎ) 와 상관없이요. 이게 없으면 제의견에 모순이 생겨서 일단 썼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가브가 죽는것이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한다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 관장할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방법을 사용한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브가 진것은 인간의 영혼에 의해 마족이나 용족으로써의 순수함을 잃은 약체화+
방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폐셜 후기에보면 마족도 인간과 전면전을 하면 지지는 않더라도 약체하 된다고 합니다. 만약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한다면 마족에게 피해가 있을리 없죠. 게다가 피부리죠가 지금까지 인간을 살려둘 필요또한 없는.. 아니 인간 역시 존재이므로 마족에게는 적입니다.
쉽게 죽일수 있음에도 살려두었다. 모순이죠. 하지만 무슨수로 피부리죠 인간을 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게 아스트랄사이드부터의 공격이라면 피부리죠에게는 인간따위에게 그런 본래힘을 사용한다느것 자체가 존재를 위혐하는 위험한일인데 말이죠. 손쉽게 그냥 마력을 발산하여 아니 어쩌면 독기만으로도 인간을
죽일수 있을텐데 굳이 그런식으로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간에게 5번이나 아스트랄 사이드로 부터의 공격을 한다. 피부리죠 충분히 멸망하리라 봅니다.즉 아스트랄 사이드로부터의 공격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 소설의세계관만을보는지라..애니는 단순한 재미로 볼뿐인지라. 연출효과로 생각할뿐입니다
마족이 아스트랄사이드로부터 공격못하는건 고작인간따위에게 아스트랄사이드로부터 공격하지않으면 못이기는거냐고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피브리조처럼 강력한 힘을 지닌 마족은 리나같은인간의 힘에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으므로 그런생각은 1g도 가지고있지않기 때문에 가능할지도;;
강력한 마족일수록 더욱 불가능한겁니다. 마족에게 있어서 마스트랄사이드로부터의 공격은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 라는 의미로 상대를 자신과 대등한 존재로 볼때만 가능한겁니다. 하급마족조차도 인간을 파리나 먹이따위와 비교하는데 고위 마족이 하급마족조차 무시하는 존재에게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는것은 고위
마족일수록 피해가 더 클수 밖에 없다 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인간따위에게 전혀 위협감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하급 마족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마족에게 있어서 인간은 레세데몬 따위보다도 육체적 마력적 모든 면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파리같은 존재 사치스런 감정을 짜내기 위한 존재 일뿐이죠.
13권에서 정신공격은 리나와 인간일행을 겨냥 한것이 아닌 미르가지아와 메피입니다. 마족이라 할지라도 용과 엘프는 충분히 위협이되고 싸울만한 존재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는 공격인 정신면으로의 공격이 가능한것이죠. 먹이에 지나지 않는 인간에게 정신공격을 못하는것은 13권 미르가지아의 말에 나옵니다만..
손고쿠데스님. 그 사령도시가 살아난 건 그 사일라그에 떠도는 영혼에 일종의 사념을 불어넣은 겁니다.. 사람 자체가 살아난 건 아니에요. 사일라그는 피브리조의 일부로서 그곳에서 리나가 먹은 음식도 피브리조의 일부였습니다. 그렇게 치면 그 사람들 역시 피브리조의 일부라 할 수 있겠죠.
그 일게마족이 대단하다는겁니다 그리고 괜히 명왕입니까? 그리고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말하는데요 피브리조는 죽음을 관장한다고 했지 인간만 관장한다고 나온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샤브라니구드가 세계(우주)의 어둠자체인대요 그런 존재가 만든5심복인데 당근 그정도 능력이 있죠 그리고 참고로 피브리조의 윗 마족들은 죽으면 지옥에 안가고 혼돈의 바다에 가라앉는게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겨우 인간하나의 종족의 죽음만 관장하면 그게 명왕입니까 반쪽짜리도 안되죠 그러면 명왕이 한명인대 나머지 유사인종이나 피브리조 아래등급 마족이나 신족은 누가 관장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피브리조는 인간의 죽음만관장하는거아님
첫댓글 음... 전.. 리나가 기가 슬레이브를 제어하지 못한걸루 알고 있는데... 그래서 로.오.나가.. 리나 몸속에서.. 아닌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제어 못했다고...태클은 아녀요..^^ )
음.. 피브리조의 시선에서 그 당시엔 리나가 제어한 것처럼 보인 거죠... 사실은 L님이 제어해내고 있었던 것이구요. 단순한 표현상의 문제죠...
피브리조가 L님이 들어가잇는 리나를 죽이지 못한것은 아마 L님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자신보다 상급의 마왕에게는 마법이 통하지 않아서가 아닌가 싶네요
루시퍼사마는 마왕이 아닙니다.
