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칠팔절 기념식
2006.07.31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칠팔절입니다.」 칠팔절! 그건 우리만이 아는 말이라구요. 칠팔절, 내용이 복잡하지요? 내용이 세계의 어떤 문제보다도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이 칠팔절 기념인 것을 여러분이 알 거예요.
칠팔절 이후에 하늘이 이루려 하는 뜻은 뭐냐?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자라던 아담 해와에게 소망을 걸고, 미래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 삼아 가지고 그 자체를 꽃과 같이, 향기와 같이, 열매와 같이 냄새를 맡으며 쓰다듬으면서 좋아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시절을 우리가 뜻적인 말로 뭐라고 하느냐? 이 평화메시지에 나온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 책자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가정이 하나님이 일일생활은 물론이요, 일년 수년의 역사가 지나가더라도 일일생활로 소망하던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꿈에도 잊지 못하고 나날을 보내던 그때였다.
그런 가정인데 하나님의 이상도 없어지고, 가정도 없어지고 하나님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광명한 천국이고 광명한 희망이라고 할 때 ‘광명’이라는 말 대신 흑암, 어두움이 점령한 비참하고 처절한 세계가 돼 버렸다는 거예요. 그 이후의 세계는 하나님도 알려야 알 수 있는 길이 없고, 하나님이 이상이라는 그 글자를 찾아 가지고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있는 아무런 인연과 동기가 없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상과 엮어질 한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되고, 형제가 있어야 할 그 가정의 여러가지 모양 자체의 흔적은 하나도 뭐예요? 그 누가 집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이러했다는 사실을 표준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기점도 없어져 버리게 됐다. 그런 세계가 처참한 세계요, 타락한 세계요, 악마가 주관하는 지옥의 세계라는 결론 외에는 쓸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책을 여러분이 갖고 있지요? 이 책 가운데 있는 내용대로 살 수 있고, 이와 같은 내용대로 해방의 주인 자리에 서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찾아질 수 있는 자체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자체는 볼 수 없지만 그 자체를 소개하는 내용이 이 책자 가운데 기록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뭘 하려고 했느냐? 오늘날 타락한 세상이 역사과정을 거치며 전쟁을 통해 가지고 죽음의 피를 지구성에 묻혔고, 그 죽음 때문에 슬픔의 내용이라는 그 무엇이 있었다면 그 무엇은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가슴에 먹물을 튀겨버린 거예요.
뿐만이 아니고 화살촉이 있으면 화살촉을 쏘았고, 요즘으로 말하면 원자탄이 있으면 원자탄을 쏴 가지고 그 자체가 부정될 수 있어서 그런 세계에서 없어졌는데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 웬 말이냐고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역사시대를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 하나님의 슬픈 나날이었어요.
그 나날 가운데 꿈에도 생각했던 그 내용은 뭐냐 하면 그 안에 있어요.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이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갖고 있지요? 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이다.「평화의 이상세계의 왕국이다.」평화의 왕국이라면 한 나라이지만, 이것은 뭐냐 하면 평화의 이상세계예요. 우리말로 하면 천주라는 말이 들어갑니다.
칠팔절에 필요로 하는 내용
여기서는 복귀의 내용을 일반에 공개할 것이지만, 복귀심정의 배후는 하나님만이 알고 이상가정이요,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왕이 될 수 있는 분만이 아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이상세계왕국의 출발기반에서 생활해 가지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평화이상세계의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왕국이 생겨나는 것이다. 하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 아니냐 하는 말이 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구원섭리를 하루에 전부 다 계획해서 해 버리고도 남을 수 있는 절대능력의 왕인데, 왜 못 했느냐? 그렇게 못 한 내용이 뭐냐? 그렇게 못 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내용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그 내용이 뭐냐? 이것은 조상이 알아도 안 되고, 후손이 알아도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하신 입장에서 이상가정을 파탄시키고 평화이상세계를 없애버리게 된 거예요.
그 사실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찬양해서 모실 수 있는 하나의 표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천 사람 만 사람이 알면 알수록 “능력의 하나님, 대우주를 창조한 주인의 모습, 꼬락서니가 왜 요렇게 됐느냐?” 하고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커 갈 뿐이고, 환영과 깊은 심정의 인연을 묶어 갈 수 있는 정서적인 터전은 점점점 의심 가운데 싸여 사라져 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런 결과가 돼 있기 때문에 잘아는 것도 문제요, 모르는 것도 문제인데 알고 나서 그 일을 이루지 못하면 알지 못할 때보다도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알면 안 된다는 비밀을 품고, 그런 뜻을 바라 나오던 하나님 혹은 인류 구세주의 책임이 얼마나 엄청난가라는 사실이 오늘 칠팔절에 필요로 하는 내용이에요.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7자’해봐요. 「7자!」 7자는 뭐냐 하면 상하 하나 둘, 좌우 셋 넷, 전후 다섯 여섯, 그 다음에 중앙수예요. 중앙이 뭐냐? 중심핵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넓은 장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이라는 것은 작다면 지극히 작은 거예요. 먼지 하나와 같은 그 핵에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큰 구형이 있다면 구형의 맨 뼈 중의 뼈라구요. 뼈의 근원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초점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우주까지 그 중심이 연결돼 가지고 뭐예요? 우주와 천년만년이라도 떨어지게 된다면, 거기서 탈락되기 때문에 없는 존재가 되는 거예요. 억만 년 가더라도 그 핵을 중심삼고 붙어 있어야 되고, 일체가 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희박뿐만이 아니라 완전히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핵이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그러면 핵이 뭐예요, 핵? 돈이에요? 돈도 있겠지. 어려운 가정을 구하게 됐으면 어려운 자리에서 중심의 구할 수 있는 핵이 잠깐 될 수 있지만, 그건 영원한 핵이 못 돼요. 우주의 핵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지식! 지식도 그 지식을 한국 사람들이 지니게 되면 하늘 땅의 모든 우주가 하나의 핵으로 알고 있는 진리, 참으로 알고 있는 진리를 깨친 입장의 한국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그건 설명할 수 없는 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볼 때 우주에 하나의 핵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는 칠팔절을 기억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래서 7수라는 것은 해피(happy), 행복의 수다. 알아요? 「예.」
한국말이 계시적
저 구석에서 졸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저쪽에도 그런데 눈 뜨라구요. (웃음) 내가 나이 많다고 “아, 저 늙은이! 노망기가 있어서 그러는구만!”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어젯밤 여기 오기 위해서 천 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버스 혹은 비행기에서 뭐예요? 자동차에서 졸지 못한 사람들이 와서 날씨도 더운데 무더운 방에 들어와 앉았으니 어때요?
