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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훈독경 (天一國訓讀經)
제7권 축복과 축복가정 - 제9일
남녀관계
날짜 : 1973. 5. 20(일)
장소 :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 앞으로 남녀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남자나 여자가 둘이서 좋아한다는 말을 남기는 사람은 앞으로 절대로 축복을 못 받을 것입니다. 그건 해주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1. 깨끗한 혈통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가 우리의 문제
지금까지와 같은 미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가지고는 안 통합니다. 부모들이 아들딸한테 데이트를 하라고 하지만, 그게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법도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는 자기들끼리 생각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안 만납니다. 서로가 좋아하게 되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축복받는 데 들어갑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전번에 축복해 준 사람들 중에서 축복받기 전에 자기들끼리 서로 약속해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은 안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해야 됩니다. 한 번 타락한 것을 탕감하는 데 수만 년이 걸렸습니다. 하루의 실수 때문에 복귀하는 데 수억천만 년이 걸린 것을 알지 않느냐구요. 그것에 잘못 걸리면, 여러분도 그렇게 됩니다. 더구나, 지금은 완성시대를 표준으로 합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진 것도 복귀역사가 힘드는데, 완성기준에서 부모님의 심정을 유린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용서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심정관계가 연결 안 돼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에 심정유대를 맺지 않았던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있지 그렇지 않고 심정유대가 맺어졌다가 침범 당했으면 사랑을 가지고도 구원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를 맺지 못해서 사랑이 터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터치 되지 않은 사랑을 중심삼고 구원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그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하는데, 이것을 터치하게 된다면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무엇으로 구원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습니다. 사랑이 침범을 안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가지고 구원역사를 하는데, 이제부터 완성시대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접촉하는데 이 사랑을 유린했다가는 어디에 가서 구원을 받아요? 이것은 무엇과 같으냐 하면 사탄의 돌아가는 톱날에 손을 들이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서로가 좋아해서 장래를 약속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것은 원리에 위배되니까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에게 충고해 주어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혈통을 보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명심해야 됩니다. 그래야 새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67-55)
2. 사랑의 실수를 하는 것은 조상과 후손에게 독을 먹이는 일
더구나, 젊은 청년 남녀들이 한 곳에 살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 책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철두철미하게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내가 그런 일이 있으면 엄중히 처단할 것입니다. 앞으로 처녀 총각들이 만나 가지고 둘이서 손목을 잡고 가다가 나한테 들키면 그냥 안 둘 것입니다. 왜 순수한 자신의 감정을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한테 소모시키고 흘려 버리느냐 이거예요. 깨끗이 보관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책임자들이니만큼 이 문제를 철저히 단속해야 됩니다. 책임자는 여자하고 둘이서 한방에서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나려면, 반드시 세 사람이 만나야 됩니다. 천사장과 해와가 둘이서 만났기 때문에 사고가 났고, 해와와 아담이 둘이서 만났기 때문에 사고가 났습니다. 해와와 아담의 사이에 하나님을 모셔 놓고, 천사장과 해와의 사이에 아담을 불러 놓았으면 타락을 안 했을 것입니다. 세 사람이 만나야 그것이 방비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성가정들은 어떻게 축복을 받느냐? 그 사람들은 결혼할 때 이것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정적인 모든 기반을 닦기 위해서 수고하고 탕감복귀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특권을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녀 총각은 원리원칙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 처녀 총각이라도 미국 같은 데는 순수한 처녀 총각이 없지만, 그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원칙을 중심삼고 용서해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더럽혀진 사람은 선생님이 절대로 축복해 주도록 안 되어 있습니다. 그건 살인한 것보다 더한 것입니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그것은 자기 후손을 전부 다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이 죄에 걸리면, 여러분의 선조까지 비참 해집니다. 선조의 희망이 무엇이겠어요? 자기들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후손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남의 부모 노릇을 하기가 힘든 것이요, 남의 조상이 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67-57)
3. 절개를 생명보다 더 중요시하라
절개를 생명보다 더 중요시해야 됩니다.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자기의 후손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 그렇잖아요. 결혼할 때 누가 누더기 같은 신랑이나 색시를 얻고 싶겠어요? 기가 막히잖아요! 여러분, 그렇게 누더기 같은 것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자를 얻도록 허락하시는 것만으로도 황공한데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려요? 그 눈을 빼야 됩니다.
여기의 이 사람에게도 아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며느리를 얻을 때 그렇게 함부로 놀던 사람을 며느리로 얻고 싶다고 꿈에라도 생각해 봤겠어요? 순수한 며느리를 얻으려고 생각했지요. 만약에 부모가 그걸 원한다면 부모도 그래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그렇게 원해야 정당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딸을 가졌다고 하자구요. “저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면 이혼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도 딸을 줄 사람이 있어요? 또, “저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면 이혼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시집가는 사람이 있어요? 이혼한다고 생각하면서 아들을 주고 딸을 주고, 며느리를 얻고 사위를 얻는 사람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대개, 이혼하는 주된 사건이 무엇이냐? 남녀의 문제입니다. 이걸 어떻게 방지하느냐? 이걸 방지하려면 다른 남녀의 관계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확실히 가르쳐 주는 교육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교육을 하는 것은 원리밖에 없습니다.
