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柱狀節理)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인데, 기둥의 단면은 4각~6각형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류가 급격히 냉각되면 큰 부피변화와 함께 수축하게 된다. 이때 용암이 식으면서
최소한의 변의 길이와 최대의 넓이를 가지는 "육각기둥"의 모양으로 된것이다.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1.5km 해안에
펼쳐진 경주 주상절리는 우리나라 최대규모라고 한다.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하서항 입구
주상절리로 가는길 절벽에 소나무가 고사되어 너무 아깝다.
누워있는 주상절리(臥狀 柱狀節理)
국내 대다수의 주상절리는 수직기둥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경주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있는것이 특징이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정표
하서항 주차장에서 읍천항까지는 1.84km로 왕복 3.68km이다.
주상절리 현무암과 파도치는 코발트색 동해바다가 낭만적이다.
동해의 푸른물결이 일렁이고 있는 쪽빛바다
양과 음(陽과 陰)
위로 솟는 주상절리
기둥모양(주상.狀狀)의 틈(절리. 節理)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모래와 갯벌이 없는 육지와 맞닿은 해안절벽 길이다.
군 초소
이곳은 군사지역으로 3년전에 군이 철수하고 개방되었다고 한다.
주상절영 파도소리 길에는 출렁다리도 있다.
부채꼴 주상절리
부채살 처럼 펼쳐져다 하여 부채꼴 주상절리라 한다.
전망대에서 설치된 느린 우체통
읍천항 2개의 등대
사진작가들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구
읍천항에서 월성원자력 발전소가 보인다.
오징어 덕장
주상절리 읍천항 입구
읍천항 벽화마을에서 선진규(백송) 兄 !
2012.12.19(수)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고 백송과 함께 경주 주상절리를 찾았다.
가는길은 경주 감포에서 동해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http://cafe.daum.net/alim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