여기에 맑은 가을날같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도 아니고 공기도, 전부 다 깨끗하지 않아요. 텁텁하고 무거운 환경이 어깨와 환경을 에워싸고 있는 거예요. 좀 상쾌한 기분이에요, 상쾌한 기분이 아니에요? 대답! 「상쾌합니다.」 여기 평화대사들, 대답! 「예.」 평화대사들이 나이 좀 많으니까 조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눈 뜨라구! 「예.」 이놈의 자식들! (웃음)
자식이 나쁘지 않습니다. ‘아들 자(子)’ 자하고 ‘쉴 식(息)’ 자, 아들이 쉰다는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말에 해당할 수 있는 말도 되니까 나빠하지 말라구요. ‘자식들!’ 할 때 ‘예!’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나는 없다. 「있다.」
이 쌍것들아! (웃음) 쌍이라는 말도 나쁘지 않다구요. 전부 다 쌍쌍이 돼서 좋다고 하게 되면, 그 자식은 넘버원이 되는 거예요. 쌍을 좋아해요, 쌍을 싫어해요? 「좋아합니다.」 여자로서 독신생활을 하다가 쌍이 되면 쌍놈의 간나가 돼요. 쌍을 넘어선 간나, 그런 말이 있지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쌍 넘어간 간나!
청상과부가 돼 가지고 어덕서니(키다리 귀신) 친구를 뭐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어덕서니가 무엇인지 한번 연구해 보라구요. 친구가 될 수 있어 가지고 할 수 없이 동산도 없고, 상대도 없어서 홀로만이 자기를 부르고 있다면 죽기보다도 얼마나 못하겠나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과부가 되지 말고, 이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청상과부가 되기를 원하는 여자가 있다면 때려서 죽이는 게 좋겠나, 교육을 잘하는게 좋겠나? 어떤 거예요? 「교육을 잘해야 됩니다.」 때려서라도 교육해야 돼요. 누가? 엄마 아빠가 있으면 해야 되고, 오빠가 있으면 해야 되고, 동생이 있으면 해야 되고, 삼촌이나 일족이 하나돼 가지고 때려서라도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홀로 외로운 여자의 모습이 됐다면 얼마나 비참해요!
문 총재가 나이 지금 몇 살이에요? 곽정환, 내가 몇 살이라고? 「여든 일곱이십니다.」 곽정환이 아니고 누가 대답해? 딴 사람이 대답하누만! (웃음) 「지금 막 일본에 갔습니다.」 그러니까 곽정환이란 소리가 들리지.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있는 것 같은데 없어 보이니까 “곽정환, 어디 갔어?” 하는데 없다구요. 있는 것 같은데 없는 것 같은 것이 더 강하게 될 때는 “곽정환, 어디 있어?” 그래요. 답변을 안 하니까 “이야, 그거 나 혼자 모르던 것을 누가 가르쳐주나?”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많아요. 교주가 되면 그런 현상이 많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교주의 말을 들어야 되겠소, 안 들어야 되겠소? 「들어야 됩니다.」 교주라는 말은 천주교에서는 주교밖에 안 돼요. 주교라는 것은 로마 교황청에서 볼 때 저 아래의 심부름꾼밖에 안 되는 거지.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면
여러분도 중심핵이 필요하냐 할 때 어때요?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야야야…! 아, 재미있다! (웃음) 재미있다. (박수) 한 번만 두드려 주면 붙던 불이 꺼져요. 또 한 번만 두드려 주면 꺼진 불을 하나님은 일으킬 수 있어요. 꺼지게 한다고 나빠하지 말고, 일으킨다고 바라보게 되면 10년도 기다려 보자고 하는 거예요. 기다리는 데는 중심핵이 없던 것도 생겨날 가망성이 있느니라!「아멘!」그럴 때는 ‘아멘!’ 해야지. 「아-멘!」
나는 일등 가는 사람이다. ‘에이 맨(A men)’이라는 것은 영어로 말하면 넘버원 맨이에요. 오래 기다린 사람은 중심핵이 없던 것이 언제 핵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뭐예요? 누가 갖다가 심어 줄 수 있잖아요? 하나님보다 더 기다리게 된다면 “에이, 이 녀석아! 그렇게 기다리는데, 그렇게도 핵이 좋으냐?”하면서 심어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욱더 기다리는 사람은 핵에 가까울 수 있어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다.「있다.」없다, 이 녀석들아! 「있다!」
그럴 때는 “있다, 이 선생놈아!”그래도 괜찮아요. 한번 해봐요. 있다! 「있다!」 내가 살아 있어요. 죽었을 때, 듣지 않았을 때는 모르지만 듣게 된다면 ‘끽!’처단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멋진 남자예요, 몹쓸 남자예요?「멋진 남자입니다.」멋진 남자를 오늘 만났으면 점심값이라도 한번 낼 수 있는데 나를 위해서 점심값을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내겠습니다.」안 내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라구요. 그러면 내겠다는 사람, 왼손을 들라구요. 바른손을 들면 안돼요. 왼손을 들어봐요.
그러면 지갑 꺼내요. 지갑 꺼내라구요. (웃음) 바른손으로 꺼내야 될 것 아니야, 왼손을 들었으니? 지갑을 꺼내요. 지갑에서 선생님의 점심값을 얼마나 낼 것이냐? 1전도 돼요. 조건적인 것을 중심삼고 살 수 있으니까 좋아요. 앞에 내요. 5전도 좋고, 10전도 좋고, 백 원도 좋고, 만 원도 좋고, 억만 원도 좋으니까 내놓으라구요.
안 내놓은 사람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찾아봐 가지고 처단할 거예요. 내가 점심값이 많이 필요하다구요. 이 사람들을 잘 먹이려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몰라요. 아버지가 된 사람이 점심값을 받아 가지고 아버지가 쓰면 안되지. 보태 줘 가지고 하려면 여러분은 1전밖에 없는데 10만 달러, 억만 달러가 든다면 돈을 은행에 가서 털어 오겠나?
그러니까 계산이 빠르고 영리한 통일교인은 한 발자국이라면 두 발자국, 세 발자국을 앞서겠다고 하니까 돈을 적게 내라고 해도 필요 적절한 수를 계산할 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지혜로운 사람들이 아낙네나 남편 앞에는 자기 얼굴 비준보다도 많은 돈을 내서 “나, 여기 있소!” 하는 거예요. 냈어요?「예.」냈나?「예.」
그러면 가운데 사람이 좌우 편 사람의 돈하고 자기 돈을 모아요. 모으라구요. 오늘이 칠팔절인데 서울의 한 구면 구, 동이면 동에서 잔치라도 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서울 사람이라도 여기에 오지 못하고 “그거 무슨 일인가?”할 텐데, “청평에 이상한 일이 있어서 기념 점심값이다.”하면 칠팔절 점심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구요. 그런 일도 할 성싶은가, 하지 말 성싶은가?「할 성싶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이상가정을 다 이뤘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 일체의 모든 것을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현재보다 높고, 바른쪽보다 더 멀고 클 수 있는 것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서 하나님까지 놀라 가지고 “아이고, 나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경계선까지 넘어갈 수 있어요.
