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리시 2022년 제1차 공직자와 함께, 행복 나눔 헌혈 실시

[하진호]

구리시 2022년 제1차 공직자와 함께, 행복 나눔 헌혈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문진표, 음료제공, 헌혈캠페인)지원

<사진 설명>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 구리시청 (중앙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으로 2022년도 첫 번째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 멀티스포츠센터 (중앙 김상진 원장)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상진) 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공사 1대)를 3곳에 배치하여 각동 적십자 봉사회의 지원을 받아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했다.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앙 김상진 원장)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혈액수급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구리시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시민들의 헌혈 동참에대한 열기 속에 190 여명이 참여했다.

구리시청 로비에서 적십자봉사원 문진표 작성 도우미 활동

또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각 동(洞)봉사회 회장, 임원, 등 20여 명의 봉사원들이 3곳에 분산 배치되어 함께 문진표 작성을 돕고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는 한편, 헌혈 피켓을 들고 주변을 순회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가두 헌혈캠페인에 나선 적십자봉사원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행동인 헌혈을 통해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며, “헌혈 행사처럼 사회문제에 대해 구리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는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