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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영자총협회(Korea Employers Federation, K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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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설립연도: 1970년
성격: 국내 대표적인 사용자단체(기업들의 이익을 대변)
목적: 기업의 권익 보호,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경제계 입장 대변
회원사: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약 4,000여 개 기업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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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능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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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사관계 정책 대변
노동법·근로제도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 경영계 입장 반영
노동시장 유연화, 근로시간제 개선, 파견·비정규직 제도 완화 등 요구
2️⃣ 입법 대응 및 정책 제안
친기업 환경 조성 위한 법률 개선 건의
상법, 공정거래법, 노동관계법 등에 대해 기업 불리한 규제 반대 입장 표명
3️⃣ 노사교육·자문 서비스 제공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노동쟁의, 단체협약, 인사관리 등에 대한 법률자문·컨설팅
4️⃣ 국제노동기구(ILO)·OECD 등 국제 경영계 대표
해외 사용자단체와의 협력 및 한국 사용자 입장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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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활동 및 입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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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법 개정안 관련
이사 충실의무 주주 확대 반대, 다중대표소송제 반대, 감사위원 분리선출 비판
→ “기업 경영활동 위축”, “소송 리스크 증대”, “국제 기준 벗어난 규제”로 평가
✔ 근로시간제 유연화 촉구
주 52시간제 보완, 탄력근로 확대 등 노동 유연화 요구
✔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요구
급격한 인상이 중소기업 부담 가중 및 고용 축소 유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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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단체 비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 전반의 경제정책 전반 대응 (보다 온건한 이미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보수 성향,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 입장 대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이익 보호 중심
→ 경총은 노사관계·노동정책에 특히 집중하는 사용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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