백점 만점이어야 합격
그래, 이상가정을 생각해 봤어요? 문난영의 옆이 누군가? 문 무엇인가? 「문상희입니다.」 아니, 그 뒤의 아줌마는 또 뭐야? 「이보희입니다.」 다들 이러는데, 이제 답변해야지! 다 준비했어? 모으라구. 책임자들, 전부 다 모으라구. 모아요, 어서! 모아서 여기에 다 갖다놓아요. 일본 돈이든 무슨 달러든 여기가 아니고, 저 옆에 쭉 갖다놓으라구요. (웃음)
통일교회는 연보도 안 하잖아요. 연보를 내라고 해도, 이것들은 내라고 해도 몰라요. 오늘 축하하는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점심 한 끼라도 안 내겠다는 사람이 없겠기 때문에 말을 했는데 진짜 내서 좋아하는 패가 얼마나 되느냐 보는 거예요. 이 줄을 이렇게 해서 옆에다 갖다 쭉 놓으라구. 이렇게 모아 놓으면, 어느 줄에 누가 놓았다는 것이 다 드러나잖아요? 동전이 떨어진다고 안 주우면 안돼요. 주우라구요.
자, 이제는 앉아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야지! 지금 시작인데, 점심도 안 먹고 배고프다고 주저앉으면 어떻게 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일어서기도 힘든데, 누가 일으켜 세워주겠노? 일어서라면 못난 녀석들이 뛰쳐나와 가지고 먼저 선생님을 해 놓고, 이거 이렇게 놨으면 이렇게 놓은 겉옷까지 벗겨 가려고 그래요. 도적놈 패들이 많아요. 자, 앉으라구요. 점심값을 받았다 그 말이에요. 박수해야지! (박수)
그러면 칠팔절 기념비를 세워야 되겠나, 기념 전당을 지어야 되겠나, 기념 궁전을 지어야 되겠나? 궁전을 지어야 할 텐데 선생님의 점심값으로 궁전을 지었다면 세계적으로 간판을 붙이고 선전할 만한가, 안 할 만한가? 「할 만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일시에 소문날 거예요. “이야, 거기서 점심값 낸 것이 천정궁을 지은 3배, 5배, 10배가 남았다더라!”해 가지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궁전을 금강산 비로봉에 짓는다고 하면 세계의 사람들이 와서 점심값을 보태주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나? 한국 사람은 일 안 하고 먹고 살 돈도 모금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모금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래요.
어디까지 본 얘기를 했나? 잊어버리면 큰일나지. 여기의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있어요? 「예.」 보고 있어요, 안 보고 있어요?「보고 있습니다.」보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보고 있는 사람은 벌받아라 이거예요. 옆 사람의 것을 봐 가지고, 그 사람이 주인인데 어때요? 백 점을 받을 것인데, 옆에서 따먹으면 50점밖에 안 돼요. 이걸 가지고 다녀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냥 줘서는 안돼요. 오늘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내가 기념으로 받았는데, 그걸 옮겨 줄 수 있나? 그 다음에 뭐예요? 우와, 평화이상! 하나님의 평화이상왕국, 근사한 말이에요. 그러면 이 책을 읽어 볼 수 있어요, 안 볼 수 있어요? 전라도 뚱뚱 아줌마!「예.」일어서서 크게 한번 대답해 봐!「날마다 읽고 있습니다.」
내가 물어볼까?「아버님이 여수에서 많이 읽으라고 해서 날마다 훈독하고 있습니다.」날마다 읽었으면 내용을 알 것 아니야?「예.」 한번 설명해 볼래?「좀 부족하지만….」백 점 만점이어야 합격하는데 영점, 꽁점 것 가지고 패스하겠다고?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쫓아내 버려야 할 텐데 잘났다고 간판 붙이고 큰소리하잖아?
혼자 왔나, 몇 사람을 데리고 왔나? 「광주 식구들이 많이 왔습니다.」 몇 사람이나 데리고 왔느냐 말이지. 그거 자기가 데려온 거야? 광주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와 무슨 관계가 있어? 친히 데려온 사람이 몇 사람이야? 신랑 왔나?「신랑은 수석, 돌 때문에 외국에 갔습니다.」 돌멩이는 뭐 내가 쓴다고 하지도 않았다구. 누가 쓴다고 했게? 자, 앉아라! 보기 싫다. 비위도 참 좋거든. (웃음)
빚을 져 가지고 감옥 가게 생겨서 “선생님이 아버지 됐으니 빚 물어주소!”하더라구요. 빚 얼마나 물어줬겠나 궁금하지? 그보다 더 불쌍한 여자들이 “그러면 내가 저 아줌마보다도 더 간절히 위하고, 간절히 사모하고, 간절히 봉사해야 되겠다.”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전라도 여자는 도와주고, 함경도 여자는 안 도와주면 평이 벌어져요.
그거 누가 모으래, 이 녀석아? 시키지 않았는데 그러고 있어? 네가 감췄는지 어떻게 알아? 얼마를 뗐어? (웃음) 가만히 놔두면 특별한 사람,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내서 가져올 텐데 보기를 처음 보는 녀석이 좋아서 입을 벌려 가지고 웃으면 동정할 줄 알아? 에이, 이 녀석아! (웃으심) 나도 이래야 여러분에 대한 회심풀이를 하지. 회심을 알아요?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놓고 회심풀이가 되는 거예요.