부처는 딱 붙어 다녀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합니다. 어디에 가서 앉을 때도 따로 앉지 말고 같이 앉아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같이 통할 수 있는 것이 부부인데, 부부가 안 되어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부부가 안 되어 가지고 둘이서 한방에 들어가 잘 수 있어요? 어디에도 못 가게 돼 있습니다. (67-59)
4. 결혼하는 것은 천지가 합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상세계에서는 부처끼리 사이 좋게 걸어가면 처녀 총각들이 인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럴 때가 옵니다. 그렇게 부처끼리 하나된 것을 영광으로 알고, 또 그것을 찬양하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 축복받은 가정의 식구들은 어디에 가든지 추앙받고 뭇사람들이 그 부부를 찬양하고 존경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67-61)
결혼은 나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입니다. 천지가 합하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보면, 나와 국가를 대표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반대하는 것은 땅을 반대하는 것이요, 상대국가를 반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땅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아내의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내는 한 나라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 아내는 그 나라의 사람들 중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아니에요? 그 나라를 생각해 볼 때 아내가 제일 가까우니까,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그 아내의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땅을 사랑하지 못하고 아내를 사랑하지 못해 가지고는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혼해 가지고 되겠어요? 안된다는 것입니다. (67-63)
5.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모든 길은 원리 하나를 세우자는 것이었습니다. 희생을 하고 한 것은 원리 하나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찢어진 것을 꿰매야 되고 흩어진 것을 수습하려니까 선생님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가지고 꿰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했습니다. 선생님은 이런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여자도 선생님을 유인 못 합니다. 그게 철칙입니다.
아담이 해와에게 유인을 당했다가 망했기 때문에 어떠한 여자들한테 유인 당하는 자리에 서면 세상을 또 망칩니다. 다 깨뜨린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강제로 하자고 하는 것은 안 통합니다. 결국은 아담만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재창조될 수 있었습니다. 그게 원리입니다.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이 실패한 것을 심정적으로 수습해서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타락한 여러분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의 앞에는 타락한 해와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메시아를 통해서 찾아지는 해와가 있습니다. 아담을 반대해 가지고 떨어진 여자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메시아를 환영해 가지고 만나야 될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두 여자입니다. 이 둘을 복귀해야 됩니다. 아담에게서 해와가 떨어져 나가서 타락하지 않았어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아담의 대신입니다. 아담에게서 해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 두 여자의 형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시대에 맞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을 중심삼고 들어와야 됩니다. 그걸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먼저 부인이 그 놀음을 했습니다. 어떡하든지 아담을 세상으로 끌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떨어져 나갔습니다. 같이 나갔으면 망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대로 자세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생기고 타락의 역사를 수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것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67-67)
6. 1차 7년 노정은 해와를 재창조한 노정
선생님은 여자로 인해서 세상에 없는 놀음, 말로 다하지 못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여자들 가운데 남자를 대해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안 해준다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걸 전부 다 분풀이한 것입니다.
그걸 들어주면 아담이 해와에게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안 들어줘 가지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는데,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어머니를 다시 모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재창조였습니다.
그래서 7년 노정은 어머니를 재창조한 노정입니다. 하나님이 7천 년 역사를 거쳐 나온 것은 해와 하나를 찾으시기 위해서였지요? 그걸 7년에 탕감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탕감을 7년 기간에 했는데, 그것이 1차 7년 노정의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재창조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절대 복종해야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랬으니까 누구든지 나도 그러자고 하는 것은 안 통합니다. 그건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그건 아담에게 한해서 되어진 문제입니다. 부모에게 한정된 문제였습니다. 본부인에 대해서도 해와가 순종해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이지 순종하지 않는 기세가 있으면 사랑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그 여자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까지 끌어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는 남자한테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무조건 복종해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조건에 걸리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혼을 하게 되면 복귀할 길이 없습니다. 복귀가 얼마나 힘든가를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이 얼마나 무서운 길인가를 알고 여러분은 남녀관계를 철저히 지켜야 되겠습니다. (67-69)
7. 복귀시대
여자란 무서운 존재입니다. 공적인 길을 갈 때 80퍼센트가 반대됩니다. 여자는 달콤하게 해주는 걸 원하지, 남편이 공적으로 나가서 싸우거나 집을 나가서 잠자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은 남자보다 뜻에 더 철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맨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끌고 가는 것보다 여자가 남자를 끌고 가는 패가 됩니다. 대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다 우수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자가 남자와 결혼만 하면 복종하고 순종하면서 남편을 높여 주기 때문에 자기도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자기를 낮추고 남편을 높여 주기 때문에 자기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는 내려가고 자기의 자리에 남편을 올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게 복귀입니다. 여기서도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결혼한 다음에 자기 자리에 남편을 세우게 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남자를 끌어내렸던 것이 복귀됩니다.
