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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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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9~2023 한밤의 사진편지 제2701(제553회주말걷기 후기-윤현희/19/3/19/화)
박동진 추천 0 조회 111 19.03.19 16: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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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19 19:25

    첫댓글 날씨 좋은 날 졸졸졸 도심 한복판에서 개울 물소리 들으며 걷는 기분 사뭇 상쾌했습니다.
    특히 역사적인 사람과 인연 깊은 곳이어서 더욱 감회 새로웠구요.
    마장동 먹자골목 식당에서 가진 한우불고기 만찬은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백미였습니다. 곁에서 성심껏 도와주신 분의 정성이 돋보였습니다.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지기 바랍니다.

  • 19.03.19 20:47


    오랜만에 걸어본 청계천길, 세심하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건물에는 계절따라 걸개그림이 바뀌어 걸립니다. 이번 달에는 정현종 시인의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시 귀절입니다.
    그래 살아봐야지 / 너도 나도 공이 되어 /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공처럼 /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 감사합니다.

  • 19.03.20 19:43

    봄의 기운을 느낀 좋은 시간이었어요. 안내하신 윤선생님의 넉넉한 성품 덕분인지 오랫만에 파란하늘을 보며 등짝에 살포시 내리쬐는 햇살을 업고 걸었던 기분좋은 나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20 21:15

    파란 하늘을 오랫만에 보니 정말 매일매일이 이랬으면 하는 소망을 안고 맑은 물이 졸졸 흐르는 "청계천" 길을 편하게
    걸었습니다.공들여 안내하여 주시고 깔끔한 후기까지 잘 써주셔서 다시 걸어보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산수유" 활짝 핀 봄날 나들이 겸 걷기는 환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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