비밀지갑에 들어가 있는 것
이렇게 여러 사람이 모아 가지고 한 사람에게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부모님은 그럴 수 있는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준다구요. 그것도 부족하면 지갑에 있는 돈까지 보태서 줘요. 오늘 가방까지 안 가져왔네! (웃음) 가방을 누가 가져왔나, 연실이?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그랬는데, 거기에는 2백만 원이 있어요. 여기에 보탤까, 말까? (박수) 아, 답변하고 박수해야지! 보탤까, 말까? (환호, 박수)
보태야 된다는 것은 자기에게 오기를 바라는 도적놈의 마음이 크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것을 바라지만 암만해도, 천 년 기도해도 그런 데에는 안 간다구요. “더 보태주겠습니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늘이 어떻게 해요? 손이 이리 가는데 가 가지고, 그것을 빼 가지고 일등 당첨도 시킬 수 있어요. 하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 저 뒤의 사람들!「예.」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
돈 나와라, 돈 나와라, 돈 나와라! (웃음, 박수) 손 들라구요, 나눠 줄게. 손 들어봐요. 갖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 손을 내리지 말게 밧줄로 매놓아라. 그놈의 손이 도적놈의 손인지 무엇인지 조사하게 말이에요. (웃음) 손 들 사람은 손 들라구요, 돈 나눠줄 게. 없구만! 진짜 없네. 없으니까 가질 사람은 나밖에 없지. (웃음, 박수) 왜 손 안 들어요? 문 총재도 사기꾼 하라면 일등 한다구요. (웃음) 여자한테 사기해 가지고 돈 빼내는 것은 문제없어요. 밥은 안 먹고 일주일 금식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여기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요? 보여줄까요?「예.」야, 나와라! 이거 뭐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 여기에 부모님의 사진이 있고 말이야, 그 다음에 뭐이 또 들어가 있나? 많이 들어가 있어. 선생님의 비밀지갑에 들어가 있는 것을 다 한번 보고도 싶었을 거라. 이건 뭐예요? (박수) 이런 것 갖고 있어요? 이건 미국 유명한 은행의 카드예요. (웃음) 내가 백만 원 내라고 하면 백만 원을 보내와요. 하루 빌려줄까? (웃음) 빌려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이자도 물어야지.
야, 나와라! 자꾸 들어가네? 이건 천일국국민증, 요거는 뭐야? 나도 모르겠다. 전화번호일지 모를 거야. 이건 군인인데, 요전에 여성 남성 군인을 만들어 가지고 사진 찍은 거예요. 내 사진은 아닌데, 여자 남자의 기념될 수 있는 그 책임자들의 사진이 있어. 자, 이제는 또 들어가자! (웃음) 또 자기 집에 들어가자!
그 다음에 뭐 있나? 여기 또 있네! 뭐 대단한 것은 없어요. 문 총재에게는 돈 보따리, 저금통장이 따라다닌다고 하기 때문에 욕심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해요? 이건 체이스뱅크의 황금카드라구요. 여기서 돈은 안 주겠지만, 내가 구라파에 가 가지고 40만 달러를 빼 썼다구요. 이거 괜찮지요? 하루 빌려주면 좋겠지요? 정 죽게 되면 오라구요. (웃음)
이건 시티뱅크의 카드예요. 황금빛 사진이 있어 가지고 여기에 전부 다 써 있어요, 선명문 해 가지고. 이건 실효성이 있어요. 이렇게 보이면 곤란하다구요. 그러지 말라구. 내 말을 잘 들으니까 안심이 되지. 이건 또 뭐야? 이것도 카드로구만! 여기도 다 선생님의 이름이 있어요. 그 다음에 다 비었어요. 이거 누가 가져왔어? 양 양, 어디 갔어? 주는 게 아니라구. 잘 넣어둬라 이거야. 돈 갖고 싶은 마음을 가졌지요? 그 이상 요 이름을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누가 많이 이 책을 사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
첫째가 뭐이라고? 보라구요. 뭐이라고, 이름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갖고 싶지? 「예.」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찾고 싶어서, 갖고 싶어서 매일같이 찾아오는 이상가정 아니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라는 것이 세상에 없어요. 문 총재도 하나님이 믿지 못해요. 하다 보니 믿을 수 없는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결과가 됐으니 백만큼 했는데 열만큼 믿기 때문에 평화가정 백을 찾아가는 하나님이 열만한 가정도 없으니까 찾아오게 된다 그 말이에요. 평화이상세계왕국, 이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상․ 천상천국을 이뤄서 가 살 수 있는 본향 땅 조국의 향토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아시겠어요? 「예.」
이 책 갖고 있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여러분에게 오늘 특별지시예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 거예요. 천 번 읽으면 천 번 읽은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만 번 읽으면 만 번 읽은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거예요. 한 번도 안 읽으면 무가치, 무가치보다도 영영영 무가치가 되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은 자기 형제가 있을 때는 반드시 자기가 점심을 한 번 금식해서라도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의 책을 사는 거예요. 황선조, 이거 값이 얼마야? 「8백 원입니다.」 8백 원? 「예.」 요즘에 국수 한 그릇에 얼마야? 1천5백 원 하지? 「5천 원입니다.」 우와, 5천 원이면 점심값을 가지고 열 권을 사 주겠어요. 그러면 형제들을 위해서 5천 원 점심값을 안 내겠다는 것은 쌍놈이에요, 쌍놈.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말씀이 심판관이라구요. 그 심판에 걸리지 않게 내가 아는 친구라든가 내가 아는 형제, 내가 아는 어머니 아버지의 동생, 고모, 대고모, 삼촌 같은 사람들에게 누가 많이 이 책을 사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백 사람에게 사 줬으면, 백 사람의 대표 가운데 세계 기록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억도 넘을 수 있어요.
누가 많이 읽었느냐, 누가 많이 이 책을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세우려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문제가 돼요.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정성을 더하고 더해서 넘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의 왕초가 되는 것이요, 그 다음에 평화세계왕국을 대신해서 정성들이고 들이는 사람은 세계 왕중왕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손자며느리가 되든가 친척이 되든가 사위가 될 수 있는 근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지시하는 거라구요.