....... 그때 피브리조군은 L님의 강림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의 설은 그 상황을 가정 하에 한 것이죠. 일단 죽이지 못한 이유는 궁극적으로 L님이었기 때문이지만 그는 자신이 기가슬레이브의 주력결계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피브군. 착한 어린이는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돼...(타아앙-)[음식=사람;;;]
혹시 그것은 애니를 더 멋지게 하기 위한 효과(?) 일지도^^;;
흠.... 그렇게 돼는거군요.... (왠일인지 이해를했다..;;)
음.. 리나가 피브의 공격을 받고 죽지않은건 상급 이기에 안된게 아니라 L님의 일부를 공격해서 손상을 입혔으나 본체에서 무한에 가깝게 충전(?)하기에 버티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근데 피브군이 소멸됬는데-3- 이제 죽지 않는걸까요>_<(왠 엉뚱한 소릴..;;;;)
음... 그러면 피브리조가 가브를 어떻게 그리 손쉽게 죽였을까하는 것에대한 가설중에서 가브가 인간몸이 되어있으니까 죽음을 관장하는 피브리조가 손쉽게 죽일수 있었을껏이다라는 가설은 맞지 않게 되는건가요?
미르가지아님. 피브어린이의 공격을 받고 죽지 않은 건 피브리조의 말 그대로 재생했기 때문. 그 재생이라는 게 L님이 재생된 게 아니라 리나의 몸이 재생된 거니 미르가지아님 말씀과는 약간 다르다고 봐야하죠. 에...그리고 악마의검님. 그런 가설은 처음 들어보는걸요... 가브가 쉽게 죽은 건 단순한 힘의 차이때문.
아.. 카.드.슬. 님.. 가브가 피브리죠에게 쉽게 죽임을 당한건 물론 힘 차이도 있지만 애초에 가브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이상 인간의 죽음을 관장하는 피브리죠에게 이길 수 없었다.. 라는 의견이 많거든요;;
흠... 제 주장에 의한다면야 그 가설은 틀린 게 되는군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원래 피브리조가 가브보다 약간 강하고 가브가 인간과 동화되어 있어서 힘이 약했다'라구요. 애니에서나 소설에서나 가브가 쉽게 죽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것이 피브리조의 최대 힘일수도 있다는 걸 상기해야해요.
마족은 어찌 되었든 간에 아스트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손가락을 튕기는 것은 연출, 아스트랄계에서는 최대의 파워로의 데미지,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정신 세계(아스트랄)를 자유로이 조종하며 다섯 마리 가운데 최강의 힘을 가진 명왕이라면 그런 식의 연출은 쉬울지도 모르겠군요.
실제로 제로스가 '검은 송곳'으로 공격할 때 제로스는 아무런 포즈도, 준비자세도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죠. 피브리조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여 약간이나마 위축되게 하려는 의지가 강한 게 아닐까요? 그 구슬을 깨는 것도 말이구요. 약간의 미지의 힘에 대한 두려움을 상기시킨다거나하는 것.
어쨋든 결론은, 피브리조가 아무 수고 들이지 않고 가브를 멸망시켰다기보다, 피브리조가 리나들의 시선을 피해 리나들이 예상치 못할 공격을 했고, 리나들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라는 거죠.
그렇군요..어떻게 피브군이 꽤나 쉽게 가브를 죽일수 있었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음 그렇다면 소설을 8권까지 안봐서 모르겟는데 소설에서는 애니에서처럼 마을 사람들을 잠시동안 되살리거나 그런거 없나요?
↑그 부분은 소설도 같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죽음을 관장하는게 사실이겠죠 그런 힘이 없다면 사람들을 일시적이더라도 되살릴수 없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그걸 피브리조만이 할수 있느냐 다른 심복들도 할수 있느냐는 미지수 ㅡㅅㅡ 그리고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다른인간의 목숨은 맘대로 끊는 능력은 없을지도 모르죠~_~
흠.. 거의 두달이 지나다시 여기에 글을 쓰다뉘 ㅜ.ㅡ.. 아무튼 인간의 몸인 이상 재생이 불가능한데 일단 재생을 했다 게다가 피부리죠의 힘을 받고도 사려져 재생한 부분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것은 로.오.나의 힘떄문에 몸자체의 내구도의 상승이 있다거나 한것과 재생한 힘을 결국 로.오.나에게서 온힘이라는거죠.
로.오.나가 몸을 재생시키는데 힘을 썼지만 결국은 본체에서 힘을 다 시 받아온다라는거죠. 하나더 피부리죠 싸우다 죽는것은 인간의 몸으로 사용할수 있는 최대마력을 넘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마력용량 (용어는 리나짱님 홈피에서 ㅎㅎ) 와 상관없이요. 이게 없으면 제의견에 모순이 생겨서 일단 썼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가브가 죽는것이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한다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 관장할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방법을 사용한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브가 진것은 인간의 영혼에 의해 마족이나 용족으로써의 순수함을 잃은 약체화+
방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폐셜 후기에보면 마족도 인간과 전면전을 하면 지지는 않더라도 약체하 된다고 합니다. 만약 피부리죠가 인간의 죽음을 관장한다면 마족에게 피해가 있을리 없죠. 게다가 피부리죠가 지금까지 인간을 살려둘 필요또한 없는.. 아니 인간 역시 존재이므로 마족에게는 적입니다.