지금은 여자들이 우세합니다. 개척전도는 전부 다 여자들을 내세웁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리잡은 다음에 남자를 보냅니다. 그게 원리원칙에 갖다 맞추는 놀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도 결혼한 다음에는 남편한테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우세합니다. 이것이 이제부터 뒤집어져야 됩니다. 이제 그것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여자들의 말을 잘 듣습니다. 여자는 해와형이고 남자는 천사장, 종형이기 때문에 여자를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얼른 가서 여자들을 위해서 자동차의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이게 다 종으로서 모시는 놀음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열어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원래, 남자는 왕이고 여자는 왕비입니다. 여자는 왕비와 마찬가지인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왕’ 하면 그 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것입니다. (67-72)
8. 축복가정을 3년간 동원시키는 이유와 미국 입국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여자가 앞섭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3년 동안 전부 다 갈라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일선에 나갈 때 여자도 일선에 나섭니다. 남편이 일선에 나가 있으니까 여자도 따라 나서야 됩니다. 일선에서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3년간 그렇게 일선에 나가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 가지고 아들딸이 반대하면 안됩니다. 아들딸도 모두 다 하나되어 가지고 “아이구, 나도 엄마 아빠를 따라가겠다” 해야 됩니다.
먼저 부모가 복귀되어야 자녀가 복귀됩니다. 여기서 자녀들이 반대하면 사탄의 새끼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비참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복귀역사에서 비참했던 것과 같은 그런 일들이 우리 통일교회 내의 축복가정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이들을 전부 다 친정 어머니 아버지한테 갖다 주거나, 자기 시집에 데려다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고아원에 맡겨 두고 이 놀음을 합니다.
하나님이 부모인데 부모를 잃어버린 자식들이 된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될 날을 고대하다가 3년 후에 비로소 만나는 것입니다. 복귀입니다. 이 다음에 이것이 다 시험문제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그 놀음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세계 전체의 복귀를 위해서 말할 수 없는 희생을 치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스라엘 나라를 대신하고 민족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적 기반으로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출발을 선생님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반 위에서 선생님이 미국 땅에 들어섰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미국에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번에 영주권 문제를 위해서도 하늘이 기적적으로 전부 다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선생님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앞으로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징조로 알아야 됩니다. 국민 전체가 그런 입장에 서면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67-74)
9. 복귀가 없는 마지막 길
앞에서 얘기한 과정이 여자들이 거쳐야 할 공식노정인데 그렇게도 안 해 가지고 둘이서 좋아할 수 있어요? “나 당신 좋아” 할 수 있느냐구요? 그렇게 하면 남자를 죽이고 여자도 죽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눈을 전부 다 긁어 놓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얼마나 지긋지긋하고 무서운 고개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심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남자와 여자의 문제, 그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몇 억만 년이 걸렸습니다.
예수님도 그 일을 해결할 가망성이 없어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목숨을 걸고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하지 못했던 걸 우리가 3년간에 해결해 내지 않으면 안될 엄청난 문제가 있는데, 여러분끼리 “우리 사랑하자”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10년이 지나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은 그런 것도 몰라 가지고 그냥 통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13년만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축복도 안 받고 그냥 그대로 좋아요? 축복을 다 받고도 3년 기간 부처끼리 그 길을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축복도 모르고, 뜻이나 원리도 몰라 가지고 이 자리에 와서 “너하고 나하고 축복받자” 하는 그게 무슨 놀음이냐 이거예요?
이 고개는 영원과 통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잘못 디디면 영원히 떨어집니다. 복귀가 없는 마지막 길입니다. 여기에서 실수하면 복귀라는 명사가 없습니다. 후손도 볼 수 없습니다. 유대 법에서는 옛날에 간음하면 돌로 때려죽였지만,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올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심각하게 말하는지 알겠지요? 여러분이 한 발자국만 잘못하면 전부 다 걸려 버릴 것을 선생님이 이렇게 풀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길을 닦아 놨는데, 이 길을 닦기 위해서 죽을 고생을 했는데 또 길을 무너뜨리고 어디로 떠나려고 그래요? 그것을 용서할 수 있어요?
이제는 확실히 알겠지요? 남자들에게 달린 것은 뱀 대가리라고 생각하라구요. 그걸 어디로 가지고 다녀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독 항아리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전부 다 소제해야 되는데, 그걸 그냥 갖다 쓰려고 해요? 그래서 옛날에 유대인이 할례를 한 것입니다. 피를 뺐습니다. 여자는 그 축에도 못 들어간 것입니다. 절대 복종하는 남자 앞에서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조건을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만약에 남자 여자가 뜻을 알고도 그런 관계를 가진다면 그 독을 먹고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둘 다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절개를 지켜야 됩니다. 여러분 책임자들이 이런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복귀의 길을 가려서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타락하지 않겠다, 죽더라도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67-77)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
감사합니다 아주
하늘부모님천지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