이 책에 나타난 것이 뭐냐? 칠팔절의 결론적인 책임이니만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이라는 것은 필시 여러분에게 필요한 평화의 조국이요, 그 다음에 향토가 필요하면 이상가정의 향토예요. 이 두 주인이 되지 않고는 천국 백성이라든가 천국의 주인 자리는 영영영 굿바이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알겠나? 「예.」
선생님의 설교집이 한 세트씩 없는 집
그러면 “아이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내가 일등 하겠다. 우리 일족이 일등 하겠다. 우리나라가 일등 해야 되겠다.”그러면 그럴수록 어떻게 되겠어요? 왜 이게 중요하냐? 선생님의 설교집을 금년에 출판 완료할 수가 몇 권?「스물 네 권입니다.」몇 권이야, 전부 다 합해서? 「다 해서 458권입니다.」지금 출판한 것이 나는 6백 권이 넘는 줄 알고 있다구.「다른 책하고 합해서 650권입니다.」
그 650권의 중요한 핵심 내용을 집약해 가지고 이 가운데 다 포함시켰기 때문에, 이 가운데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6백권 이상, 몇 천권 이상 풀어낸 그 말씀 가운데서 참고서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한 세트씩 없는 집은 통일교회에서 앞으로 천일국 국민이 됐더라도 호적에서 지워버려요. 공부하는 학생이 학과를 중심삼고 참고서가 없어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훈독회를 했는데 전부 몇 월 며칠 날짜가 나와요. 그 배후를 찾아가면, 책 몇 권 몇 쪽을 찾아가면 그 장 가운데 빼 놓은 말씀이 여기에 와 있다구요. 전부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참고해 가지고 그것을 음미하고 그 맛을 느끼게 되면 하늘나라 하나님의 비밀창고의 내용까지 음미, 맛을 느낄 수 있고 평가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으로 생겨 가지고 그걸 알고는 가만있겠나? 자겠나, 놀겠나? 가만있겠나? 가만있으면 바보지, 바보. 바보라는 말은 보고 또 보라는 거예요. 봐봐! 바보는 한 번 읽어 가지고 던져버리니까 어때요? 보고 또 볼 텐데 그걸 던져버리면 말씀의 책을 구경했지 말씀의 글자 구경은 못 하잖아요? 바보, 보고 또 보라는 것이 바보 아니에요? 천번 만번 보고 또 보면, 주인의 자리가 가까이 온다. 그것이 옳다는 사람들은 박수해서 환영해요. (박수)
선생님도 칠팔절 이후부터 이 내용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한 거예요. 금년이 몇 년이라고? 2006년 7월?「31일입니다.」 7월 31일이 뭐이라고? 칠팔절 기념행사예요. “기념행사의 내용이 어디 있어?” 할 때, 여러분의 마음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이 책! 책을 먹어 가지고 여기에 모를 글자, 모를 내용이 없다고 해야만 하늘나라에 가까이 갈 수 있어요.
또 선생님이 뒤에 들어와 가지고 허리띠를 잡아당기더라도 “왜 이래?” 하면서 발길로 차지 않고 “왜 왔소?”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천성경보다도 그 골자를 뺀 귀한 것을 내가 외우고, 그렇게 살면서 정성을 들였는데 선생님이 정성을 못 들인 것은 무엇 때문이오?” 그러면, 수가 날 거예요. 내 대신 정성을 들여 준다면, 천하가 다 그 꼬리를 물고 간다구요. 오츠카, 알겠어? 오츠카!「예.」히로다카!「예.」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너 어제 저녁에 무슨 사건이 있었어? 사건이 있었나, 없었나? 「있었습니다.」 나쁜 사건이야, 좋은 사건이야? 「좋은 사건입니다.」 얼마나 좋은 사건이야? 「한없이 좋은 사건입니다.」 글쎄, 얼마만큼 크고 좋은 사건이냐 말이야.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잠자다가 뛰쳐나와 가지고 대접할 사람들이 전부 다 앞에 와 앉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 하나님도 쳐 버릴 수 없고 앞에 나올 수 없으니 뒷방에 가 가지고 한탄하면서 “알아보자!” 해서 알아보니까 내용이 지상천국하고 평화의 왕국 뭐예요? 그거 하나님이 원하는 제일 골자사상인데 “너희들이 그걸 빼앗기 내기 싸움하누만!”하는 거예요.
네 이름이 뭐이던가? 「문진호입니다.」 진호가 진짜 길을 간다는 것 아니야? 주인 되는 길, 진호! 앞으로 대장이 될 수 있는 진호야. 그런 생각을 해봤어?
Ⅵ장의 내용
이 Ⅵ장은 뭐야? Ⅵ장의 내용이 뭐인지 아나, 모르나? Ⅵ장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뭐예요?「‘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의 말씀입니다.」헬리콥터회사 기공식을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거기에 다 나왔어요. 영계가 나오고, 사업이 중요하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원수인데 외적인 몸뚱이와 같은 외적 세계의 기술이라든가 공부라든가 정치라든가 외적으로 치리하던 것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원수니까 마음의 명령대로 하나되지 않고는 천국과 관계없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는 자는 천국 못 간다. 제일 뿌레기 가운데의 이것이 두 갈래가 되면 안돼요. 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손가락 가운데 제일 긴 것이 뭐예요? 이걸 가운데 손가락이라고 하나, 여기 손가락이라고 하나? 엄지손가락하고 가운데 손가락만 하게 되면, 이것이 뭐예요? 하나님하고 38선이 하나된 거예요. 이 왕초는 하나님이지? 이성성상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걸 보라구요. 팔이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부처님도 정성들일 때 이렇게 쥐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손을 쥐어 봐요. 이러면 엄지손가락이 이 뿌리와 더불어 이쪽으로 밀어제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딱 쥐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쥐게 되면 내려가지 않고, 또 이건 여기서 딱 쥐기 때문에 이렇게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영원히 갈라질 수 없게 되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3․8수, 이게 3․8수인데 두 사람이 이렇게 되면 스물 여덟이에요. 이거 이거하고 하나되고, 이 손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 손이 뭐냐 하면, 이것이 열두 달하고 두 달을 해서 열 넷, 여기 열 넷을 하기 때문에 28인데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한국 역사에 수수께끼로 남았어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잡지를 못해요. 이래 가지고는 잡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한번 해봐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자기 젖가슴 아래에다 딱 해 가지고 젖을 밀어줘야 돼요. 해봐요. 여자들은 젖이 있지. 남자도 젖 모양은 있다구요. 운동하게 되면 볼록해서 여자들의 가슴 절반만큼은 돼요. 가슴을 밀어주라는 거예요. 숨을 쉬어도 같이 후후후 하면서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하고 아내가 둘이 사랑할 때 붙안고 잡아당기며 사랑해요, 발길로 차면서 사랑해요? (웃음) 웃는 것을 보니까 다 경험이 있는 모양이구만! 그리고 다리는 어떻게 해요? 다리를 뻗쳐요, 오므려요? 우리 신준이가 억만세를 할 때, 이야…! 내가 걔를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억만세를 할 때 어떻게 해요? 앉아 가지고 손을 쥐고는 누가 손 먼저 들게 될 때 “억만세, 와와와!” 이래요.
일본 사람들에게는 전국 순회하면서 만세 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줬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우리 신준이가 가르쳐 준 억만세를 한번 해봐요. 효율이!「예.」억만세를 해봐, 신준이한테 배운 대로. (웃으심) 부모님이 제일 사랑하는 손자가 가르쳐 준대로 그렇게 하면 벌받겠나, 복 받겠나? 복 받는 제일 가까운 길이에요. 알겠나, 히로다카?
