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1 김경습
오늘 아침에는 삼성중공업 문화관 입구에서 1인시위를 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삼성중공업의 사유지라는 이유로 경비들로 부터 큰도로 까지 밀려 나갔다.
폭력으로 밀어내는 경비들에 맞서 증거확보 차원에서 차분하게 112에 신고 전화를 하여 대응하였다.
나의 1인 시위를 격려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제법 인사과 직원들과 총무팀의 직원들,그리고 6명의 경비 까지 동원하여 자리를 빚내주셨다.ㅋ^^
그리고, 오후에는 3곳(삼성중공업 정문앞, 삼성중공업 후문앞, 삼성문화관 진입도로 입구)에 공식적인 집회신고를 했다.
차후에 발생될 불필요한 잡음을 미리 대비하기 위함이다.
첫댓글 삼성중공업이 김경습씨의 1인시위 모습이 현장노동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주 부담스러운 모양이군요.삼성중공업은 잘못을 인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