쉽게 죽일수 있음에도 살려두었다. 모순이죠. 하지만 무슨수로 피부리죠 인간을 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게 아스트랄사이드부터의 공격이라면 피부리죠에게는 인간따위에게 그런 본래힘을 사용한다느것 자체가 존재를 위혐하는 위험한일인데 말이죠. 손쉽게 그냥 마력을 발산하여 아니 어쩌면 독기만으로도 인간을
죽일수 있을텐데 굳이 그런식으로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인간에게 5번이나 아스트랄 사이드로 부터의 공격을 한다. 피부리죠 충분히 멸망하리라 봅니다.즉 아스트랄 사이드로부터의 공격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 소설의세계관만을보는지라..애니는 단순한 재미로 볼뿐인지라. 연출효과로 생각할뿐입니다
마족이 아스트랄사이드로부터 공격못하는건 고작인간따위에게 아스트랄사이드로부터 공격하지않으면 못이기는거냐고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피브리조처럼 강력한 힘을 지닌 마족은 리나같은인간의 힘에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으므로 그런생각은 1g도 가지고있지않기 때문에 가능할지도;;
강력한 마족일수록 더욱 불가능한겁니다. 마족에게 있어서 마스트랄사이드로부터의 공격은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 라는 의미로 상대를 자신과 대등한 존재로 볼때만 가능한겁니다. 하급마족조차도 인간을 파리나 먹이따위와 비교하는데 고위 마족이 하급마족조차 무시하는 존재에게 전력을 다해 공격한다는것은 고위
마족일수록 피해가 더 클수 밖에 없다 라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인간따위에게 전혀 위협감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하급 마족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마족에게 있어서 인간은 레세데몬 따위보다도 육체적 마력적 모든 면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파리같은 존재 사치스런 감정을 짜내기 위한 존재 일뿐이죠.
멍칭깡 가튼 제 머리로써는 해석 불능이긴 하지만 어느정돈 알아 듣겠네여. 그럼 애니의 구슬깨기도 아스트랄사이드에서 침투한것임?
쉽게말해쉽게!!
음..... 처음 들어보는 건데요.. 아스트랄에서 인간에게 공격하지 못한다는 건요...;; 실제로 소설 13권에선 마족이 아스트랄에서 공격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고, 또 초폭마도전에서도 마룡왕은 아스트랄을 이용해서 공격하려다가 드래곤슬레이브+빛의검과 맞서죠...
초폭마도전의 것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쳐도 13권의 상황으로 보면 마족이 아스트랄에서 공격하지 못한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13권에서 정신공격은 리나와 인간일행을 겨냥 한것이 아닌 미르가지아와 메피입니다. 마족이라 할지라도 용과 엘프는 충분히 위협이되고 싸울만한 존재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는 공격인 정신면으로의 공격이 가능한것이죠. 먹이에 지나지 않는 인간에게 정신공격을 못하는것은 13권 미르가지아의 말에 나옵니다만..
미르씨의 말에 의하면 마족이 아스트랄 공격을 할시 그것을 인간이 막을 방법은 없지만 마족이 그것을 할리 없으므로 괜찮다 였습니다. 패왕과 싸우기 전 알현실에 가는 길에서의 대화에 내용입니다.
손고쿠데스님. 그 사령도시가 살아난 건 그 사일라그에 떠도는 영혼에 일종의 사념을 불어넣은 겁니다.. 사람 자체가 살아난 건 아니에요. 사일라그는 피브리조의 일부로서 그곳에서 리나가 먹은 음식도 피브리조의 일부였습니다. 그렇게 치면 그 사람들 역시 피브리조의 일부라 할 수 있겠죠.
으응? 명계에서 가지고와따고 하지않앗던가요?;;; 다시한번 살펴봐야겟네;;
모두 귀찮으므로 패스.[음....]
위의 글중에서 이해가 약간 않되는 부분이 있네요. "순간 피브리죠의 의지력이 내 속에 밀어닥쳤고... 터졌다."라는 것은 피브리조의 일부를 변형시킨 음식을 리나가 먹은것이기 때문에 자기의지로 터뜨린것으 로 저는 알고있는데 다르게 해석하신거 같아요
전 마음대로 죽이거나 하진 못하지만 살리는건 된다고 해석되는데요 그러니까 헬마스터죠
그 일게마족이 대단하다는겁니다 그리고 괜히 명왕입니까? 그리고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말하는데요 피브리조는 죽음을 관장한다고 했지 인간만 관장한다고 나온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샤브라니구드가 세계(우주)의 어둠자체인대요 그런 존재가 만든5심복인데 당근 그정도 능력이 있죠 그리고 참고로 피브리조의 윗 마족들은 죽으면 지옥에 안가고 혼돈의 바다에 가라앉는게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겨우 인간하나의 종족의 죽음만 관장하면 그게 명왕입니까 반쪽짜리도 안되죠 그러면 명왕이 한명인대 나머지 유사인종이나 피브리조 아래등급 마족이나 신족은 누가 관장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피브리조는 인간의 죽음만관장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