다카히로야, 히로다카야?「히로다카입니다.」다카히로(たかひろ)면 왕 꼭대기에 앉아, 무덤에 가 앉아 사는 거야. 히로다카니까 어디든지 평면에서 올라갔으니 망하지 않아요. 그래, 이름이 좋아서 내가 오츠카를 어떻게 했어? 오츠카는 또 뭐야? 왕의 무덤을 오츠카(大塚)라고 해.
자, 한번 만세를 해보라구.「신준님의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김효율 보좌관)」(웃음) 아니야, 신준이 억만세는 부모님과 부모님 가정과 하늘땅의 축복가정들이 만세를 하는 대표적인 전통을 말하고 있다구.「무릎을 반쯤 구부리시고, 팔을 밑으로 내리시고 ‘하나님 왕권 즉위 수립승리 억만세!’」「억만세!」우와, 소리가 아름답다!
또 그 다음에…!「두 번째는 또….」태평성대!「무릎을 구부리시고, 팔을 내리시고 ‘천지인 참부모님 왕권즉위 수립승리 억만세!’」 「억만세!」 태평성대! 억만세보다도 태평성대예요. 그 다음에 또 억만세! 그 다음에 여기에 나와요. 우리 평화의 왕권 억만세! 여러분이 이제 상속했으니 다 받을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해봐요.「세 번째, 세 번째는 참어머님 세계순회 승리와 오늘 10회 칠팔절 승리를 위한 억만세를 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세계순회 승리, 그리고 제10회 칠팔절 억만세!」「억만세!」(박수)
일본 나라도 천국에 가 가지고는 내 명령을 들어야 돼
전부 일본 사람이로구나! 한국 사람은 몇 사람 안 돼요. 일어선 사람이 전부 다 일본 사람이야? 「예.」 일본 사람 대표 이리 나오라구. 그 아들도 나와!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때릴 거야, 보호할 거야? 둘 중의 하나야. 보호할래, 반대할래?「보호하겠습니다.」그러면 오츠카 부자 해 가지고 억만세를 해야 되겠나, 태평성대를 해야 되겠나, 만사형통을 해야 되겠나? 셋 중에 어느 것을 하면 좋겠나? 전부 일본 사람 아니야? 일본 나라도 천국에 가 가지고는 내 명령을 들어야 돼요. 그것만은 잊어버리면 안돼요.
자, 오츠카가 일본 사람인데 만사형통을 해야 맞겠나? 태평성대, 그건 왕권을 말하는데 하나님 왕권 만세를 해야 되겠나? 어떤 것을 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셋 중에! 효율이!「예.」우리 그날 표어로 쓴 글자들 가운데 맨 나중에 뭐이던가? 만사형통이야, 태평성대야, 억만세야? 「만사형통입니다.」 억만세가 있고, 태평성대가 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만사형통이지.
억만세, 태평성대, 만성형통의 셋 중에 어느 말씀을 해야 되겠나? 여기에 일본 사람들이 왔으니 일본이 좋을 수 있는 말 가운데, 부자가 나온 가운데 무슨 말이 적당하겠는가를 물어보는 거야. 억만세는 왕권을 대표해서 하잖아요? 그 다음에 태평성대는 왕이 태평성대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만사형통! 어디 가든지 승리할 수 있는 거예요. 셋 중에 무슨 말이 맞을 것 같아요?「만사형통입니다, 태평성대 억만세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가만히 있으라구!
일본말로 내가 해 줄 때, 억만세는 왕권의 대표가 하는 것이고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 태평성대라는 말은 그 일족들이 전부 다 왕과 더불어 평안히 잘살아야 된다는 거야. 효자․충신․열녀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맨 마지막이 뭐냐 하면 만사형통이에요. 경제문제는 어디 가든지 부딪치고 싸우고 다 복잡하지만, 거기에서 “당신들이 억만세를 부르고 태평성대의 마음을 갖고 하는 일들은 어디든지 만사형통이다.” 할 때 어때요?
이 사람들 앞에서 만세를 할 수 있는 말씀이 억만세예요, 태평성대예요, 만사형통이에요?「만사형통입니다.」어떤 거예요? *만사 뭐라고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사람이 해요. *만사 뭐라고 해? 「만사형통입니다.」형통!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사 오케이!’ 해도 돼요.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가 다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앉았으니 이 두 부자 앞에 만사형통을 한번 해봐요. 어디 갔어? 아버지가 되는 사람이 한번 해봐라. *오츠카 부자 만사 완료, 완성! 어느쪽이에요?「완료입니다.」‘만사완료’해봐!「오츠카 부자….」 응?「오츠카 부자」오츠카 부자밖에 없잖아, 서 있는 사람이!「죄송합니다만, 그러면 오츠카 부자라고 하는 것으로….」(웃음) 그러니까 틀림없이 그 부자가 전부 다 세 내용을 완료할 수 있는 자격이 없으면, 그런 만세를 부를 자격이 없어요. 만세를 부르는 사람은 그대로 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감사합니다.’하는 거예요. 자! 「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억만세!」(*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억만세는 안되지. 다시 해라!「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억만세!」 억만세를 하면…. 만세를 해야지. 억만세는 달라.「한 번 더, 오츠카 부자 만사완료 만세!」*만세, 만세! 알았으면, 앉아도 된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두고 보면 알아요. (박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
자, 결론 얘기를 해요. 보라구요. 이제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오늘의 말씀이 뭐예요? 무슨 부모? 천지부모천주축복안식권이에요. 안식권 축복선포의 날이에요. 거기서부터, 횡적인 세계에서부터 종적인 세계가 출발한 거예요. 그 종적인 세계의 출발 내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의 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한 가정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비로소 처음 이뤄지니까 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 뭐예요? 이상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평화의 가정이 안 나와요. 그래서 자연히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가정들이 자꾸 합하고 합해서 나라를 넘고 하늘땅에 꽉 차면, 평화이상세계의 왕국이 되는 것이다. 알지요?「예.」
그래서 이것을 65억 인류가 전부 다 외워 가지고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 사람들 가운데 중(中) 이상의 기준, 수평을 중심삼고 넘어서야만 여기서부터 어떻게 돼요? 물 아래는 잠겨 가지고 절반이 나타나지 않는 거예요. 평면 이상이 돼야 나타나는 거예요. 이래서 중심이 돼 가지고 이 합할 수 있는 중심점에 우리 가정이 서니 하늘땅에 아까 말한 핵의 초점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부부와 가정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참부모, 구세주, 세상을 구하기 위한 주인이요, 메시아, 종교권이 싸움하고 있는데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 유대 나라에 예수가 처음 왔다가 다시 오는 재림주를 통해 비로소 이스라엘이 생각하는 목적들을 달성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본래는 참부모 자체가 그래야 돼요. 참부모 하나가 필요한데, 너저분한 것이 넷이나 달려 있어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그 다음에 참부모까지의 네 가지가 필요 없어요. 타락과 인연 없는 해방적 참부모님만이 이 넷을 전부 다 소화해 낼 수 있어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전부터 좋아하면서 본래 자라던 타락이 없었던 오늘의 65억 인류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치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었던 그 자리가 평화세계의 왕국이다. 알겠나? 그 왕국이 핵심 중의 핵심이에요. 평면적 핵심이요, 수직적 핵심이에요.
