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사주]
이재명지사 신의 한수로 위기를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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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다세 가람법사 철학방송 예순 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재명지사 신의 한수로 위기를 넘기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2심에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12월 6일 이전에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이 지사가 대법원에 위헌 법률 심판제청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대법원에서 제청을 받아 들여 진다면, 헌법재판소로 가서 상당힌 시일이 걸리니, 아마 지사직을 끝까지 유지 할 것이라고 하여, 이를 신의 한수라고도 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재명 지사의 사주를 가지고, 과연 신의 한수로 위기를 넘길 런지를 보겠습니다.
음력으로 1963년 10월 23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 을 갑 계
술 유 자 묘
엄동설한의 동짓달에 바위틈에 핀 꽃과 같습니다.
월지 자수에 득령하고 묘지에 건록을 놓고, 갑, 계가 도우니 신강한 사주입니다.
삼주만 가지고는 겨울 을목이 꽃을 피우기가 어렵다, 그래서 태양인 병화가 나타나는 병술시로 보겠습니다.
동짓달 바위틈의 꽃이 아름답게 핀 형상으로, 을목 일간을 중심으로로 순환상생하고, 상관견관하고 살인상생하니, 능히 높은 지위에 오를만한 사주라고 봅니다.
겨울생 을유 일주는 자존심 강하고 깔끔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병화 상관이 꽃을 피우게 하니, 즉 상관견관으로 기존의 질서를 바꾸고 파괴하여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시각이 진보적이면서 좌파정치인으로 명성을 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또 사주의 특징 중에 한 가지는 나의 근거이진 월지 자수는 비록 흉신이지만, 천을귀인과 문곡귀인으로 작용하여서, 노동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변호사로 성공하여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는 기초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주에 자묘향상과 자유파살이 전부 도화살로, 한 번은 이성문제로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킬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을목에게는 치명적이 되기가 쉬우니, 이 분은 외간 여자와는 눈감고 살아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강한 도화살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형살과 파살로 작용을 하니, 아마 김모 배우와 스캔들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도화살의 또 다른 작용으로는, 대중 정치인으로 여성유권자에게는 많은 표를 모우는 위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 사주에서는 신왕사주로, 비겁인 목과 인성인 수기가 나쁘고, 화, 토가 좋으며, 관성인 금은 약신과 흉신작용을 같이 하지만, 수기운을 만나면 흉신작용을 합니다.
지난 대운을 보면은, 초년에는 흉신인 수, 금으로 흘러서 고생을 많이 했으며, 2010년 48세 미대운 경인년에 술미형살하고 인술 화기가 충천하여, 길운으로 성남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2014년 52세 무대운 갑오년에는 흉신인 갑목을 제거해주고, 흉신 자수를 충거하고, 인오로 길운으로 작용하니, 성남시장에 재선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6세 오대운 무술년에는 대운 오화가 사주 에 흉신인 자수를 충거하고, 무토가 사주의 흉신인 갑목을 억제하고, 오 술화국으로 변하니, 추운 겨울 꽃이 더욱 화려하게 피어서 경기도 도지사에 당선 되었습니다.
당선 후에 8월부터 년말까지 월운이 금. 수의 기신운으로 흐르니,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각종 의혹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1심에서는 4가지 혐의 전부를 무죄 선고를 받았으나, 지난 9월 6일 병오일에 강력한 상관운으로 유죄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제 12월 초면 대법원 판결이 나는데, 이번에 상고심을 연기해달라면서, 위헌법률 심판제청을 신청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재명 지사의 바램대로 대법원에서 제청신청을 받아들일지를, 사주와 행운의 흐름으로 보겠습니다.
2019년 11월은 기해년 을해월로, 간단히 보아도 운기가 받쳐주지 않고 나쁘게 흐르니 좋은 운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이 분의 사주와 행운에서, 기토는 갑기로 토로 변하여, 내가 기대고 의지하는 버팀목이 배신하는 꼴이고, 을목은 비견으로 나에게 나쁘게 작용을 합니다.
또 인성 해수는 사주의 강력한 흉신으로, 해수가 쌍으로 불길하게 작용하니 어려운 처지가 되는 것입니다.
또 술시가 틀림없다면, 술해 천라살로 하늘에 그물에 내가 같히는 형국이 꼼짝 못하는 신세가 되기 쉽습니다.
만약에 이 사주가 이재명지사 사주가 틀림없다면, 이번 신청은 각하되기가 쉽다고 봅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대법원 판결이 날 것으로 보이지만, 판결전망도 밝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편인격 사주가 놀라운 변화무쌍한 발상과 뛰어난 상상력을 잘 보여주는 사주의 기운을 잘 나타낸다고 봅니다.
경자년도 기, 구신의 흉신으로 흐르니, 이 분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의 한 명인 이재명지사가 이 험난한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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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