이 중앙선을 보게 되면, 전후를 그리면 어때요?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알지? 설계 같은 것을 배우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구형이 되면, 그 구형 가운데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예요. 8단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연결하는 것이 참사랑의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예요.
천지인부모가 되지 않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그래서 신랑 신부가 합해 가지고 천지인부모! 근본적으로 사탄의 타락한 핏줄을 뿌리뽑아 던졌기 때문에 천지인부모가 핵심이 돼 가지고 이 세계가 공식적인이 권내를 벗어날 수 없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의 8단계가 되면, 이 8단계 전부가 구더기는 다 날아가 가지고 영원한 구형운동을 천년만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생의 이상가정이 존속할 수 있다. 끊어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자기 가정이 축복받아서 천국 간다? 아니에요. 세계와 더불어! 세계의 핵, 자기가 자리에 서 가지고 그걸 연합시킬 수 있는 동기가 뭐예요? 그 밑천을 사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것이 중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과 직결되지 않고는 세계 만물을 끝까지 연관지을 수 없어요. 그래서 대표적인 핵의 자리에 설 수 없으니 천국 황족권 내의 왕궁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그 나라의 백성은 될 수 있더라도 황족권에는 못 나간다 이거예요.
황족권이 돼 가지고 백성으로 발전해 나가야 돼요. 본래 천국 황족들이 장자 대신 차자의 입장에서 같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상속의 자리에서 옆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 국민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핵 되는 왕권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어요. 핵이 없이는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내 나라의 절대적인 내 이상 터전이에요.
그러면 영계에 가 가지고는 왕이나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착취하고 지배하던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하나의 변치 않는 핵의 자리의 그 모델을 따라서 존속하는 가정들은 통일천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통일된 지상천국이 아닐 수 없겠기 때문에 하나의 나라가 되고 하나의 핏줄과 동화될 수 있는 일체 이상적 천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오늘 칠팔절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의 어머니까지 나섰으니 종적인 기준도 정비하는 거예요. 이것이 12년이에요. 천일국의 출발과 더불어 12년 동안, 2013년 정월 13일까지 12년 동안에 지금까지 종적인 기준의 한이 됐던 수천 대의 것을 일대에 끝내야 돼요. 수천 대에 이렇게 됐던 것을 선생님의 일대에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저끄려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한 사람으로써 이걸 벗어나야 돼요. 그렇게 벗어나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축복해서 핏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싸우면, 핏줄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유대교의 이스라엘 나라하고 이슬람권이 싸우니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스라엘 나라하고 한국이 어때요? 이스라엘은 아담적 가정의 기준을 자리잡는 데 있어서 아브라함의 직속인 사라와 이삭하고 반대의 하갈과 이스마엘을 중심한 형제의 싸움이에요. 이스마엘이 열 세 살 위의 형님이라구요. 그걸 쫓아낸 거예요. 하갈이 사라보다 먼저 장자를 낳았는데, 그것을 쫓아내 버렸어요. 거기서 갈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 다음에 종교의 싸움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삼팔선은 종교권이 아니에요. 국가권이에요. 예수님이 가정권을 규합해 가지고 나라를 세워서 로마하고 하나돼 가지고 국경이 없게끔 세계의 해방 국경을 만들어야 했던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에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2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난문제가 정치적인 문제예요.
이스라엘에서 여러 형제들이 잘났다고 자기 가정에 상속받기 위해서 싸움한 거예요. 그렇게 대결하는 것이 남북의 대치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이 끝까지 가는 거예요. “미국이고 소련이고 누구든지 나와 가지고 같이 죽자!”이거예요. 죽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 도망가요. 죽자고 그래야 돼요. “난 이미 죽을 것을 각오해 놓고 교수대로 가는 길이다!”하게 되면, 그 녀석들이 도망가는 거예요.
지금 현재 김정일도 그래요. 문 총재를 붙들고 놓지 않고 “미국도 못 믿고, 소련도 못 믿고, 중국도 못 믿고, 북한도 못 믿지만 문 총재는 세계 평화주의 왕초다.”하는 걸 알아요. 수십 년 동안 반대해도 끝까지 구해주는, 위하는 그런 역사성을 알기 때문에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그래요. 6자회담도 문 총재가 필요하고, 10자회담을 할 수 있는 준비도 내가 다 해 준 거예요. 한 대사는 그런 것 모르지? 잘살겠다고 혼자 꿈꾸다 보니 탈락했어요.
주동문의 보고, 효율이, 얘기했지? 「예.」 국무부도 오케이, 국방부도 오케이니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이거 어떻게 시간을 연장하느냐? 그거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종교권 세계의 유엔을 만드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3년 이상 끌 수 있다 이거예요. 나한테 맡기면, 3년이 안 가지. 3년이면 아벨유엔을 만들겠나, 못 만들겠나? 황선조! 「만드십니다.」
위하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책임자
우리가 평화의 사업도 시작하고 했어요. 용평, 시 시(CC)와 같은 판도가 있기 때문에 재벌권도 지금 문 총재를 어떻게 이기느냐 이거예요. 여기에도 현대 패가 있겠구만. 가 얘기하라구요, 정몽준한테. 그 다음에 또 뭐이? 대우! 대우라는 것이 대우예요, 대구예요? 아이고, 큰 근심이 쌓였구만! 대구 망한다고 생각하지? 요즘에 판결이 뭐이던가? 벌금이 13조 원? 그것을 일생에 다 못 물어요.
자기들이 잘한다고 했지만, 다 막혀버렸어요. 주인이 없어요. 전부 다 문 총재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한국에 제일가는 사람이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것이 공론이 돼 가지고 그렇게까지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는데 어때요? 정치가들은 “우리가 10년 20년 고생해서 요만큼 닦아놨는데, 문 총재는 욕먹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1년밖에 안 됐는데 그 사람한테 우리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좋다고 하면서 따라갈 거야?”하는 거예요. 따라가지 말라구요.
내가 뭐 10년이에요? 일생 동안 이 길을 갔다구요, 어렸을 적부터. 한 목적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렇게 위하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책임자예요. 그걸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모가지를 쳐버릴 거예요. 기억해서 보고하라구요. 미국까지 불러다가 교육해 가지고 안 되면 재까닥 어떻게 해요?
일본이든 어디나 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신비스러운 사나이예요. 모를 것 같은데 알고, 못 할 것 같은데 다 해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칠팔절이 꿈같은데 기도의 내용을 들어보니까 어때요? 일생의 역사를 다 엮어서 얘기했지? 그거 다 이뤘나, 안 이뤘나? 「다 이뤘습니다.」 정치권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고, 종교권도 반대 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어요.
그가 주장하는 것은 왕권주의 시대예요. 민주주의 시대가 아니고 왕권주의 시대를 주장하니 왕권을 중심삼고 여기의 천정궁이에요. 천정궁이 뭐냐 하면 정치권과 종교권이 합한 자리, 싸우지 않고 화합된 자리에 올라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도 따라와야 되고, 그 다음에 종교권도 따라와 가지고 여기에서 결속하는 외에는 남북의 평화는 영원히 없어요. 세계의 평화도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베링해협은 뭐냐 하면 7개월 전부터 내가 세 사람한테 명령했어요. 양창식, 주동문, 김효율한테 “이제부터 베링해협은 우리가 만들어야 되겠다.”이거예요. 그렇게 발표하니까 세계가 깜짝 놀라 가지고 “아, 그런 구상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을 구상한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인류역사 가운데 핏줄을 중심삼고 가정의 정착을 논의하는 대왕인데, 그가 주창하는 것이 무엇이냐?”이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을 교체결혼시키는 그 날부터 세계에는 평화의 왕궁문, 열두 진주문, 열두 왕궁문이 다 열려버리는 거예요. 천국이 간단해요.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소련 수뇌부에서부터 말단 노동자들 가운데 데모하는 사람들까지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유니온(union; 노동조합)의 데모가 있겠나? 싸움이 있겠나?
신이 없다고 한 희랍철학의 누더기 보따리 가운데 죽어진 그것을 가지고 평화의 논리가 가능해요?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평화세계의 문턱에도 못 가요. 그건 이미 다 끝난 거예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다 끝난 거예요. 철학사상이 투쟁사상 아니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인간의 근본인 줄 알아요. 타락을 몰라요. 핏줄이 교체된 것을 몰라요. 그런 것을 알 게 뭐야? 그걸 가르쳐줘서 알고 보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고, 바로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밀문서가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암호를 풀 수 있는 암호시대가 지나갔어요. 이것을 읽어 가지고 그대로 실천만 하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축복받고 아들딸을 가질 수 있는, 열매를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상속자가 되기 때문에 어때요? 그것을 아는 문 총재가 이번에 스위스에 가 가지고 종교권을 규합해서 종교왕권의 창건을 선포한 거예요.
이것은 종교권과 정치권의 왕궁이에요.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이것을 중심삼고 고개를 못 넘었어요. 문 총재도 모가지를 쳐버리자 이거예요. 40년 동안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영․미․불이 하늘 편 가정을 대표한 해와국가와 아들하고 천사장이에요.
세상이 달라졌어
일․독․이 중에서 일본은 잡교예요. 하나님을 완전히 부정한 거예요. 일본의 종교가 얼마예요? 18만 개예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입니다.」 여자가 어떻게 태양이 되나?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러 납작해진 모양)가 돼요. ‘페창코’ 해봐요. 「페창코!」 페창코가 뭐예요? 공간이 없다구요. 달라붙었어요.
일본이 천황으로부터 총리와 국회가 하나돼서 문 총재를 모셔다가 교체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국 백성하고 원수니까 교체결혼을 하면, 결혼한 아들딸들이 아기를 낳아서 어떻게 돼요? 지금도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쫓아낸 아들딸이 한국 사람과 결혼했다고 안 본다고 했지만 안 보기는 뭘 안 봐? 요즘에는 한국에 가서 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세상이 달라졌어요. 그러니까 그건 뭐 실험을 필하고 알고도 남는 일이니까 걱정할 수 없어요. 만약에 일본 천황하고 총리와 국회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한국에 있어서 대통령은 이제 갈면 돼요. 다음 대통령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야, 대통령! 부통령하고 하나돼 가지고 내 말을 들어!” 할 수 있는 거예요. 국회도 한나라당이 될는지 민주당이 될는지 열린우리당이 될는지 모르지만, 우리 교육만 받게 된다면 통일당이 돼요. 틀림없다구요.
그러니 암만 큰소리해 봐라 이거예요. 우리 가는 길을 방해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구석에 있으면 말이에요, 기분 나쁘면 가서 나를 고소하고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하면 뿌리를 뽑아버릴 거예요. 그들의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문 총재를 때려잡자!”할 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가 보고한 것이 내게 다 들어와 있어요. 여기에서 아무리 이름난 사람이라도 한번 워싱턴타임스에서 부르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때리면 날아가 버린다구요.
한 대사가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내 심부름을 해도 좋을 텐데, 이제는 배포가 없어. 아들도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기 뭐이 없잖아? 색시하고는 하나돼 있나? 한 대사, 임병숙하고 하나됐어? 임병숙, 나오라구. 한 대사는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라구. 누가 이기는가 보자구. 나오라구! 한 대사는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라구. 반대하더라도 나온다구.
어디 갔어, 마이크? 거기 서서 노래 하나 해라. 일본 노래를 잘하지? 일본 노래를 해. 여기에 일본 사람이 80퍼센트예요. 한국 사람은 벌받아 가지고 일본 사람이 복 단지를 다 옮겨 갈 거라구요. (노래) 라임렬, 너도 일본말을 잘한다고 그랬지? *일본말은 일본 사람한테 안 진다고 한 남자니까 일본 노래를 하나 시켜볼 텐데 박수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일본 노래 아는 것 있어? 「갑자기 일본 노래는 생각 안 납니다. 한국 노래를 하나 하겠습니다.」 한국 노래는 그만둬! 일본 사람이 80퍼센트라구. (웃음) 이제는 일본말을 배우라고 내가 강조해야 되겠어요. (노래) 굿바이! (박수) 아이구, 나도 배가 고프니까 이제 그만하자. 가서 밥 먹고, 오늘 연예 프로그램이 있나? 「오늘은 없습니다.」 응? 「없습니다. 아까 4중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 그거? 그러면 연예 프로그램을 우리 한번 하고 가자. 뭘 하자나? (아버님의 선창으로 ‘대한팔경’ 합창) (억만세 삼창) (경배)
또 한해를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다음해 이날인 것을 기억하면서 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 「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환호와 박수)
|